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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상" 검색 결과

다양성과 파격, 2024년 제77회 칸영화제의 이모저모

다양성과 파격, 2024년 제77회 칸영화제의 이모저모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5월은 전 세계 영화인들이 주목하는 칸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달이다. 벌써 77회를 맞은 칸국제영화제가 지난 5월 14일 개막했다. (2023), (2019) 등의 연출로 주목받은 감독 그레타 거윅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캉탱 뒤피외 감독의 가 개막작으로, 션 베이커 감독의 가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영화제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파격적인 사상 첫 '트랜스젠더 배우의 여우주연상 수상' 소식부터 문제적인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의 '인종차별 논란'까지… 2024년을 장식한 칸영화제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자.
영원한 할리우드 스타, 케빈 코스트너의 대표 캐릭터와 말말말

영원한 할리우드 스타, 케빈 코스트너의 대표 캐릭터와 말말말

스타의 몰락은 흥미를 끈다. 그리고 몰락한 스타가 다시금 전성기를 찾을 때, 모두가 희열을 느낀다. 케빈 코스트너는 90년대 '할리우드 스타'의 대명사로 쓰일 만큼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으나 출연작이 거듭 흥행에 실패하며 수많은 난관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이 해낼 수 있는 연기를, 배역을 착실하게 소화하며 다시금 명배우로서의 명성을 되찾았다. 그래서인지 그의 얼굴을 보면 반가우면서도 마음 한구석을 끓어오르곤 한다.
제11회 들꽃영화상 시상식, 대상 김미영 감독〈절해고도〉

제11회 들꽃영화상 시상식, 대상 김미영 감독〈절해고도〉

극영화 감독상〈괴인〉이정홍, 다큐멘터리 감독상〈수라〉황윤
제11회 들꽃영화상 최고상인 대상은 김미영 감독의 가 차지했다. 들꽃영화상 운영위원회(공동위원장 오동진, 달시 파켓)는 5월 29일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1관 상영관에서 시상식을 갖고, 전체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진행했다. 는 촉망받는 조각가였던 윤철 과 미대 진학을 포기한 채 갑작스레 출가를 선언한 딸 지나 부녀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절망, 세속의 인연과 영속의 구원에 대해 얘기하는 작품이다. 들꽃영화상 대상은 극영화 감독상과 다큐멘터리 감독상 후보에 오른 작품 전체를 대상으로 최종 선정한다.
레아 세이두,〈추락의 해부〉각본가 아서 하라리 연출 영화〈더 언노운〉출연

레아 세이두,〈추락의 해부〉각본가 아서 하라리 연출 영화〈더 언노운〉출연

아서 하라리 연출, 각본〈더 언노운〉
레아 세이두는 아카데미상 수상작인 의 시나리오 작가 아서 하라리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에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의 세부 줄거리는 아직 비밀에 부쳐져 있으며, 2026년 초에 제작이 완료될 예정이다. 레아 세이두의 최신작은 미국 영화 제작배급사 Neon이 배급을 맡았다. 네온은 미국과 캐나다 극장에서 영화를 개봉할 예정이다. 은 배티스피어가 제작하고, 칸에서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이다. 아서 하라리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세 번째 장편 영화다.
언젠가는 오스카 작품상까지! 배우를 넘어 제작자로 활약 중인 엠마 스톤이 제작한 영화들

언젠가는 오스카 작품상까지! 배우를 넘어 제작자로 활약 중인 엠마 스톤이 제작한 영화들

두 개의 오스카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보유한 엠마 스톤은 영화 제작에도 관심이 많다. 엠마 스톤은 2020년 8월, 남편 데이브 맥커리와 함께 ‘프루트 트리’ 라는 제작사를 설립했다. 회사는 설립과 동시에 A24와 2년의 TV 시리즈 퍼스트 룩 계약 을 맺었고, A24에서 등의 제작을 담당한 알리 허팅 을 영입하는 등 기반을 다지는 모양새다. 아직은 신생 회사이니만큼 공개된 작품 수는 적지만, 언젠간 엠마 스톤이 오스카 작품상 트로피를 들어 올릴 날도 오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엠마 스톤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를 모아봤다.
2024 백상은 천만영화가 휩쓸었다... 대상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 4관왕 〈파묘〉

2024 백상은 천만영화가 휩쓸었다... 대상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 4관왕 〈파묘〉

최우수 연기상 〈서울의 봄〉 황정민, 〈파묘〉 김고은에 돌아가
지난 7일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은 2023년 하반기와 2024년 상반기 극장가를 이끈 영화 과 가 휩쓸었다. 올 백상예술대상은 의 김성수 감독과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에 영화와 TV 각 부문 대상의 영광을 돌렸다. 무대에 오른 김성수 감독은 전년도 수상자인 박찬욱 감독에게 트로피를 건네받고는 “사실 이 울화통이 터지는 내용임에도 불구 주변에 추천해주면서 천만 관객이 넘는 큰 흥행을 기록했다.
[2024 JIFF]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찬란한 개막식 현장으로 가다

[2024 JIFF]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찬란한 개막식 현장으로 가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전주국제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영화제는 5월 1일 19시 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모악당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그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배우 공승연과 이희준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우범기 조직위원장의 개막 선언과 피아니스트 오은하&타악연희원 아퀴의 축하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한편,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 카펫 행사에는 약 160여 명의 국내외 게스트들이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개봉 한 달 만에 4만 관객 돌파!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개봉 한 달 만에 4만 관객 돌파!

전체 예매율 10위권 재진입하며 저력 과시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 가 개봉 한 달 만인 4월 28일 일요일, 누적 관객수 4만 관객을 돌파하며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는 자연과 가까이 살고 있는 부녀의 작은 마을에 갑작스레 글램핑장 건설을 위한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시작하는 이야기로, 의 음악감독이었던 이시바시 에이코가 라이브 퍼포먼스용 영상을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에게 의뢰한 것을 계기로 탄생한 영화이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신작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개봉 6일 만에 2만 관객 돌파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신작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개봉 6일 만에 2만 관객 돌파

전작인〈드라이브 마이 카〉,〈우연과 상상〉보다 빠른 흥행속도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 영화 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2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하마구치 감독의 전작인 , , 보다 월등히 빠른 흥행 속도이며 독립 예술 영화로는 유일하게 전체 박스오피스 10위권 내에 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성과이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로 칸 영화제 각본상,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장편 영화상을 수상했으며, 으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로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 4대 영화제를 모두 석권한 유일한 일본 감독이 되었다.
[강정의 씬드로잉] “나? 바늘 하나로 세상 잡아먹을 사람이야!”〈나이트 크롤러〉

[강정의 씬드로잉] “나? 바늘 하나로 세상 잡아먹을 사람이야!”〈나이트 크롤러〉

(2014)는 시나리오 작가였던 댄 길로이의 첫 번째 연출작이다. 그는 이 영화로 87회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했다. 전체 줄거리는 단순하고 밋밋한 편이지만, 루이스 블룸 이라는 소시오패스 캐릭터를 섬뜩하게 창조했다는 점에 큰 점수를 준 듯하다. ‘나이트 크롤러’는 사고나 사건 영상을 촬영해 방송국과 거래하는 사람을 뜻한다. 방송 시스템에 기생하는 사기꾼 혹은 협잡꾼이라 할 수 있다. 당신은 뉴스를 정말 믿습니까. 영화는 현대 사회에 방송과 언론 시스템이 어떤 식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까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