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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과 관능 사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속 음악들

무기력과 관능 사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속 음악들

전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스칼렛 요한슨의 출세작 (2003)는 그 안에 사용된 음악 목록만 살펴봐도 입이 떡 벌어진다. 데뷔작 부터 범상치 않은 선곡 감각을 보여준 소피아 코폴라 감독다운 리스트다. 속 음악들을 소개한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감독 소피아 코폴라 출연 빌 머레이, 스칼릿 조핸슨, 지오바니 리비시, 안나 페리스, 하야시 후지히로 개봉 2004. 02. 20.
‘내 집 같은 극장’의 완결판, CGV ‘씨네&리빙룸’을 체험하다

‘내 집 같은 극장’의 완결판, CGV ‘씨네&리빙룸’을 체험하다

영화를 보는 와중에 급한 연락을 받아야 할 때가 있을 것이다. 한참 영화를 보고 있는 와중에 진동이 울릴 때 어떻게 할까. 전화를 받자니 옆에 있는 관객에게 미안하고, 전화를 안 받자니 무슨 일인가 마음이 쓰인다. 영화를 볼 때 스마트폰이 간절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어, 저 배우 이름이 뭐였지. ’하고 상영시간 내내 머릿속이 복잡할 때다. ​ 이렇게 영화를 보는 와중에 휴대폰을 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상영관이 문을 열었다. 왕십리CGV의 ‘씨네&리빙룸’이다.
'개봉 촉구! 소음 금지!' 별별 이색 시사회 5

'개봉 촉구! 소음 금지!' 별별 이색 시사회 5

매년 모래처럼 쏟아지는 영화들 틈에서 관객들의 선택을 받는 일이란 쉽지 않다. 그중에서 최근 입소문으로 톡톡히 효과를 본 영화들이 등장하면서 초기 영화 마케팅의 중요성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그래서일까. 가장 처음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인 ‘시사회’를 이용한 이색적인 마케팅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오늘은 관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재기 발랄한 국내 이색 시사회를 간단히 모아보았다. 아래 시사회에 참석했던 경험이 있거나, 이 외의 이색적인 시사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시길 바란다. &l
1970년대 그 남자의 흥망성쇠, <마약왕> 제작기

1970년대 그 남자의 흥망성쇠, <마약왕> 제작기

1970년대 그 남자의 흥망성쇠 김진우 프로듀서, 고락선 촬영감독, 조화성 미술감독에게 듣는 제작기
놓쳤다면 꼭 보길 추천하는 2018년 개봉작 12편

놓쳤다면 꼭 보길 추천하는 2018년 개봉작 12편

2018년이 30여일밖에 남지 않았다. 아쉬움과 후련함이 반반 섞인 연말 기분 시즌이 다가온 것. ‘한 건 없지만 올해도 다 갔다’는 생각에 울적해하긴 아직 이르다. 아래의 영화들과 함께 남은 한 달을 꽉 채워 보내는 건 어떨까. 놓쳤다면 꼭 보길 추천하는 올해의 개봉작 12편을 소개한다. 1월부터 10월까지의 개봉작 중 월별로 한두 편을 골랐고, 작품성에 비해 낮은 관객 수를 기록한 영화, 그중에서도 평론가와 관객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은 영화를 위주로 선정했다. 아래 영화들과 함께 남은 2018년을 영화롭게 보내보시길.
아쿠아맨의 딸? 조 크라비츠에 대한 소소한 사실 7가지

아쿠아맨의 딸? 조 크라비츠에 대한 소소한 사실 7가지

레타 레스트랭을 연기한 조 크라비츠 주드 로, 조니 뎁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 가장 강렬한 얼굴. 는 영화를 가로지르는 키를 쥔 인물, 레타 레스트랭을 연기한 조 크라비츠의 독보적 존재감이 눈에 띄는 영화다. 눈빛과 말투만으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내던 그녀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는 작품. 데뷔 이후 10년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독보적 개성으로 할리우드에 뚜렷한 인장을 새기고 있는 조 크라비츠에 대한 소소한 사실을 모아봤다.
화려한 비주얼, 기발한 상상력의 CF 감독 출신 영화감독들

화려한 비주얼, 기발한 상상력의 CF 감독 출신 영화감독들

의 베이커 형제 감독이 연출한 나이키 광고
에단 헌트 못지않은 존재감, 영화 속 여성 스파이들

에단 헌트 못지않은 존재감, 영화 속 여성 스파이들

에단 헌트 가 여섯 번째 영화, (이하 )으로 돌아왔다. 이번 영화에서도 그는 암벽, 헬기에 매달리고, 고층 빌딩 사이를 뛰어넘는 등 위험천만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에는 전편 에서 에단 헌트 못지않은 액션을 선보인 일사 도 다시 등장한다. 매 시리즈마다 여성 캐릭터가 바뀌었던 에서 처음으로 두 편 연속 등장하는 캐릭터다. 그녀처럼 첩보영화에서 강렬한 모습을 선보인 여성 스파이 캐릭터는 누가 있을까.
두 여자의 관점에서 본 <레이디 버드>, ‘서로로부터 작별하기’

두 여자의 관점에서 본 <레이디 버드>, ‘서로로부터 작별하기’

엄마 매리언 과 딸 크리스틴 사이의 갈등은 우리에게 그리 낯설지 않다. 딸은 독립하길 원하고 엄마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길 바란다. 그러나 (2017)에는 ‘모녀’라는 낯익은 단어가 채 담지 못하는 감정의 얼룩들이 존재한다. 엄마는 딸이 어서 성장하길 바라지만 운전도, 계란 프라이도 혼자서 하지 못하게 한다. 딸이 자기 몰래 뉴욕의 대학에 지원한 것에 화가 나서 말을 하지 않는 매리언의 모습은 절친에게 토라졌던 줄리 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자신의 흉을 볼까봐 편지를 전하지 못하는 모습은 크리스틴이 제나 를 대하던 모습과도 얼마간...
백발부터 핑크까지, 배우들의 엄청난 머리색 변신

백발부터 핑크까지, 배우들의 엄청난 머리색 변신

배우들은 많은 변신을 합니다.전작과 전혀 다른 캐릭터에 도전하거나, 새로운 장르에 출연하는 것처럼요.하지만 가장 쉽고 눈에 확 띄는 건 ‘머리색 변신’인데요, 배역을 위해 염색까지 했던 영화 속 배우들을 만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