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즘" 검색 결과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등 6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등 6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감독 F. 게리 그레이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심규한 기자균형감은 좋으나 날 선 유머는 무뎌졌다★★☆ ‘맨 & 우먼 인 블랙’. 이 한마디가 함의 한 것처럼 최초의 여성 요원 합류는 바뀐 시대에 대한 응답처럼 보인다. 다만, 이들의 역할은 변화를 담은 혁신만큼 빛나지 않는다. 맨 인 블랙> 시리즈 특유의 날카롭던 웃음은 무뎌지고, 이야기의 새로움도 없다. 서늘하게 들어차는 묵직한 한방을 기대하지만 금세 휘발되는 말장난 같은 유머만 가득하다.
칸 영화제에도 영화음악상이 있다?

칸 영화제에도 영화음악상이 있다?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2019년 제72회 칸 영화제가 시작됐다.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를 심사위원장으로 전 세계 각국의 가장 주목받는 영화 열전이 펼쳐진다. 경쟁 부문에는 모두 21편의 영화가 올라와 있는데, 감독 이름만 들어도 쟁쟁하기 이를 데 없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짐 자무쉬부터 페드로 알모도바르, 켄 로치, 테렌스 맬릭, 마르코 벨로키오, 다르덴 형제, 아르노 데스플레생, 자비에 돌란과 봉준호 그리고 쿠엔틴 타란티노까지 그 어느 때보다 화제작들이 즐비하다.
스케일이 남다르네! 대륙에서 흥행한 중국의 영화들

스케일이 남다르네! 대륙에서 흥행한 중국의 영화들

매년 무시무시한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는 중국의 영화 시장. 2016년 2월에는 약 10억 5000만 달러(이하 우리 돈 1조 1943억 원, 이하 4월22일 환율 기준)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산업 규모에 있어서 북미 시장을 앞질렀다. 국내를 비롯해 할리우드 영화 산업에서도 중국 시장은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이다. 실제 , 등 혹평 세례를 받았던 작품들도 중국에서의 흥행으로 엄청난 흑자를 남겼다. ​ 그러나 중국 박스오피스에서는 아직 할리우드 영화보다는 자국 영화를 더 자주 볼 수 있다.
1980년대부터 2019년까지, 블랙시네마를 대표하는 영화 20편

1980년대부터 2019년까지, 블랙시네마를 대표하는 영화 20편

영화는 다르다고 말한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블랙시네마도 전진한다. 1980년대부터 2019년까지 블랙시네마를 대표할 만한 영화 20편을 소개한다. ‘검은 것은 아름답다’고 소리 높여 외치던 시대에서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미 모두가 즐겨 보고 있는 시대로, 꾸준히 영역을 확장 중인 블랙시네마의 다양한 면면을 확인해보자. 컬러 퍼플 The Color Purple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우피 골드버그, 대니 글로버, 마거릿 에이버리, 아돌프 캐서, 오프라 윈프리 제작연도 1985년 ​ “1980년대까지 내 영화들은 대부분...
환절기를 더 따뜻하게 해줄 훈내 폴폴 영화 5편

환절기를 더 따뜻하게 해줄 훈내 폴폴 영화 5편

매섭던 칼바람이 잦아들면서 제법 봄기운이 완연해졌다. 슬슬 한강 나들이를 계획할 때가 왔나 싶었지만 웬걸. 미세먼지 경보 알림으로 휴대폰이 사정없이 왕왕 울린다. 재난 수준의 미세먼지 걱정에 외출이 꺼려지고, 도대체 이 짧은 봄을 어떻게 만끽해야 좋을지 고민스럽다. 쓸쓸한 마음에 훈기 올려줄 영화 관람은 어떨까. 미세먼지 없는 온실, 내 방 안에서 말이다. 오로지 훈훈함 하나로 승부하는 영화 추천은 아니다. '훈훈'도 과하면 부담스럽다. 어찌 됐건 따뜻한 인간애를 발견할 수 있는 작품들로 다섯 편을 골랐다.
중국 영화음악의 현주소, <유랑지구>

