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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스" 검색 결과

편견으로 가득 찬 왜곡 보도를 바로잡기까지…'호루몽' 시사 후기와 주역들의 말말말

편견으로 가득 찬 왜곡 보도를 바로잡기까지…'호루몽' 시사 후기와 주역들의 말말말

하루아침에 온 세상이 내게 손가락질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리고 그것에 대해 제대로 반박할 기회조차 얻지 못한 채 그저 내 출신 배경만 보고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진다면 버텨낼 수 있을까. 이런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을 실제로 겪고, 끝내 반론의 기회를 얻은 사람이 있다. 자이니치, 재일한국인 3세이자 인권운동가 신숙옥이 그 주인공이다. 11월 11일 개봉하는 〈호루몽〉은 〈카운터스〉로 2010년대 일본에 팽배하게 퍼졌던 혐오 시위 현장을 포착한 이일하 감독의 신작 다큐멘터리다.
‘<카운터스> 케이스’에 담긴 사회운동의 딜레마와 과제

‘<카운터스> 케이스’에 담긴 사회운동의 딜레마와 과제

말소가 아닌 논쟁의 영역으로 카운터스. ‘재일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시민 모임’, 일명 재특회와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웠던 일본의 반인종주의, 반소수자 혐오 시민운동의 이름이다. 카운터스는 저항 시위를 조직함으로써 혐오세력의 기세를 한풀 꺾고 혐오표현금지법 제정을 이뤄냈다. 최근 화제가 됐던 영화 (2017)는 그 투쟁 과정의 일부를 담은 작업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그러나 조기 종영됐다. 개봉 직후 주인공 다카하시의 성폭력 가해 사실이 국내에 폭로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고, 이에 배급사가 신속하게 대응한 것이다.
<카운터스>와 <소성리>, 다큐멘터리는 무엇으로 액션하는가

<카운터스>와 <소성리>, 다큐멘터리는 무엇으로 액션하는가

김소희 평론가의 카운터스>와 소성리> 하루 간격을 두고 두편의 한국 독립다큐멘터리 카운터스>와 소성리>가 개봉했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다큐멘터리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상관없어 보이는 두편을 나란히 붙여보았다. 와 에 오늘날의 액티비즘을 묻다
재특회, 오토코구미… '카운터스'를 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것

재특회, 오토코구미… '카운터스'를 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것

혐오를 금지하라! 재일 조선인을 향해 헤이트 스피치를 퍼붓는 재특회에 멋지게 대항한 이들이 있었다. 바로 카운터스다. 카운터스는 혐오표현금지법까지 이끌어내며 우경화되어 가는 일본 사회에 정의로운 파장을 일으켰다. 는 이들의 활약상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그런데 카운터스? 재특회? 혐오표현금지법? 를 보기 전 알아두면 좋을 용어와 개념을 정리했다.
[시사 첫 반응] '호루몽'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호루몽' 씨네플레이 기자 별점

[시사 첫 반응] 가장 우아하고 통쾌한 승리의 기록. 〈호루몽〉이 11월 11일 개봉합니다. 〈호루몽〉은 2017년 일본의 지상파 방송이 쏘아 올린 가짜 뉴스 한 발로 순식간에 나라의 적이 된 재일 코리안 3세 신숙옥이 얌전히 당해주지 않고 반격에 나서는 다큐멘터리인데요. 씨네플레이 성찬얼 기자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기를 전합니다. 성찬얼 / ★★★☆ / 환호가 아닌 안도의 한숨이 나오는 승리의 기록 〈카운터스〉로 일본 내 헤이트스피치를 조명한 이일하 감독이 그런 세력의 표적이 된 인권운동가 신숙옥을 카메라에 담았다.
콜렉티오에서 만난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미개봉작 11편

콜렉티오에서 만난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미개봉작 11편

국내 미개봉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작품들, 온라인 상영 결정 제작·투자 이후 OTT 상영까지 이어지는 영화제의 지속적 창작 지원
전주국제영화제가 전주시네마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투자한 해외 작품 11편을 예술영화 전문 OTT 서비스 ‘콜렉티오’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는 국내외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저예산 장편영화를 발굴해 전주국제영화제가 직접 제작 및 투자에 참여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2014년 출범 이후 2025년까지 국내 24편, 해외 14편 등 총 38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세상을 들여다보려는 움직임, 전주시네마프로젝트 그리고 〈호루몽〉

세상을 들여다보려는 움직임, 전주시네마프로젝트 그리고 〈호루몽〉

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여느 영화제든 개막이 가까워오면 어떤 작품이 초청되고, 어떤 영화인들이 방문하는지 눈길이 쏠리기 마련이다. 전주영화제에는 여기에 주목받는 포인트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전주영화제에 장편영화를 선정해 제작 투자를 하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이다. 이일하 감독의 신작 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전주시네마프로젝트는 렌즈를 통해 보는 세상을 발굴하려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 10여 년간 고군분투한 전주시네마프로젝트와 을 함께 만나보자.
〈여행자의 필요〉홍상수 감독, 5년 연속 베를린국제영화제 출격… 베를린을 사로잡은 홍상수의 작품들

〈여행자의 필요〉홍상수 감독, 5년 연속 베를린국제영화제 출격… 베를린을 사로잡은 홍상수의 작품들

홍상수 감독이 또다시 베를린을 찾는다. 신작 가 오는 15일 개막하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것이다. 이로써 홍상수 감독은 2020년부터 5년 연속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996년 로 데뷔한 홍상수는 늘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데뷔작부터 청룡영화상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의 신인감독상뿐 아니라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타이거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외적 관심을 끌었다.
정해인X구교환 체포 케미 컴백! D.P. 시즌 2를 비롯한 7월 다섯째 주 OTT 신작 라인업(7/27~8/2)

정해인X구교환 체포 케미 컴백! D.P. 시즌 2를 비롯한 7월 다섯째 주 OTT 신작 라인업(7/27~8/2)

7월 다섯째 주 OTT 신작 라인업(7/27~8/2) 7말8초! 야구 이야기가 아니다. 본격적인 휴가-방학 시즌이 왔음을 말한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밖은 너무 덥고, 집 안은 심심하다. 이렇게 하루 이틀, 보석 같은 휴가를 보내면 너무 후회될 것 같다. 그래서 OTT가 준비했다. 휴가 시즌을 알차게 보낼 시원한 신작들과 함께. 전 시즌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돌아온 후속작들과, 너구리도 사람을 울릴 수 있음을 증명한 마블 흥행작, 휴가철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을 따뜻한 영화까지, 우리의 여름을 책임질...
2023년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 수상 겨룰 19편

2023년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 수상 겨룰 19편

'세계 3대 영화제'이자 한 해의 본격적인 출발을 영화계에 알리는 베를린 영화제가 2월 16일 막을 올렸다 . 올해 경쟁부문은 총 19편. 아쉽게도 한국 영화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가장 먼저 시작하는 탓에 한국에선 칸 영화제나 베니스 영화제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베를린 영화제, 이번 경쟁부문에는 어떤 작품들이 상을 놓고 겨루는지 종합했다. 베를린 영화제 공식 사이트와 IMDb 등 영화 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 기입된 정보를 참고했다. 제73회 베를린 영화제는 2월 26일 폐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