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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올해 한국 극영화 최초로 손익분기점 넘겨.. 초저예산 영화의 승리

〈소풍〉, 올해 한국 극영화 최초로 손익분기점 넘겨.. 초저예산 영화의 승리

제작비 12억원.. 나문희·김영옥 등 명배우들의 호연을 필두로 27만 관객 동원
영화 이 27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한국 극영화 중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은 제작비 12억 원이 투입된 초저예산 영화로, 개봉 15일 만인 21일 오전 누적 관객수 27만 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더불어, 5년만에 한국 독립∙예술극영화 20만 관객 돌파라는 기록도 남겼다. 한국 독립∙예술극영화가 2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2019년 개봉한 이후 처음이다. 은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등의 베테랑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한국판 라는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필두로 조용한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황정민이 학전에 뜬다! ‘학전 어게인’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황정민이 학전에 뜬다! ‘학전 어게인’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33년만의 폐관을 예고한 학전을 위해 문화예술인들이 뭉친 ‘학전 어게인’ 프로젝트
황정민이 대학로 학전 소극장에서 개최되는 ‘학전 어게인’ 공연 대미를 장식한다. 황정민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열리는 ‘학전어게인’ 공연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1991년 ‘아침이슬’의 가수 김민기가 세운 학전은 당대 청년문화를 대표하는 라이브의 메카로 꼽힌다. 안타깝게도 1991년 3월 15일 문을 연 학전은 33년 만의 폐관을 예고해 수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던졌다.
〈퀸카로 살아남는 법〉리메이크작 〈민 걸즈〉북미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퀸카로 살아남는 법〉리메이크작 〈민 걸즈〉북미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20년만에 리메이크로 북미극장가 점령
영화 (2004)의 리메이크 작인 가 북미박스오피스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의하면 지난 주말 는 69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북미 누적 수익 6,040만 달러, 전 세계 누적 수익 8,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는 노스 쇼어 고등학교에서 얽히고 섥히는 여학생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동물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에서 성장한 케이디가 노스 쇼어 고등 학교로 전학을 오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곳에서 학교의 퀸카로 군림하는 레지나와 그의 전 남친이자 매력적인 남학생 애런 사무엘을 만나며 관계는 꼬인다.
정유미, 故 이선균 주연 〈잠〉, 프랑스 제라르메판타스틱영화제 대상

정유미, 故 이선균 주연 〈잠〉, 프랑스 제라르메판타스틱영화제 대상

2004년 〈장화, 홍련〉이후 20년만
배우 고(故) 이선균과 정유미 주연의 영화 이 프랑스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31회를 맞은 프랑스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공상과학, 공포, 판타지 장르의 영화를 주로 다루며, 한국 영화가 대상을 받은 것은 2004년 김지운 감독의 이후 20년 만이다. 영화 (2023)은 신혼부부 현수 와 수진 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남편이 한밤중에 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려냈다. 이 작품은 봉준호 감독 연출부 출신 유재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7년 만에 돌아오는 그루! 〈슈퍼배드 4〉 예고편·개봉일 공개

7년 만에 돌아오는 그루! 〈슈퍼배드 4〉 예고편·개봉일 공개

〈슈퍼배드 3〉 이후 7년, 〈미니언즈 2〉이후 2년 만에 〈슈퍼배드〉시리즈 신작
천재 악당 그루와 그의 미니언즈들의 귀환일이 정해졌다. 시리즈는 일평생 슈퍼 악당으로 살아왔지만 여러 인물들을 만나며 점점 변해가는 그루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본편의 주인공 그루도 유명하지만 그의 부하 미니언즈들이 시리즈의 마스코트이자 또다른 주인공. 애니메이션 제작사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시리즈이자 출세작이기도 하다. 이번 는 3편에서 결혼에 성공한 드루와 루시의 아들 드루 주니어가 합류한다. 엄마, 아빠, 세 딸과 아들은 드루의 숙적이었던 맥심의 탈옥 소식에 안전가옥으로 거처를 옮긴다.
유덕화와 양조위가 만난〈금수지〉는 ‘홍콩의〈서울의 봄〉’ 이다.

