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검색 결과

<CSI> 시리즈가 현대 범죄 드라마에 미친 영향

시리즈가 현대 범죄 드라마에 미친 영향

범죄에 얽힌 진실을 찾아가는 추리, 또는 수사물은 소설, 영화, TV 등 여러 형태로 만들어졌다. 괴짜 탐정 셜록 홈즈부터 범죄 프로파일러까지 수사관의 직업, 범죄물의 소재나 수사 방식은 다양하고, 지금 범죄물의 ‘전성기’를 연 기념비적 작품도 몇 편 있다. 이 글은 그중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한다. 는 증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학 수사관들의 수사 이야기로 이전의 형사, 검사, 변호사가 주인공이었던 범죄물의 공식을 바꿨다.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으면서 이후 나온 수많은 범죄 수사물이 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
무서운 극장 : 연재를 마치며

무서운 극장 : 연재를 마치며

1​“사유하며 영화보기” 스무 번의 연재를 오늘로 마칠까 한다. 작년 4월 말에 시작한 연재이니, 아이 하나를 품었다가 세상에 내보낸다는 열 달은 얼추 채운 셈이다. 그간 두 주에 한 번씩 영화에 ‘대해’, 혹은 영화를 ‘통해’ 꽤나 진지한 척 독자들에게 말을 걸었다. 정기적으로 마감에 시달려야 하는 연재 글의 속성상, 나로서는 다른 원고들에 비해 여기 글들이 우선이었고, 제법 품도 많이 들였다. 그래서 마지막 글은 연재를 마치는 소회로 마무리할까 했다. ​ 그러나 소회라니, 이제 생각하니 좀 우습다.
그들은 다 계획이 있구나! <기생충> 배우들의 차기작

그들은 다 계획이 있구나! <기생충> 배우들의 차기작

결국 이 일을 냈다. 한국 시간으로 13일 저녁 공개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에 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영화상 등 총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 시상식의 최종 후보로 선정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봉준호 감독의 은 101년 한국 영화사에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 앞서 칸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 및 시상식을 휩쓸며 낭보를 전한 바 있다.
불쾌한 골짜기는 어디에 있나? <캣츠>를 볼 때 느낀 감정, 언캐니 밸리 현상에 대해

불쾌한 골짜기는 어디에 있나? <캣츠>를 볼 때 느낀 감정, 언캐니 밸리 현상에 대해

캣츠 감독 톰 후퍼 출연 제니퍼 허드슨, 테일러 스위프트, 이드리스 엘바, 주디 덴치, 이안 맥켈런, 제이슨 데룰로, 제임스 코든, 레이 윈스턴, 레벨 윌슨, 프란체스카 헤이워드 개봉 2019. 12. 24. 상세보기 사람이 아닌데 사람 같은 존재를 볼 때 기분이 이상해진다. 사람 같은 고양이나, 사람 같은 로봇, 안드로이드 등을 볼 때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런 현상을 불쾌한 골짜기, 언캐니 밸리 라고 부른다. 이미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용어지만 지난 연말 개봉한 덕분에 다시 회자됐다. 와 불쾌한 골짜기가 어떤 관계인지 알아보자.
올해는 어떤 띵작이? 2020년 1분기 드라마 기대작

올해는 어떤 띵작이? 2020년 1분기 드라마 기대작

, 포스터 수많은 영화들이 관객들을 만났던 2019년. 이에 못지않게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준 것들이 있다. 바로 드라마다. KBS 연기대상에서 12관왕을 차지한 , SBS 연기대상에서 8관왕을 거머쥔 등 여러 쟁쟁한 드라마들이 사랑을 받았다. 2020년에도 무려 100편이 넘는 드라마들이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 그중 1분기(1월~3월) 공개가 확정된 작품들은 점점 뚜렷한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올해도 많은 수작들이 탄생하길 기대하며, 2020년 1분기에 방영되는 드라마 기대작 7편을 알아봤다.
<아이리시맨>에서 <겨울왕국2>까지, 2019년 시네마에 대한 단상

