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이즈 포" 검색 결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출연 안셀 엘고트, 레이첼 지글러, 아리아나 데보스, 데이비드 알바즈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원작에 대한 존경과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를 모두 담았다★★★★서사는 조밀해지고, 촬영, 편집, 미술 등 영화적인 감흥도 커졌다. 특히 원작에서 아니타를 연기한 리타 모레노의 발렌티나가 눈에 띈다. 원작의 배경이 된 1950년대에 못지않은 차별과 증오, 분열이 여전한 현재의 우리에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전하는 바람이 드러나는 각색이다.
타란티노에게 영감 받은 영화 제목? ‘스페셜 땡스’ 크레딧으로 보는 영화계 친목

타란티노에게 영감 받은 영화 제목? ‘스페셜 땡스’ 크레딧으로 보는 영화계 친목

엔딩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극장에 앉아 있는 관객이라면 ‘스페셜 땡스’ 라는 리스트를 본 적이 있을 테다. 감독 혹은 배우 등 제작진이 특별히 고맙게 여기는 이들에게 바치는 크레딧이다. 감독들은 종종 동료 감독의 업적에 압도된다고 한다. 이에 때때로 경쟁이 붙기도 하지만, 많은 감독이 서로 자문한다. 우리가 ‘스페셜 땡스’에서 반가운 이름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이유다. 올해 개봉한 작품 중 막강 라인업을 자랑하는 땡스 리스트를 모아 본다. (사진으로 덧붙인 크레딧은 모두 IMDb에서 가져왔다.
극장가 찾은 파격 대 파격 영화, <베네데타>와 <티탄> 관전 포인트 짚어보기

극장가 찾은 파격 대 파격 영화, <베네데타>와 <티탄> 관전 포인트 짚어보기

악마 같은 영화와 괴물 같은 영화. 올해 칸국제영화제부터 부산국제영화제까지, 전 세계 곳곳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평단에게 당혹스러운 반가움과 충격을 전한 두 작품이 나란히 12월 국내 극장가를 찾았다. 강렬한 이미지와 가차 없는 수위,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관객을 홀리는 와 은 새로운 영화 관람을 원했던 이들이라면 놓치기 아까울 2021년의 문제작이다. 고정된 상식을 깨고 새로운 범주로 넘어서길 두려워하지 않는 파격의 두 영화, 와 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한다. 어떤 이야기.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핼러윈이 끝났어도 극장가 유령잔치!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1위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핼러윈이 끝났어도 극장가 유령잔치!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1위

다시 핼러윈이 시작된 것일까. 지금 북미 극장가는 유령들이 활개치며 돌아다니고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시라. 유령 잡는 그들(. )도 함께 왔으니깐. 리부트가 아닌 원작의 인물과 세계관을 계승한 30년 만의 속편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 의 압도적인 오프닝 성적에 힘입어 47주차 북미 박스오피스도 전주대비 20% 가까운 상승을 보이며 총 829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톱10에서는 를 비롯 벌써부터 윌 스미스의 인생작이라는 소리가 들리는 도 순위에 진입해 본격적인 흥행에 나선다.
영상이 지면에 바치는 찬가, <프렌치 디스패치> 음악

영상이 지면에 바치는 찬가, <프렌치 디스패치> 음악

자신만의 독자적인 색채를 구축한 웨스 앤더슨의 10번째 영화 가 개봉했다. 주류 상업영화의 결을 따르지 않지만 그럼에도 북미에서 코로나19 이후 개봉된 영화들 중 극장 스크린당 최고 수익을 기록한 이 작품은 변함없이 전형적인 웨스 앤더슨표 대칭적이고 꼼꼼한 미장센과 인공적인 연기, 파스텔 톤의 색감과 독특한 상상력의 패치워크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제74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돼 호평 받았고, 다가올 오스카를 비롯한 시상식 시즌에서도 분명 언급될 이 신작은 이제 중견으로 올라선 씨네 아티스트의 소신과 이상을 충실히 대변한다.
언제적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 이후 앤드류 가필드 근황 탐색

