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의 미로" 검색 결과

맨얼굴이 낯선, 특수분장 전문 배우 더그 존스의 캐릭터들

맨얼굴이 낯선, 특수분장 전문 배우 더그 존스의 캐릭터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에서 자신에게 유일하게 인간적 교감을 시도한 청소부 일라이자(샐리 호킨스)와 사랑에 빠지는 물고기 괴수를 기억하시나요. 사실상 할리우드 특수분장의 1인자이자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평생의 영화 동지 더그 존스가 연기했습니다. 더그 존스는 배우로 참여한 백여편의 작품에서 대부분 특수분장한 채로 출연한, 특수분장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배우인데요. 더그 존스의 화려한 특수분장 연대기를 모았습니다. ※ 특수분장 캐릭터의 성격상 혐오감을 느낄 법한 사진도 있습니다.
[할리우드 말말말] 애초 <블랙 팬서>에 퀴어 캐릭터 암시 내용 있었다?

[할리우드 말말말] 애초 <블랙 팬서>에 퀴어 캐릭터 암시 내용 있었다?

마블 최초의 흑인 히어로 영화 블랙 팬서>의 파워는 예상보다 훨씬 막강했다. 국내에서는 설 연휴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 북미에서는 주말에만 2억 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열풍은 영화 자체의 뛰어난 완성도와 변화의 바람을 기대한 관객들의 니즈가 맞물렸기 때문이 아닐까. 지난해 하비 와인스타인 스캔들을 시작으로 어느때보다 여성 및 소수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할리우드에선 끊임없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염력>, <올 더 머니> 등 1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염력>, <올 더 머니> 등 1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염력감독 연상호 출연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염력으로도 해결하지 못하는 것★★★에서 좀비 아포칼립스를 한국 사회의 거울로 비췄던 연상호 감독이 이번에는 초능력을 통해 용산 참사를 정조준한다. 은 영화 전반에 걸쳐 용산 참사를 복기하고 희생자들을 어떻게든 구해내려 한다. 그 과정에서 평범한 가장으로 하여금 용역 깡패에 대항하고, 망가진 부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동원한 것이 염력이다.
아카데미 최다 후보작 <셰이프 오브 워터> 언론시사회에서 먼저 봤더니

아카데미 최다 후보작 <셰이프 오브 워터> 언론시사회에서 먼저 봤더니

국내 개봉(2월 22일)도 하기 전, 이 영화엔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아카데미 최다 노미네이트’ ‘전미 비평가 협회 여우주연상’ 등 많은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이하 )의 ‘클라스’는 굳이 더 입증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2월 1일 CGV 용산아이파크점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로 만난 는 그런 도식적인 말보다 더 잘 어울리는 수식어가 필요한 영화였습니다. 예를 들면 ‘아름답다’와 같은 단어 말이죠.
2018 아카데미상 후보 발표, 최다 수상 노리는 영화는?

2018 아카데미상 후보 발표, 최다 수상 노리는 영화는?

영화 팬들에겐 새해를 여는 행사,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마침내 수상 후보를 공개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1월 23일 오후 10시, 인터넷 생중계로 후보들을 공개했는데요, 작품상 후보부터 주요 부문 후보들까지 정리해보았습니다. ※ 후보들은 작품명의 가나다순으로 정리합니다. 국내 미개봉작의 경우 네이버 영화 DB에 등록된 제목을 표기하고 미개봉작이 많은 관계로 별도의 표기를 하진 않습니다.
[2017년 51주차] 북미 & 월드와이드 누적 박스오피스

[2017년 51주차] 북미 & 월드와이드 누적 박스오피스

안녕하십니까. 2017년 51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시간입니다. 월요일이 크리스마스 휴일이라 성적 공개가 하루 늦어졌습니다. 이제 정말 2017년이 다 끝나가는 게 실감 나죠. 남은 2017년 보람 있게 잘 보내시길 바라며, 성적을 한번 살펴볼까요. 지난주엔 2017년의 마지막 대작 가 공개되었는데요, 일단 오프닝 스코어만 놓고 보면 전작인 의 뒤를 잇는 훌륭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왠지 불길한 기운이 감돌았죠. 마치 영화 속 어둠의 포스가 엄습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공개된 51주차 성적.
다작 배우 대격돌! 이경영 vs. 김의성

다작 배우 대격돌! 이경영 vs. 김의성

맨날 보는 사람 같은데도, 새로운 조합으로 만나면 색다른 경험이 될 때가 있다. 에 '이의성'과 '김경영'으로 출연한 김의성과 이경영이 그랬다. 북의 내부 반란과 선전 포고에 대통령 이의성은 선제공격을 고려하고 차기 대통령 김경영은 이에 반대한다. 김의성과 이경영은 연기로 이 두 인물의 딜레마를 설득한다. 두 배우를 보고 있자니 사뭇 궁금해졌다. '다작 배우'로 인정받은 두 사람은 얼마나 비슷하고, 또 다를까. 강철비 감독 양우석 출연 정우성, 곽도원 개봉 2017 한국 상세보기 두 배우의 공통점. 연기를 쉬었던 공백기가 있다.
감독, 배우 바꿔! 영화 팬들의 별별 온라인 청원 사례들

감독, 배우 바꿔! 영화 팬들의 별별 온라인 청원 사례들

DC 팬들이 나섰다. 감독판의 공개 온라인 청원(www. change. org)을 시작했다. 팬들은 음악감독 정키XL의 음악도 원했다. 이들의 청원은 이뤄질 수 있을까. 11월29일 현재 약 15만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감독판 청원 뉴스를 보며 팬들이 나서 청원을 했던 영화들을 찾아봤다. 인터넷이라는 무기(. . )를 통한 팬들의 청원은 꽤 다양했다. 저스티스 리그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레이 피셔, 에즈라 밀러, 헨리 카빌 개봉 2017 미국 상세보기 잭 스나이더 감독.
이 영화들은 어쩌다 ‘저주받은 걸작’이 되었나

이 영화들은 어쩌다 ‘저주받은 걸작’이 되었나

상영관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개봉(10월 12일)한 지 거의 한 달 가까이 됐으니 당연한 일이다. 그럼에도 어딘가 아쉬움이 느껴진다. 이 걸작을 왜 많은 사람들이 보지 않았을까. 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약 31만 5000명(이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11월 3일 기준)이라는 국내 관객 수가 많아 보이지 않는다. 이 영화의 가치를 두고 보면 분명 적은 숫자라고 생각한다. 는 이른바 ‘저주받은 걸작’이라 불리는 전작 의 속편이다. 는 전작이 보여준 영화적 성취와 흥행 부진을 모두 물려받았다.
길예르모 델 토로 신작 <셰이프 오브 워터>, 왜 극찬 일색인지 직접 봤더니

길예르모 델 토로 신작 <셰이프 오브 워터>, 왜 극찬 일색인지 직접 봤더니

“당신의 신념이 무엇이든 늘 신념을 가지고 살아라. 나에게 그것은 ‘괴물’이었다. ”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이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하 셰이프 오브 워터>)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후 남긴 말입니다. 호러와 판타지를 기괴하고 미학적인 연출로 그려내는 데 도가 튼 길예르모 감독은 이번에도 ‘괴물’과 함께 관객들을 찾았습니다. 역시나 이번 작품 또한 어른들을 위한 잔혹 동화를 그려내고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