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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한 <매트릭스>와 같이 보면 좋을 SF영화 5편

재개봉한 <매트릭스>와 같이 보면 좋을 SF영화 5편

1999년, 가 개봉했다. 는 신세기를 앞둔 세기말의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와 사이버펑크 SF 장르를 집대성한 설정으로 ‘세기의 걸작’이란 평가마저 받았다. 그리고 2019년 9월 25일, 가 재개봉했다. 20년이 지났지만 는 여전히 세련된 액션 연출과 철학을 내포한 대사들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를 즐긴 관객들을 위해 그와 유사한 소재를 다루거나,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고평가 받고 있는 SF영화 5편을 준비했다.
역사와 상상력이 만나다, 대체 역사물에 속하는 드라마

역사와 상상력이 만나다, 대체 역사물에 속하는 드라마

어떤 중요한 역사적 사실에 ‘만약’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대체 역사’는 그 흥미로운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익히 잘 알고 있는 특정 역사를 전혀 다른 결과를 낳은 이야기로 바꾸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낸다. 역사 왜곡이나 고증 오류 논란에서 자유롭게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대체 역사물에 속하는 드라마는 어떤 게 있을까. 무시무시한 상상력으로 역사를 재배치하고, 혹은 시간여행을 도입해 역사를 바꾸려고 하는, 흥미로운 시도가 인상적인 드라마를 소개한다.
에어컨 바람과 함께 정주행하자! 지금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추천 드라마 ①

에어컨 바람과 함께 정주행하자! 지금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추천 드라마 ①

상반기가 끝나고 2019년도 어느덧 허리까지 왔다. 7월이면 학생들에게는 방학이, 직장인들에게는 꿀 같은 여름휴가가 기다리고 있는 달이다. 방학과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내야 알차게 보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한다면, 이 글을 주목해보시길. 방학이나 휴가를 알차게 보내는 법이 뭐냐고. 다 필요 없다. 침대와 넷플릭스만 있으면 된다. 거기에 시원한 에어컨이 있다면 금상첨화다.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고 이불을 덮은 후 과자, 혹은 아이스크림과 함께 침대에 누워 넷플릭스를 켜면 그곳이 바로 나만의 휴양지다.
2박 3일 컷도 가능?! 영화 속에서 찾아본 중국과 일본의 여름 휴가지 5

2박 3일 컷도 가능?! 영화 속에서 찾아본 중국과 일본의 여름 휴가지 5

곧 7월, 여름 휴가 시즌이다. 마음만은 멀리 가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독자들, 딱히 휴가 계획이 없는 독자들을 위해 영화 속 여름 휴가지를 준비했다. 유의할 점은 여기 소개하는 곳들, 여름에 갔다가 더워 죽을 수 있다. 어쩌면 에어컨 바람 솔솔 부는 방구석에서 영화를 보는 자가 진짜 승자일지도 모른다. 이 영화들은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네이버 시리즈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글은 영화와 여행지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담 반 잡소리 반을 늘어놓다보니 영화 내용에 대한 소개가 적다.
<남아 있는 나날>, 여섯 날 동안의 꿈

<남아 있는 나날>, 여섯 날 동안의 꿈

*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낮의 잔재 ​ 가즈오 이시구로의 소설 의 번역자 김유경은 이 소설 제목의 유래에 대해 저자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렇게 보고한다. “제목을 정하는 것은 아이의 이름을 짓는 것과 비슷하다. …… 의 경우에는, …… 한 작가 친구가 언급한 ‘낮의 잔재’라는 프로이트의 개념에서 나온 것이다. ”('파리 리뷰'와의 인터뷰 중에서) 프로이트의 ‘낮의 잔재day residue’가 이시구로에 의해 ‘The Remains of the Day’ 가 되었다가, 한국어 번역본과 동명의 영화 제목에서는 이 된 셈이다.
'서던 리치: 소멸의 땅' 이 SF영화가 특별한 이유?