중국 영화음악의 현주소, <유랑지구>

근 미래, 태양이 적색거성화되며 인류의 큰 위협으로 다가오자, 지구연합정부는 지구 전체를 태양계에서 탈출시키는 이른바 ‘유랑지구’ 계획을 세운다. 이를 위해 지구 곳곳에 지하 도시를 건설해 인류를 도피시키고, 지구 한쪽 면에 행성 추진기들을 건설해 장기간 항해를 거쳐 지구를 알파 센타우리계로 옮긴다는 구상을 실행한다. 그렇게 이동한지 17년 후, 지구가 목성 궤도를 지나게 되며 문제가 발생한다. 목성의 강한 인력권이 지각에 영향을 끼치며 지진을 일으킨 것이다.
복수를 위한 음악, <콜드 체이싱>

복수를 위한 음악, <콜드 체이싱>

최근 리암 니슨이 논란에 휩싸였다. 새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과거 가까운 사람이 흑인에게 성폭행 당해서 흑인을 때리기 위해 곤봉을 들고 다녔던 적이 있다”는 발언을 해 문제가 된 것이다. 사실 인종차별의 의도는 없었다. 복수와 관련된 영화에서 캐릭터가 어떻게 분노를 느끼는지 설명하기 위해 밝힌 자신의 흑역사였다. 또 그게 지금은 부끄럽고 후회된다고도 덧붙였다. 하지만 적절치 못한 고백이었단 반응이 주를 이뤘다.
<알리타: 배틀 엔젤>과 정키 XL, 그리고 두아 리파

<알리타: 배틀 엔젤>과 정키 XL, 그리고 두아 리파

원작 만화 무려 21년이 걸렸다. 키시로 유키토의 만화 은 제임스 카메론의 오랜 숙원 프로젝트였다. 기예르모 델 토로에게 처음 소개받은 이후 카메론은 이 세계관과 캐릭터에 매료돼 있었다. 의 기록적인 성공으로 어느 누구도 감히 건드리지 못할 무렵, 제임스 카메론이 차기작으로 을 만들 것이란 소문이 파다했다. 2000년 드디어 판권을 사고, 폭스가 영문 도메인을 확보하며 실사화가 임박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새로운 프로젝트로 인해 은 수면 아래로 묻히고 만다. 그게 바로 할리우드 흥행사를 다시 쓴 였다.
무려 3천 배? '천만감독'들의 최다/최소 관객 격차를 살펴보자

무려 3천 배? '천만감독'들의 최다/최소 관객 격차를 살펴보자

​ 극한직업 이 개봉 15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은 15번째 '천만영화'가, 영화를 연출한 이병헌 감독은 12번째 '천만감독'이 됐다. 물론 모든 감독이 '수원왕갈비통닭'처럼 곧바로 대박을 기록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최고의 기록이 있다면 최저도 물론 있는 법. 이번엔 천만감독들의 '최저 관객' 작품을 짚었다. 독립영화로 데뷔한 이병헌 감독은 그 격차가 특히 크다. 최저 관객수는 얼마고, 그게 무슨 영화냐고. 정답은 저~~~ 아래에 있다.
2018년 한국영화 사운드트랙 베스트 5

2018년 한국영화 사운드트랙 베스트 5

2018년은 변화무쌍한 한해였다. 당장이라도 파국으로 치달을 것 같던 남북 관계는 평창 동계올림픽이란 계기를 맞아 180도 바꿨고, 4월말 남북 정상회담을 거쳐 6월엔 사상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도 개최됐다. 러시아 월드컵이 펼쳐져 16강엔 탈락했지만 전통의 강호 독일을 2:0으로 제압하는 파란을 연출하기도 했다. 문화예술과 방송계에선 그간 감춰져 있던 미투 운동이 벌어졌고, 하반기엔 마이크로닷을 필두로 가족의 빚과 관련된 폭로가 줄지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