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배우" 검색 결과

지상파 MBC에서 디즈니+ 〈무빙〉 본다!

지상파 MBC에서 디즈니+ 〈무빙〉 본다!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사례여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이 MBC를 통해 TV 최초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MBC는 최근 디즈니+와 오랜 논의 끝에 큰 화제를 모았던 시리즈 을 MBC를 통해 선보이기로 했다. 지난해 8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선보인 20부작 은 강풀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비밀을 숨긴 채 살아가고 있는 부모들이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슈퍼히어로 시리즈다.
열 살 소년이 남긴 처연한 유서 〈연소일기〉

열 살 소년이 남긴 처연한 유서 〈연소일기〉

모두가 하교한 텅 빈 학교. 쓰레기통에서 찢어진 편지 조각들이 발견된다. '나는 쓸모없는 사람이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편지는 현재 상황을 비관하고 스스로를 비하하는 말로 가득하다. ' 빨리 잊힐 것이다'라는 지점에 이르면 우리는 이것이 유서임을 확신하게 된다. 이후 상황은, 홍콩 영화이지만 어른들의 입에서 나온 그 말들은 우리가 익히 듣던 것들과 매우 닮아 있다. 요즘 아이들은 별나고 가르치기 힘들다는 불평과 대입을 앞둔 시기니 일을 키우지 말라는 회유들.
[안녕 시리즈온③] 한겨울 당신을 울게 만들 홍콩영화, 유덕화의 〈심플 라이프〉

[안녕 시리즈온③] 한겨울 당신을 울게 만들 홍콩영화, 유덕화의 〈심플 라이프〉

홍콩영화를 보며 눈물 흘린 게 대체 얼마 만인가. (1990)과 (1995), 그리고 (2008)에 이르기까지 홍콩에서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나이를 먹는다는 것에 대한 담담하고 사려 깊은 시선을 보여준 허안화 감독의 (2011)는 매 장면 울컥하게 만든다. 홍콩의 유명 영화제작자 로저 리와 그를 평생 아들처럼 돌본 한 가정부의 실제 이야기를 그렸다. 오래전 허안화의 영화를 통해 배우로 태어난 것이나 마찬가지인 유덕화는 톱스타의 이미지를 벗고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으로 돌아왔고, 홍콩영화계에서 오래도록 멋진 연기를 보여준 엽덕한은...
전직 아이돌 3인방의 첫 수학 여행 〈힘을 낼 시간〉 12월 18일 개봉!

전직 아이돌 3인방의 첫 수학 여행 〈힘을 낼 시간〉 12월 18일 개봉!

늦었지만 특별한 인생 첫 수학여행이 시작됐다
전 재산 98만 원의 전직 아이돌 수민, 태희, 사랑이 26살에 처음 떠난 수학여행을 그린 이야기 이 12월 18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아이돌 응원봉을 형상화한 이미지와 푸르른 제주도까지 치열하고 화려한 무대 위에 올랐던 세 사람의 지나온 시간과 학창 시절 못 가본 수학여행을 떠난 현재가 다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제주도의 변화무쌍한 바람을 맞으면서도 세 친구는 서로를 의지한 채 평온한 미소를 띠며 다시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비정성시〉부터 〈상견니〉까지, 대만 무비투어를 다녀오다 (1)

〈비정성시〉부터 〈상견니〉까지, 대만 무비투어를 다녀오다 (1)

