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종의 전쟁> 등 8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혹성탈출: 종의 전쟁감독 맷 리브스 출연 앤디 서키스, 우디 해럴슨 송경원 기자언젠가는 고전의 반열에 오를, 영화의 진화★★★★3부작의 대단원. 장중하고 클래식한 영웅 신화. 로드무비, 서부극, 탈출극, 어드벤처물, 전쟁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변주하지만 캐릭터의 중심을 놓치지 않는다. 인간과 유인원의 대결을 표면에 놓고 대의와 사적복수 사이에서 갈등하는 시저의 내면 충돌을 이중으로 배치해 깊이에 도달한다. 무성영화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클로즈업의 영화. 디지털 캐릭터의 생생함을 이야기하는 건 이제 무의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