'서던 리치: 소멸의 땅' 이 SF영화가 특별한 이유?

올레tv 초이스와 함께하는 JMT, ‘재밌는 무비 타임’ 올레tv초이스를 통해 최초로 개봉되는 영화 MC 김태진이 알려주는 의 관람포인트는? 알렉스 가랜드 감독의 차기작! 특별한 SF영화, SF 마니아가 열광할 작품! 나탈리 포트만, 오스카 아이삭의 열연! 5월 23일 올레tv 초이스를 통해 을 만나보세요.
<서던 리치: 소멸의 땅>, SF 장르 마니아가 열광할 유려한 비주얼의 영화

<서던 리치: 소멸의 땅>, SF 장르 마니아가 열광할 유려한 비주얼의 영화

서던 리치: 소멸의 땅 감독 알렉스 가랜드 출연 테사 톰슨, 나탈리 포트만, 오스카 아이삭, 제니퍼 제이슨 리 개봉 미개봉 은 5월 23일 올레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빛이 있으라” 1장 3절에 나오는 말이다. (이하 )는 이 빛을 쫓는 SF 미스터리 영화다. 아무도 살아서 돌아오지 못한 격리구역 쉬머(Shimmer, 희미한 빛이라는 뜻이다)가 영화의 주된 배경이다. 생물학자 리나 의 군인 남편 케인 역시 쉬머에서 실종됐다. 1년여의 시간이 흐르고 케인이 갑자기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그는 피를 토하고 쓰러진다.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풍경과 올해의 경향, 개막작 <데드 돈 다이> 리뷰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풍경과 올해의 경향, 개막작 <데드 돈 다이> 리뷰

우리를 화나게 하고 불편하게 하고 위안을 주는 영화들을 찾아서 -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풍경과 올해의 경향 칸은 지금 영화라는 불완전한 꿈을 꾸는가. 72회를 맞이하는 칸국제영화제 가 열리는 크루아제트 거리가 변화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당대 영화예술의 어젠다를 주도하면서 동시에 산업 트렌드에 대응해야 하는 영화제 입장에서, 특히 칸의 최근 고민은 영화라는 예술이 처한 고민과 궤를 같이하는 듯 보인다.
타란티노 감독표 선곡의 정점, <킬 빌>의 음악들

타란티노 감독표 선곡의 정점, <킬 빌>의 음악들

죄다 뿐인 상영관 목록을 보다가 이번주 영화음악감상실은 선곡이 빛나는 구작을 소개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영화는 곧바로 정해졌다. 가장 먼저 떠오른 영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2003)이다. 킬 빌 - 1부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우마 서먼 개봉 2003. 11. 21. ​ Bang Bang Nancy Sinatra 얼굴에 피칠갑을 하고 숨을 헐떡이는 브라이드 의 흑백 클로즈업. 잠시의 대화 끝에 “이거 당신 아이야”라고 고백하자마자 머리에 빌 의 방아쇠가 당겨진다.
오리지널 vs 리부트 영화들의 국내 흥행 성적 비교!

오리지널 vs 리부트 영화들의 국내 흥행 성적 비교!

(2019) 기존 작품의 최소한의 설정만을 남겨둔 채 스토리나 설정을 갈아엎어 다시 시작하는 것을 ‘리부트’라고 한다. 리부트는 원작의 전반적인 틀을 그대로 가져와 수정을 더하는 리메이크와 유사한 듯 보이지만, 컴퓨터를 재부팅 하는 것과 같이 연속성을 거의 버린다는 점에서 결을 달리한다. 최근 극장가를 두드린 닐 마샬 감독의 헬보이>가 그러하다. 헬보이>(2019)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헬보이>(2004) 시리즈 리부트 작이다. 오늘은 씨네플레이가 국내에 개봉한 리부트 작품과 오리지널 작품들의 성적을 모아 비교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