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극장의 전례 없는 부진 속에 스트리밍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덩달아 국내 케이블 채널에서 자주 보기 힘든 해외 구작들이 ‘집콕’을 즐기고픈 이용자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는데, 그중 2009년 말에서 2015년 초에 방영된 BBC 인기 시트콤 <미란다>(Miranda)를 소개하려 한다. 배우들의 끈끈한 케미스트리, 냉소적이면서도 허를 찌르는 영국식 유머, 자연스러운 슬랩스틱 코미디가 적절히 배합되어 여전히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왓챠플레이에서 시즌1~3를 서비스 중이다.


어쩐지 남 같지 않은 미란다의 웃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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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향한 비판, 도 넘은 맹목적 마녀사냥으로 변질 영화 '암살자 '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주연 배우 '유해진'을 향한 대대적인 불매운동과 자택 앞 시위로 확산하자, 소속사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신변 위협에 대한 엄중한 법 집행을 예고하며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다. '유해진'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를 통해 "배우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신변 위협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일체의 행위를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포되는 근거 없는 비방과 도를 넘은 악의적 인신공격에 대해 관련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채증하고 있으며,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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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의 엄마'로 돌아간 디바, 9년 만의 무거운 결단 가수 이수영이 '급성 T세포 림프모구 백혈병' 판정을 받은 자녀의 간호를 위해 마이크를 잠시 내려놓는다. 지난 2017년부터 약 9년간 이끌어온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 당분간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이수영은 5일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잠정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는 추석 연휴 직전 아이의 갑작스러운 발병과 입원 사실을 밝히며, 현재 '집중적인 항암 치료'가 진행 중임을 알렸다. "초반 집중 치료 기간에는 아이에게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한 그는, 방송인 이전에 '엄마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 같은 결단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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