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2168)

[90년대생 여성배우⑧: 아드리아 아르호나] 타임지가 꼽은 유망주, 새로운 블록버스터 스타

[90년대생 여성배우⑧: 아드리아 아르호나] 타임지가 꼽은 유망주, 새로운 블록버스터 스타

타임이 뽑은 차세대 스타 ‘블록버스터가 사랑하는 새로운 얼굴’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이 사랑하는 스타의 요건을 모두 갖췄다. 위노나 라이더 등이 떠오르는 외모, 짧은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끄는 매력, 우아한 카리스마, 그리고 액션, 스릴러와 로맨스, 코미디를 넘나드는 유연함까지 지녔다. 1992년생인 아드리아 아르호나는 지난 10월 타임지가 선정한 ‘TIME 100 NEXT 2024’에 이름을 올렸다.
특급배우들도 피하지 못한 할리우드 인종차별적 모멘트

특급배우들도 피하지 못한 할리우드 인종차별적 모멘트

​ 11월 6일 이 개봉했다. 납치된 산타클로스를 찾기 위한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에서 드웨인 존슨, 크리스 에반스라는 슈퍼스타 사이에서 루시 리우가 유독 반갑다. 2000년대 , , 등으로 할리우드의 동양인 배우 저변을 넓힌 그는 이제는 할리우드의 슈퍼스타로 인증을 받은 지 오래다. 하지만 그와 동양인 배우들의 활약에도 사람들 사이에 깊게 뿌린 내린 편견은 때때로 인종차별의 형태로 배우들에게 상처를 입히곤 했다. 으로 돌아온 루리 리우를 반기며 할리우드 곳곳에서 전해졌던 동양인 배우 인종차별을 짚어본다.
청량한 여름이 어울리는 라이징 스타 노윤서의 작품들

청량한 여름이 어울리는 라이징 스타 노윤서의 작품들

믿을 수 없겠지만 노윤서 배우의 활동 기간은 아직 3년이 채 되지 않았다. 무려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를 데뷔작 타이틀로 거머쥔 그녀는 무명 시절 없이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내로라하는 톱스타들로 무장한 드라마 에서 그녀는 선배 배우들에게 뒤지지 않고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서 넷플릭스 영화 와 tvN 드라마 에서도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난다. 그녀는 동명의 대만영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로 돌아왔다.
[90년대생 여성배우⑦: 시얼샤 로넌] MCU를 외면하고 찾은 진정한 자유

[90년대생 여성배우⑦: 시얼샤 로넌] MCU를 외면하고 찾은 진정한 자유

“이게 내 최고의 모습이면. ” 문득 세계 수많은 청춘영화의 명대사들이 떠오른다. “우린 아직 시작도 안 했잖아. ”(), “그건 네 잘못이 아냐. ”() 등 영화 속 청춘들은 늘 보호받고 격려 받으며 성장한다. 그처럼 청춘영화의 명대사들이란 언제나 덕담이고, 그 누구도 말대꾸하지 않았다. 그레타 거윅 감독 (2017)의 크리스틴 도 썩 사이가 좋지 않은 엄마로부터 “난 네가 언제나 가능한 최고의 모습이길 바라”라는 얘기를 듣는다.
〈지옥에서 온 판사〉에 동반 출연한 세 자매 배우, 김재화-김혜화-김승화에 대한 사실들

〈지옥에서 온 판사〉에 동반 출연한 세 자매 배우, 김재화-김혜화-김승화에 대한 사실들

세 자매가 모두 같은 직업을 갖기도 쉽지 않은데, 세 자매가 한 일터에서 만났다. 지난 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에 출연한 김재화, 김혜화, 김승화 배우는 자매다. 에서 김재화는 코믹과 반전을 넘나드는 장명숙 역으로, 김혜화는 노봉경찰서의 김소영 경감으로, 그리고 김승화는 장명숙 의 딸로 출연했다. 김재화가 분한 장명숙은 강빛나 가 사는 황천빌라의 주인으로, 드라마 초반에는 감초 역할로, 그리고 후반부에는 극의 감정선을 이끄는 역할로 활약했다. 특히나 그가 장례식장에서 아들을 잃고 신을 원망하는 연기는 가히 압권이었다.
[90년대생 여성배우⑥: 아리아나 데보스] 건강한 행보로 희망의 얼굴을 자처하다

