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과 할리우드가 만든다, 편혜영 작가의 「홀」 영화화
셜리잭슨상 수상작을 김지운 감독과 크리스토퍼 첸이 각색 중
김지운 감독이 편혜영 작가의 「홀」 실사화에 나섰다. 소설 「홀」은 2016년 발표한 장편 소설로, 교통사고와 아내의 죽음으로 완전히 달라진 대학 교수 오기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고로 불구가 된 오기는 기억에 드문드문 구멍이 생기는데, 그 기억을 다시 교차하는 과정에서 섬뜩한 진실이 드러난다. 서스펜스, 스릴러, 다크 판타지 등을 다루는 문학상 '셜리 잭슨상'을 수상하고 '타임스'에서 그해 최고의 스릴러물로 선정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