부터 까지, 대만 뉴웨이브와 청춘영화 완전정복. 씨네플레이와 브릭스트래블이 함께 한 ‘대만 무비투어’를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3박 4일간 다녀왔다. 지난해 9월 12일 장국영의 생일을 맞아, 그리고 올해 4월 1일 장국영의 기일을 맞아 진행했던 ‘홍콩 무비투어’를 대만으로 넓힌 것. 대만은 다양한 미식과 볼거리가 가득해 한국인 관광객에게 이미 친숙하고 매력적인 나라지만, 영화와 드라마에 초점을 맞춰 무비투어 참가자들과 함께 그 촬영지들을 찾아다니며 마치 그 작품 속에 걸어 들어간 것 같은 기분을 느끼다 돌아왔다.
〈글래디에이터 2〉 등 1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글래디에이터 2〉 등 1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글래디에이터 Ⅱ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코니 닐슨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민주공화국 시민이라 다행이야 ★★☆ 리들리 스콧 감독이 속편에 방점을 찍은 부분은 액션이다. 콜로세움에서의 검투뿐만 아니라 전쟁과 모의해상전투 등 스케일과 스펙터클을 한층 더 키웠다. 그러나 서사는 전편에 미치지 못하고 만다. 막시무스 와 루실라 공주 의 혼외자 루시우스 는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혈통을 타고난 왕자.
베스트 액터상 〈리볼버〉 임지연! 9회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 12일간의 여정 마쳐

베스트 액터상 〈리볼버〉 임지연! 9회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 12일간의 여정 마쳐

폐막작 〈리틀 레드 스위트〉 임달화 배우가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제9회 런던아시아영화제(The 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 이하 LEAFF, 집행위원장 전혜정)가 12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11월 3일 폐막했다. LEAFF는 2015년 프리 페스티벌 개최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 한국 영화와 아시아 영화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해 온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표적 아시아 영화제로, 올해는 홍콩의 진가신 감독과 임달화, 오군여 배우, 한국의 이종필 감독, 임지연 배우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폐막작은 신예 빈센트 차우 감독의 데뷔작인 홍콩영화 를 페막작이었다.
세계의 퀴어영화를 들여다보는 2024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세계의 퀴어영화를 들여다보는 2024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는 11월 7일 부터 13일 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국내 가장 큰 규모의 LGBTQ 국제영화제로 국내외 퀴어영화를 가장 발 빠르게, 폭넓게 만날 수 있는 장이다. 개막을 앞둔 올해 프라이드영화제의 핵심들을 먼저 만나보자. 개막작 , 그리고 레이 영의 마스터 클래스 올해 개막작은 레이 영 감독의 가 선정됐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라노마 부문에서 초청돼 최우수 장편 퀴어영화상 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인터뷰] 추운 겨울 바다에서 뜨겁게 찍은 영화 … “가장 낮은 곳에서 모든 마음 품는 배우 되고 싶어요” 〈폭설〉 한해인 배우 인터뷰

[인터뷰] 추운 겨울 바다에서 뜨겁게 찍은 영화 … “가장 낮은 곳에서 모든 마음 품는 배우 되고 싶어요” 〈폭설〉 한해인 배우 인터뷰

​ 설경을 담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웰메이드 독립영화 한 편이 10월 23일 관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하이틴스타 설이 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친구 수안 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 엇갈렸던 어린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한겨울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 눈부신 청춘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윤수익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은 이미 런던, 로마, 함부르크, 홍콩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인터뷰] 〈구룡성채: 무법지대〉 리뷰와 정바오루이 감독 인터뷰, “홍콩을 향한 당신과 나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하여”

[인터뷰] 〈구룡성채: 무법지대〉 리뷰와 정바오루이 감독 인터뷰, “홍콩을 향한 당신과 나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하여”

(1990)의 마지막, 담배를 입에 문 양조위가 외출을 준비하는 낡은 집 장면이 바로 구룡성채(九龍城寨)에서 촬영됐다. (1984)에서 출구 없는 미로에 갇혀버린 주인공들이 최후를 맞이한 곳도 바로 구룡성채였다. 홍콩영화 마니아였던 뤽 베송 감독이 의 이 마지막 장면에 매혹되어 (1994)의 클라이맥스 아파트 탈출 장면을 만들었다. 애니메이션 (1995)의 도시 이미지가 구룡성채로부터 유래했다는 사실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