언제적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 이후 앤드류 가필드 근황 탐색

‘GQ’ 파티에서 만난 앤드류 가필드 와 톰 홀랜드. 전직 현직 스파이더맨들의 만남. 몇 년 동안 한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면 그 캐릭터가 배우의 또 다른 얼굴이 되기 마련이다. 시리즈에서 2대 스파이더맨을 연기했던 앤드류 가필드 역시 예외는 아니다. 스파이더맨 슈트를 벗은 지 7년이 흘렀지만 다시 한번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이 언급되고 있으니, 그가 에 출연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기 때문.
숨은 공신은? <프렌치 디스패치>로 돌아온 웨스 앤더슨 세계 비하인드 뜯어보기

숨은 공신은? <프렌치 디스패치>로 돌아온 웨스 앤더슨 세계 비하인드 뜯어보기

웨스 앤더슨이 (2021)로 돌아왔다. 역시 대칭, 색, 화려한 출연진, 싱거운 듯 허를 찌르는 유머 그리고 디테일을 향한 그의 집념이 돋보이는 ‘웨스 앤더슨’ 다운 영화다. 앤더슨은 주로 피사체를 정중앙에 배치하는 구도를 선호해 관객의 시선도 중앙을 향하도록 한다. 하지만 프레임을 빈틈없이 꽉 채운 디테일은, 가장자리 구석구석 눈을 돌려 꼼꼼히 정보를 줍고 감탄하고 싶게 한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호불호가 나뉜 상황에서도 마블은 마블! <이터널스> 2주 1위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호불호가 나뉜 상황에서도 마블은 마블! <이터널스> 2주 1위

마블은 마블이었다. 여러모로 호불호가 나뉘고 있는 는 많은 우려에도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다만 46주자 박스오피스는 전주대비 36. 4%가 하락하며 총 6964만 달러의 수익에 그쳤다. 바꿔 말하면 시장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의 2주차 드롭률이 생각보다 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같은 불안 속에서도 신작 2편이 톱10에 진입해 작은 변화를 보여줬다. 특히 이중 2위에 오른 작품은 홀리데이 시즌에 딱 어울리는 분위기로 기대 이상의 오프닝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색감 천재로만 알고 있다면, 웨스 앤더슨의 필모그래피 톺아보기

색감 천재로만 알고 있다면, 웨스 앤더슨의 필모그래피 톺아보기

선명한 색감과 실제 동화책을 보는 듯한 평면적인 연출을 통해 탄탄하게 팬층을 쌓아온 웨스 앤더슨. 그는 강박적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구도를 대칭으로 조율하고 의도적으로 색감을 제한한다. 그의 영화에는 소위 ‘한 가닥’ 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지만, 그 누구도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곳은 웨스 앤더슨의 세계라는 것을 강조하듯이, 작은 모형 세계 속 인형처럼 연기한다. 극적인 연출이나 카메라 무빙도 없기 때문에 마치 페이지가 넘어가듯, 장면이 전환되어 동화책을 읽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준다.
10편 중 9편? 웨스 앤더슨 영화에 가장 많이 출연한 애착 배우는 누구?

10편 중 9편? 웨스 앤더슨 영화에 가장 많이 출연한 애착 배우는 누구?

‘미장센의 대가’ 웨스 앤더슨 감독이 10번째 장편을 들고 찾아왔다. 영화 프렌치 디스패치>는 20세기 초 가상의 도시 블라제에 있는 미국 잡지 ‘프렌치 디스패치'의 편집장이 사망하며 시작된다. 편집장의 부고와 함께 최정예 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그들은 마지막 발행본에 담길 4개의 특종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에는 최근 핫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해 애드리언 브로디, 베니시오 델 토로, 레아 세이두, 제프리 라이트, 프란시스 맥도맨드 등 할리우드의 쟁쟁한 배우들이 모두 얼굴을 내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