[컬처&] '굿바이 코다라인' 8월 해체 전 마지막 내한공연

서정적 멜로디로 사랑받은 코다라인, 5집 끝으로 밴드 마무리… 8월 12일 서울서 고별 무대

아일랜드 록 밴드 코다라인[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일랜드 록 밴드 코다라인[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일랜드 감성 록의 전설 '코다라인', 8월 서울서 역사적 고별 무대 개최

서정적인 멜로디와 압도적인 감성으로 전 세계를 홀린 아일랜드 록 밴드 '코다라인(Kodaline)'이 한국 팬들과 마지막 작별을 고한다.

공연 주최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오는 8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코다라인''해체' 전 마지막 '월드투어' 내한공연이 열린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정규 5집을 끝으로 밴드 활동 종료를 선언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번 공연은 2019년과 2023년에 이은 세 번째 내한이자, 그들의 음악적 여정을 갈무리하는 역사적인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들의 시작은 2006년 아일랜드 오디션 프로그램 '유 아 어 스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21 디맨즈'였다. 이후 2012년 팀명을 내건 미니 앨범 '더 코다라인'과 2013년 정규 1집 '인 어 퍼펙트 월드'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글로벌 밴드로 완벽히 도약했다. 아일랜드 길거리 버스킹에서 시작된 발자취는 글래스턴베리 등 세계 최정상급 페스티벌과 아레나 투어로 이어지며 독보적인 라이브 역량을 증명했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음악으로 깊은 위로를 전해온 '코다라인'의 이번 고별 무대는 밴드와 팬 모두에게 지울 수 없는 감동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아일랜드 록의 한 획을 그은 이들의 마지막 발자취에 전 세계 음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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