<아이리시맨>에서 <겨울왕국2>까지, 2019년 시네마에 대한 단상

여전히, 우리는 시네마에 대해 질문해야 한다 “현실로 현실을 수선하기. ” 을 보다가 문득 로베르 브레송의 저 유명한 문구가 뇌리를 스쳤다. 3시간이 넘는 상영시간 동안 영화에 매몰됐다가 잠시나마 영화 바깥으로 의식이 빠져나간 건 늙은 프랭크 시런 이 둘째딸에게 냉혹한 현실을 전해 듣는 장면 때문이었다. 평생을 마피아의 히트맨으로 일했던 프랭크는 말년에 요양원에서 외로운 나날을 보낸다. 영화 내내 두려움에 찬 시선으로 바라봤던 둘째 딸 페기 가 이제 자신을 만나주지도 않자 프랭크는 답답한 마음에 다른 자식에게 하소연을 하러 간다.
<안토니아스 라인>, 다른 세상도 가능했다

<안토니아스 라인>, 다른 세상도 가능했다

* 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법 없이 사는 사람들 ​ 영화 을 보다 보면 의아해지는 점이 하나 있다. 이 영화에는 이상하게도 경찰이 등장하질 않는다. 소녀가 성폭행당하는 사건도 일어나고, 그 성폭행범이 피살당하는 사건도 일어나지만, 경찰은 마치 존재하지 않는다는 듯이, 마을에 찾아오질 않는다. 마을 사람들 모두가 일어난 일들을 알고 있지만, 그 누구도 신고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마을 사람들은 잘 살아간다.
그시절, 우리가 사랑한 대만 로맨스 속 여성 배우 5

그시절, 우리가 사랑한 대만 로맨스 속 여성 배우 5

쓸쓸함이 감도는 가을, 마음이 울적하다면 죽은 연애 세포도 살린다는 중화권 로맨스 영화가 제격이다. 최근 개봉한 또한 2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에서 인기 있는 중화권 로맨스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보통 대만 로맨스 하면 훈훈한 남자 배우들이 주목받기 마련. 하지만 곽철용도 “순정이란 게 있는 사람”이듯, 남성 관객들도 여성 배우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곤 한다. 그동안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대만, 중국 로맨스의 여성 주인공 계보를 모아봤다. 너를 만난 여름 감독 장적사 출연 진비우, 하람두 개봉 2019. 10. 16.
이게 무슨 영화죠? 제목과 동떨어져 ‘보이는’ 영화들

이게 무슨 영화죠? 제목과 동떨어져 ‘보이는’ 영화들

영화 제목을 보면 어떤 영화인지 대략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제목만으로 어떤 영화일지 짐작이 쉽지 않은 영화들이 있다. 물론 영화를 알고 나면 나름 창작자가 그 제목을 지은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은 영화 제목만 보고는 내용을 짐작하기 어려운 영화와 사뭇 동떨어져 보이는 제목들의 사례를 모았다. 양자물리학 이 영화는 ‘양자물리학’을 나쁜 놈 잡는 법칙이라고 정의한다. 네이버 어학사전은 ‘양자물리학’을 양자 역학을 기초로 하는 물리학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고 설명한다. 어쩌다 물리학 용어가 범죄영화 제목이 됐을까.
인생 캐릭터는 무엇? 마고 로비 출연 영화 속 캐릭터 10

인생 캐릭터는 무엇? 마고 로비 출연 영화 속 캐릭터 10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9번째 작품, 원스 어폰 어 타임. . . 인 할리우드>가 지난 25일 개봉했다. 1960년대 말 황금기였던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한물 간 액션 스타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스턴트 배우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의 이야기를 그렸다. 두 사람 외에 시선을 잡아끄는 또 한 명의 배우가 있으니. 바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아내였던 샤론 테이트 역을 맡은 마고 로비다. 매 작품마다 매혹적이고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는 그의 인생 캐릭터는 무엇일지, 그가 출연한 영화 속 대표 캐릭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