유덕화와 양조위가 만난〈금수지〉는 ‘홍콩의〈서울의 봄〉’ 이다.

유덕화와 양조위의 20년만의 만남, 홍콩 박스오피스 흥행 돌풍
(2003) 이후 유덕화와 양조위가 20년 만에 다시 만난 것으로 화제를 모은 가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개봉한 (金手指, The Goldfinger)는 새해부터 줄곧 중화권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무려 3억 5천만 홍콩 달러(한화 약 600억 원) 제작비가 투입된 는 ‘홍콩의 ’이라 할 수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의 박스오피스를 회복하는데 애를 먹었던 홍콩 박스오피스가 를 통해 활력을 얻은 것.
[인터뷰] “OTT 2.0 시대,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라!” OTT 미디어랩 김우정 수석 디렉터

[인터뷰] “OTT 2.0 시대,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라!” OTT 미디어랩 김우정 수석 디렉터

지난해 할리우드에서 업계 최대의 동반 파업이 시작되었다. 지난 5월 미국 작가조합 이 파업을 결정했고 두 달 후인 7월 미국 배우조합 이 동참했다. 두 노조의 동반 파업은 1960년 이후 63년만의 일이다. 이번 파업의 쟁점은 인공지능 의 사용과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임금 분배에 있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의 등장으로 달라진 제작 환경에 대해 관계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한 것이다.
〈사랑은 낙엽을 타고〉1만 관객 돌파

〈사랑은 낙엽을 타고〉1만 관객 돌파

개봉 첫 주만에 1만, 크리스마스에 가장 많은 관객 들어
지난 20일 개봉한 핀란드 멜로 영화 가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는 지난 25일 누적 관객 수 1만 명을 돌파했다. 약 40개의 적은 상영관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 주 만에 달성한 결과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에 20일 개봉 이후 가장 많은 관객들을 모이면서 멜로 영화로의 힘을 확인할 수 있었다. 는 차가운 도시를 유랑하는 외로운 두 남녀의 독특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부터 국제영화비평가연맹의 올해 최고의 영화 선정 등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더 킬러〉: 실천의 힘

〈더 킬러〉: 실천의 힘

대형 서점의 스테디셀러들이 나열된 칸을 보면 출판 시장에서 대중들이 선망하는 것을 읽을 수 있다. 넷플릭스 주가가 뜨니 주식 관련 서적과 드라마 작법 같은 실용서, 넷플릭스처럼 스토리텔링하라는 식의 경영 부문이 동시에 떠오르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어떤 트렌드를 맞이해도 불황을 모르는 코너가 있다. 자기 계발 분야다. 이 마켓에서 범주는 무의미하다. 종류도 다양하여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에서 시작하여 상위 1%의 부를 거머쥐는 법, 어지러운 집안을 정리하는 노하우, 직장에서 인정받는 방법,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더 쪼개...
〈귀향〉〈패러렐 마더스〉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극찬... 도서 「신을 죽인 여자들」출간

〈귀향〉〈패러렐 마더스〉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극찬... 도서 「신을 죽인 여자들」출간

2021 대실해밋상 수상 이후 HBO 드라마화 확정까지
아르헨티나의 대표 작가 클라우디아 피녜이로의 대표작 「신을 죽인 여자들 Catedrales」 이 지난 12일 출간됐다. 클라우디아 피녜이로는 아르헨티나 출신 작가들 중 보르헤스 이후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잘 알려져있다. 2003년 「너의 것 Tuya」으로 강렬한 데뷔작을 선보인 그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뛰어난 성취를 일구어낸 작가에게 수여하는 크라란상을 받은 「목요일의 과부들 Las viudas de los jueves」(2005), 출간 10년뒤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엘레나는 알고 있다 El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