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검색 결과

국내 극장 사로잡은〈길위에 김대중〉, 본격 미국 진출

국내 극장 사로잡은〈길위에 김대중〉, 본격 미국 진출

오는 2월 16일 美 개봉 예정
영화 이 세계로 뻗어나간다. 제작사 명필름은 영화 이 오는 2월 16일 미국 CGV부에나파크와 17일 LA CGV에서 정식 개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10일 국내 개봉한 은 손익분기점을 거뜬히 넘기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 영화는 그의 삶과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담았다. 청년 사업가 출신으로 갖은 고초를 겪으며 국민들의 존경받는 정치인으로 성장한 김대중의 삶의 궤적을 담은 영화다.
신작 대신 기개봉작…설 연휴 박스오피스 승자는

신작 대신 기개봉작…설 연휴 박스오피스 승자는

〈웡카〉 1위에 이어 〈시민덕희〉에 관객이 가장 많이 모여
극장가에서 연휴가 긴 명절은 언제나 대목이었다. 2024년 설 연휴도 명절 특수를 누렸지만, 최종 승자의 자리는 할리우드 영화에게 내줘야 했다.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는 총 219만 8천여 명이 극장을 찾았다. 2023년 설 연휴(263만 명)에 비하면 43만 명가량 감소했다. 중요한 점은 설 연휴를 노리고 2월 7일 개봉한 다수의 영화가 정작 명절 특수를 노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 , 은 연휴 직전인 2월 7일 개봉해 관객몰이를 노렸으나 관객 대다수는 할리우드 영화 가 1월 24일 개봉한 를 찾았다.
〈시민덕희〉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시민덕희〉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외계+인 2부〉2위로 밀려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는 개봉 첫날 61,1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전날까지 1위를 지키던 는 관객수 1만8900명, 누적 관객 수 116만명을 기록하며 2위로 내려갔다. 3위는 1만18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만 1305명을 기록한 뤽 베송 감독의 신작 이 차지했다. 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 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 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넷플릭스, 2035년까지 WWE 독점 방송권 위해 50억 달러 투자

넷플릭스, 2035년까지 WWE 독점 방송권 위해 50억 달러 투자

기존 중계 채널 USA네트워크보다 2배 투자해 따내
넷플릭스가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 의 인기프로그램 ‘RAW’의 독점 중계권을 따냈다. 23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2025년 1월부터 10년간 WWE의 'RAW'를 독점 중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50억 달러(약 6조 7천억원)을 지불하기로 했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RAW'를 중계 중인 NBC유니버설 산하 USA네트워크는 5년에 13억 달러(약 1조7천억 원)를 WWE에 지불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독점 중계권을 따내기 위해 USA네트워크보다 2배 가까운 돈을 지불하며 계약을 성사시켰다.
유덕화와 양조위가 만난〈금수지〉는 ‘홍콩의〈서울의 봄〉’ 이다.

유덕화와 양조위가 만난〈금수지〉는 ‘홍콩의〈서울의 봄〉’ 이다.

유덕화와 양조위의 20년만의 만남, 홍콩 박스오피스 흥행 돌풍
(2003) 이후 유덕화와 양조위가 20년 만에 다시 만난 것으로 화제를 모은 가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개봉한 (金手指, The Goldfinger)는 새해부터 줄곧 중화권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무려 3억 5천만 홍콩 달러(한화 약 600억 원) 제작비가 투입된 는 ‘홍콩의 ’이라 할 수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의 박스오피스를 회복하는데 애를 먹었던 홍콩 박스오피스가 를 통해 활력을 얻은 것.
〈외계+인〉2부, 개봉 이후 9일째 박스오피스 1위, 그러나…

〈외계+인〉2부, 개봉 이후 9일째 박스오피스 1위, 그러나…

이번 주말 100만 돌파할까
최동훈 감독의 신작 2부가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2부는 18일 하루 동안 4만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81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2부는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영화의 손익분기점인 700만 명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심지어 전작인 1부의 성적 154만명을 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영화 2부는 고려 말과 현재를 넘나드는 특별한 힘을 가진 신검을 둘러싼 갈등과 모험을 그린다.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2024년 기대작 - 국내편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2024년 기대작 - 국내편

쉽지 않은 한 해였다. 영화 교과서가 있다면 2023년 한국영화계는 그렇게 적히지 않았을까. 손익분기점을 순조롭게 넘기는 것조차 어려운 한 해였기에, 2024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 씨네플레이 기자들은 2024년을 맞이해 한국영화 개봉예정작을 살펴보고 그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을 두 편씩 선정했다. 떠오르는 새해 아침처럼 2024년을 환히 밝혀줄 한국영화 기대작, 어떤 작품이 있을까.
최동훈은 태양을 쏘았다. 문도석과 ‘인 드림스’ 사이, 〈외계+인 2부〉을 다 보고 든 생각.

최동훈은 태양을 쏘았다. 문도석과 ‘인 드림스’ 사이, 〈외계+인 2부〉을 다 보고 든 생각.

(2023)은 국내에서 4백만 관객을 가까스로 넘겼다. (2003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가동되기 이전의 1편과 2편을 제외하면) 가장 흥행 성적이 저조했던 (2006)도 512만 관객을 동원했고 지난 4, 5, 6편 모두 6백만 관객을 돌파했기에 한국 극장가 최고의 흥행 시리즈라 할 수 있다. 톰 크루즈라는 대배우의 액션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 것이라고 하기에는, 한 해 앞서 개봉한 (2022)이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 안에서도 무려 812만 관객을 기록했기에, 오히려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채로 개봉한 작품이었다.
디즈니 끌어내리고 1위에 오른 배급사는

디즈니 끌어내리고 1위에 오른 배급사는

2023년, 할리우드의 진짜 승자가 밝혀졌다. 그동안 2023년 흥행 1위를 차지한 가 가장 웃고 있었을 듯하나, 실체는 조금 달랐다. 2023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가장 많은 흥행 수익을 남긴 건 의 워너브러더스가 아니고, 유니버설 스튜디오였다. 특히 이번 기록은 특기할 만한데,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1위가 아닌 해이기 때문.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승리를 도모한 작품과 다른 배급사들의 실패 이유를 훑어본다.
드디어 실사영화 제작 확정한 〈젤다의 전설〉

드디어 실사영화 제작 확정한 〈젤다의 전설〉

지난해 11월, 닌텐도는 자사의 대표 타이틀 실사영화 제작 계획을 발표했다. 1986년부터 이어져 온 '젤다의 전설' 히스토리에 있어 최초의 실사 영화화인지라 시리즈 팬들과 게이머들에게는 꽤나 흥미로운 소식이었다. 닌텐도의 전무이사이자, 시리즈 최초의 작품 의 개발 총괄이었던 미야모토 시게루는 직접 이 소식을 전했다. 여러 가지 의미로 유명한 영화 제작자 아비 아라드와 공동으로 프로듀서 직책을 맡아 실사영화 제작에 돌입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