[90년대생 여성배우⑥: 아리아나 데보스] 건강한 행보로 희망의 얼굴을 자처하다

아메리칸 드림. 한때 미국은 꿈의 나라였다. 20세기 급격하게 성장한 미국은 대외적으로 '열심히 하면 성공이 보장된' 나라로 비쳤다. 때문에 주변국, 혹은 지구 반대편에서도 성공하겠다는 꿈을 품고 미국에 당도한 이들이 있었다. 이들은 모두 '아메리칸 드림'을 꿈꿨다. 그러나 미국 또한 완벽한 유토피아는 아녔으니 이민자에 대한 차별과 소외가 존재했고, 때때로는 이민자들끼리도 갈등의 골이 생겼으며 급기야 대폭 증가한 이민자를 상대로 'Make America Great Again'을 외치는 상황까지 초래했다.
우리들의 엄마, 김수미의 명대사·명장면을 남긴 영화 3

우리들의 엄마, 김수미의 명대사·명장면을 남긴 영화 3

10월 25일, 우리는 생각지도 못한 비보를 들어야 했다. 한국영화계에서, 그리고 방송계에서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활동한 김수미의 별세 소식이었다. 향년 75세. 의료의 고도화로 '백세시대'라고 일컫는 시대에 김수미는 누구도 생각지 못한 순간 일찍 세상을 떠났다. 1971년 데뷔 후, 김수미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활동했고 직설적이면서도 포근한 상반된 감성을 그 자신에게 담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배우였다. 무엇보다 그는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특유의 찰진 대사 처리가 일품이라 여러 명대사들을 남기기도 했다.
[90년대생 여성배우⑤: 케일리 스페이니] 평범함과 매혹을 오가는 케일리 스페이니의 소녀들

[90년대생 여성배우⑤: 케일리 스페이니] 평범함과 매혹을 오가는 케일리 스페이니의 소녀들

케일리 스페이니의 필모그래피는 다양한 이미지의 ‘소녀’ 유형을 보유한다. 155cm의 작은 체구는 소녀 역할을 맡기에 이상적인 신체적 특징이 되어주었고, 많은 감독이 이를 알아보고 그녀를 소녀 역할에 캐스팅했다. 2018년 으로 장편 데뷔한 이후 그녀는 (2018)에서 루스 긴즈버그의 딸 제인 긴즈버그를 맡았고, (2018)에서는 컬트 집단에 세뇌된 소녀 로즈를, 케일리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영화 (2020)에서는 평범한 소녀에서 펑키한 10대 마녀로 거듭나는 릴리로 분했다. 케일리가 분한 세 명의 소녀는 저마다 다르다.
워메워메워메 가짜는 가부러라! 배역을 위해 음미체 마스터한 배우들 모음.zip

워메워메워메 가짜는 가부러라! 배역을 위해 음미체 마스터한 배우들 모음.zip

1950년대 초반 한국전쟁 직후, 천생 소리꾼으로의 목을 타고난 소녀 윤정년 이 당대 최고의 여성국극단에서 입단하며 소리꾼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가 화제다. 정년이가 자신의 첫 국극 무대에서 '방자' 역할을 소화해 내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3화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성국극단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더해, 대중들은 배우들이 구사하는 수준급의 판소리에 놀라움과 찬사를 보내는 중이다.
[90년대생 여성배우④: 아요 에데비리] 〈더 베어〉의 똘똘한 셰프 시드니와 아요 에데비리가 걸어온 길의 공통점

[90년대생 여성배우④: 아요 에데비리] 〈더 베어〉의 똘똘한 셰프 시드니와 아요 에데비리가 걸어온 길의 공통점

확실히 달라졌다. 영화, 드라마의 신작들을 슥 둘러만 봐도 이젠 젊은 배우들이 자주 보인다. 특히 연예계의 첨병이나 다름없는 할리우드는 진작부터 90년대생 배우들에게 배턴이 넘어가고 있는 추세다. 그들 중엔 이미 주목받으며 하나의 브랜드처럼 자리 잡은 배우도, 이제 막 스크린 전면에 서면서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배우도 있다. 씨네플레이는 이 흐름을 다시금 들여다보고자 각자 주목하고 있는 90년대생 여성배우들을 선정해 소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