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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나만 알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조연들
이 로고만 봐도 OST 자동 재생에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면? 당신은 드라마 의 팬임이 분명하다. 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다. 1983년 미국 인디애나주의 작은 마을 호킨스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물. 윌, 마이크, 더스틴, 루카스로 이루어진 4총사가 미지의 세계에 맞서는 내용을 담았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1
2017. 11. 0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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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기자
<라라랜드>를 봤다, 진짜 LA LA LAND로 떠났다
에디터는 지난겨울 를 보고 사랑에 빠졌다. 한동안 짝사랑은 멈출 줄 몰랐고, 극장에서 N차 관람을 찍다가, 매일 의 OST를 듣다가, 핸드폰 배경화면을 바꾸다가, LA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그리고 길고도 길었던 지난 연휴,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짧은 여행을 끝내고 다시 한국에 돌아온 지 3주째. 여전히 LA의 풍경은 눈앞에 선명하다. 오늘은 추석을 LA와 함께 보낸 에디터의 뒤늦은 여행기를 전하려 한다.
2017. 11. 0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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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기자
슬픈 승리를 거뒀던 그 영화, <옥자>의 엔딩을 생각하며
※ 의 결말이 담겨있습니다 흥미진진하진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조금 서투른 느낌이었다. 한국에서 3대 거장에 드는 감독의 신작이었지만, 어딘가 어물어물 넘어가는 구석도 있었다. 하지만 영화는 잊지 못할 여운을 남겼다. 2017년에 이 영화만큼 결말이 마음에 드는 건 몇 없었다. 6월의 끝자락에서 만난 는 그랬다.
2017. 10. 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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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기자
<라라랜드>와 한스 짐머의 음악을 라이브로 만나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 음... 안타깝지만 생시다. 열흘간의 연휴가 신기루처럼 사라졌고, 우린 일상으로 돌아왔다. 일정 빽빽하게 잡기로는 전국구에 들 만한 에디터는 이번 연휴엔 그간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질펀히 늘어져 있기만 했다. 10월 7일 단 하루만 빼고. 한스 짐머와 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슬로우라이프 슬로우라이브 2017'이 열린 날이었다. 낮부터 밤까지 이어졌던 가을날의 공연 후기를 전한다.
2017. 10. 1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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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기자
내가 <아이 캔 스피크>를 지지하는 세 가지 이유
* 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추석 영화 시장은 이제 완전히 달아올랐다. 9월 27일 개봉하는 은 압도적인 예매율로 기선을 제압한 상태다. 언론시사를 통해 베일을 벗은 (10월 3일 개봉)은 만듦새에 대한 찬사가 뜨겁다. 할리우드 최고의 기대작과 150억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한국영화가 개봉을 앞둔 이때 나는 약간의 염려로 이 글을 쓴다. 가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길 원하는 간절함을 담았다.
2017. 09. 27.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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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기자
영화를 보지 않는 시간, 산의 부름에 답하다
산은 언제나 우리를 부른다. 한번 오라고. 이상한 건 산의 부름은 나이가 어느 정도 차면 들리기 시작한다는 거다. 서른 중반이 넘어가면 저 멀리 보이는 산을 보며 한번쯤 생각한다. 산에나 한번 가볼까. 수백, 수천년 동안 산은 그 자리에서 우리를 불렀다. 다만 듣지 못했을 뿐. 중년의 아재 에디터는 산의 목소리가 들렸다. 늦은 휴가로 산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지리산에 다녀왔다. 평소에 산에 다니지는 않았다. 1년에 한번 동네 뒷산 정도 가긴 했다. 갑자기 지리산 바람이 분 에디터에게 동료들은 우려의 눈빛을 보냈다.
2017. 09. 1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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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기자
위기의 사회생활, 나를 다독여준 영화 속 캐릭터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영화를 열렬히 사랑하진 않는다. 칼럼을 통해 꼭 밝히고 싶은 개인적인 이야기도 없다. 그런 이야기가 있으면 친구를 만나거나 그냥 일기를 쓴다. 영화에 관해 뭔가 적어야만 하는, 에디터 칼럼 내 차례가 와서 무슨 내용을 쓸지 고민하다 지금껏 나의 원만한 사회생활을 도운, 여러 이유로 개인적 모범이 된 영화 속 캐릭터를 소개하려 한다. 나는 세상에 좋은 것보다 싫은 것이 훨씬 많다. 혐오의 감정이 드는 상황들에 놓이면 금세 심사가 뒤틀리고 마음 씀씀이가 고약해지려 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2017. 09. 1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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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기자
직접 가보고 고른 영화 속 여행지 베스트 & 워스트
기억하는 독자는 없겠지만, 그동안 여행에 대한 사랑을 틈나는 대로(ㅋㅋㅋ) 어필하던 에디터. 이번 에디터 칼럼을 뭘 쓸까 고민하다가 틈나는 대로가 아니라 본격적으로 어필하고자 간략 종합판을 가져왔습니다. 이름하여 직접 가보고 추천하는 영화 속 여행지 BEST & WORST! (그렇기 때문에 남미, 미국, 동남아는 안 가봐서 제외했습니다. 언젠가 가겠죠.) 야심 차게 순위를 매겨보려 했으나 마음이 약해져 그러진 못했는데요. 에디터의 취향 존중할 준비가 되었다면 스크롤을 내려볼~까~요~? B.E.S.T 체코 체스키 크롬로프
2017. 09. 0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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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기자
구교환과 제시 아이젠버그, 나는 왜 이 남자들에게 끌리는가
나는 영화를 사랑한다. 내가 영화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백만 가지가 넘는다. 그중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두 남자에 관해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배우이면서 감독으로 활동 중인 구교환과 배우 제시 아이젠버그다. 씨네플레이 새 코너 ‘에디터 칼럼’은 나의 덕력을 뽐낼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기에 그들에 대해 써볼까 한다. 영화 어플 '왓챠' 에디터의 취향 분석 결과표. 1위는 구교환, 3위는 제시 아이젠버그이다. 나는 단편영화로 영화를 좋아하기 시작했다.
2017. 08. 2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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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기자
내가 <청년경찰>을 보고 불쾌해진 이유
* 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천만을 달성한 에 이어 여름 극장가를 달구고 있는 또 하나의 영화가 있습니다. 어느새 400만을 넘어선 이죠. 은 ‘파릇파릇한 놈들의 혈기왕성 실전수사’, ‘올여름, 최고의 오락 영화’ 등의 문구로 홍보를 진행하며, 전 세대를 겨냥한 오락 영화임을 강조했습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버디 수사물이니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 간 분들이 많았을 거라 생각해요. 기분 좋게 보러 갔다가 불쾌한 심정으로 나온 관객분들도 있을 것 같고요. 에디터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2017. 08. 22.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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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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