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옥>, <러빙 빈센트> 등 1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미옥감독 이안규 출연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파격적 이미지로만 승부하기엔★★☆기존 권력 질서를 지키려는 자와 전복하려는 자. 누아르의 기본 얼개는 이 두 세력의 파워 게임이다. 그러나 여성 원톱 누아르로 기대를 모았던 이 영화에서 현정(김혜수)은 예상과 달리 상황을 주도하기보다 이미 펼쳐진 상황에 반응하는 인물에 가깝다. 현정은 소중한 것을 지키려 하지만 그것은 권력과 명예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