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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325)

BIFAN 개막식을 이끈 임지연·최민호

BIFAN 개막식을 이끈 임지연·최민호

배우 임지연 / 배우 최민호 “외계에서 온 괴생명체 연기도 자신있다” 개막식 사회자 임지연 “단편영화 찍던 시절이 생각나서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올해 BIFAN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임지연은 개막식 사회 제안을 받자마자 신인 시절에 고생했던 기억이 먼저 떠올랐다. 학교 동료들과 단편영화를 찍던 시절, “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진이 6년만에 선보이는 신작, <언더독>은 어떤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진이 6년만에 선보이는 신작, <언더독>은 어떤 영화?

포스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 12일, 개막식으로 성대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영화인들의 레드 카펫, 포토타임에 이어 개막작 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은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공동 연출하고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이준혁 등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기대를 모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온라인 예매 시작 9초 만에 매진됐을 정도로 많은 분들의 기대를 받았는데요, 과연 은 어떤 영화일까요? 버림받은 유기견, 지상 낙원을 찾다?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가 고른 절대 놓치면 안될 올해의 추천작 12편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가 고른 절대 놓치면 안될 올해의 추천작 12편

보다 더 쎄고 보다 더 각인된다. 김영덕 프로그래머 리벤지 Revenge 코랄리 파르쟈 ㅣ 프랑스, 영국 ㅣ 108분 ㅣ 부천 초이스: 장편 금발의 미녀가 선사하는 잔혹한 액션 복수극 (1962)의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금발의 미녀, 사막 한가운데의 호화 주택, 불륜 관계 속의 애정행각 등으로 섹스플로이테이션 영화라고 의심하기 쉽지만 조금만 기다려 보자. 나도 모르게 여배우의 뒤태에 빠져 죄책감을 느끼게 될 무렵 영화는 급격히 잔혹한 액션 복수극으로 선회한다. 21회에 (2017)가 있었다면 22회에는 가 있다!
22살 생일 맞은 부천영화제, 놓쳐선 안되는 특별한 포인트!

22살 생일 맞은 부천영화제, 놓쳐선 안되는 특별한 포인트!

22회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7월 12일,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가 막을 올렸습니다. 장르 영화를 사랑하는, 일반 극장에서 만나기 힘든 ‘쎈’ 영화를 찾는 관객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할 BIFAN! 올해로 22살을 맞이한 BIFAN에서 꼭 챙겨야 할 포.인.트.를 모아봤습니다. BIFAN다운 특별 섹션은 무엇?
전주에서 만난 <메이트> 정대건 감독, <클레오와 폴> 스테판 드무스티에 감독

전주에서 만난 <메이트> 정대건 감독, <클레오와 폴> 스테판 드무스티에 감독

연애를 통한 성장담 정대건 감독 랩하던 힙합소년이 연애영화를 만들었다. 힙합 키드들을 그린 자전적 다큐멘터리 (2011)를 만들어 그해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휩쓸었던 정대건 감독이 첫 장편 극영화 (2017)를 내놓았다. 이 영화는 연인도, 친구도 아닌 20대 두 남녀 준호 와 은지 의 연애를 그린 작품이다. 한 잡지사에서 계약직 사진기자와 인턴 에디터로 만난 두 사람은 누군가를 책임질 형편이 아니다. 정식으로 연애하지 않고 남들처럼 잠도 자고, 밥도 먹는 ‘쿨’한 관계로 만나는 것도 그래서다.
‘스페셜 포커스’로 재조명하는 라울 루이즈의 작품세계

‘스페셜 포커스’로 재조명하는 라울 루이즈의 작품세계

이야기는 끝나지 않는다 뉴욕 링컨센터는 지난 2년간 칠레의 대표적인 감독 라울 루이즈에 관한 회고전을 기획했다. 라울 루이즈(1941~2011)는 많은 비평가들에 의해 영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영화감독 중 하나로 거론되지만 여전히 그 실체가 드러났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는 1960년대 칠레에서의 초기 작업부터 프랑스, 포르투갈을 경유하며 들고남이 극심했던 작가 이력이나 120여 편에 이르는 다작의 작가라는 사정과도 관련이 있다.
<성혜의 나라> 정형석 감독 “청춘에게 필요한 건 이해와 관심이다”

<성혜의 나라> 정형석 감독 “청춘에게 필요한 건 이해와 관심이다”

정형석 감독.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한 (2018)는 기성세대가 냉정하게 바라본 청춘의 이야기다. 성혜는 새벽에 신문 배달을 하고 오후에는 토익 학원에 다니며 밤에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평범하게 고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가족이나 오랜 애인은 그를 더 궁핍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짐일 뿐이다. “청춘의 시기를 지나온 사람으로서 피상적으로 청춘을 다루지 않기 위해 ‘청년 빈곤 문제’에 주목했다”는 정형석 감독은 영화 연출을 하기 전 배우이자 무대 연출자로 활동해 왔다.
관습을 타파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다, 장-클로드 브리소와 하인츠 에미히홀츠의 작품세계

관습을 타파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다, 장-클로드 브리소와 하인츠 에미히홀츠의 작품세계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성격을 달리 하는 두 명의 거장에 주목한다. 장-클로드 브리소와 하인츠 에미히홀츠는 영화 서사와 형식, 스타일의 관습을 혁신하는 작품들로 확고한 세계를 형성한 감독들이다. 먼저 브리소는 프랑스 영화의 계보 안에서 누구에게도 속해 있지 않은 예외적인 작가이다. 철학교사와 여학생의 격렬한 감정을 묘사한 (1989), 통속적인 성애영화쯤으로 알려진 (2002)이 한국에 소개되었지만 독보적인 개성과 세심함으로 만들어진, 브리소의 10여 편의 노작은 창작의 자유를 얻기 위한 크고 작은 투쟁의 결과물이었다.
“영화와 건축은 닮은 점이 많다” 하인츠 에미히홀츠 감독

“영화와 건축은 닮은 점이 많다” 하인츠 에미히홀츠 감독

하인츠 에미히홀츠 감독 “영화란 기억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하나의 구조물을 머릿속에 짓는 과정이다. ”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마스터클래스의 주인공인 하인츠 에미히홀츠 감독에 의하면 영화와 건축은 근본적으로 유사하다. 올해의 전주에서 만날 수 있는 그의 영화 두 편 역시 건축과 깊은 연관이 있다. (2017)는 건축과 풍경을 주제로 한 4부작 시리즈 ‘스트리트스케이프’의 마지막 작품이다. 트라우마 전문가인 외상 심리학자 조하르 루빈스타인과 나눈 대화가 영화의 재료가 됐다.
토크 클래스에서 만난 이희준, <겨울밤에> 장우진 감독과 배우들

토크 클래스에서 만난 이희준, <겨울밤에> 장우진 감독과 배우들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인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마련돼 있다. 영화 상영 직후 진행되는 GV 는 물론이고, 포럼이나 시네마 클래스에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그중 토크 클래스는 적은 수의 관객과 감독, 배우가 만나는 자리로 이들의 허심탄회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번 포스트에선 토크 클래스와 토크 클래스에서의 대화를 정리했다. 이희준 토크 클래스배우 이희준은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연과 연출을 맡은 로 단편영화 경쟁 섹션에 이름을 올렸다. 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