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맥커너히의 베스트 캐릭터 7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이름을 날리던 1990년대부터 폭풍처럼 명연을 쏟아내던 2010년대 초중반까지, 매튜 매커너히의 롤러코스터 같은 필모그래피에서 최고의 캐릭터 7개를 골라봤다. 제2의 전성기를 지나 요즘 살짝 밋밋해 보이는 그를 왜 갑자기 조명하냐고. 11월 4일은 매튜 맥커너히의 마흔여덟 번째 생일이기 때문에. 데이빗 우더슨(1993) 맥커너히의 실질적인 스크린 데뷔작. 영화 제목처럼, 1970년 중반 고등학생들의 하루를 멍하고 혼돈스럽게 담아냈다. '성장', '10대' 하면 떠오르는 진중한 문제의식 같은 것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