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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돌멩이> 김대명, 촬영 없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유

[인터뷰] <돌멩이> 김대명, 촬영 없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유

의 김대리가 우리 회사에도 있었으면 하는 좋은 선배의 전형이었다면, 와 에서의 김대명은 환했던 얼굴색을 섬뜩하게 뒤집었다. 최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양석형의 푸근한 온기가 아직 사라지기도 전인데 이번엔 를 통해 여덟 살 어린 아이의 지능을 가진 청년 석구로 변신한다. 김대명이 만들어 낸 석구는 지적장애인의 외양을 단순히 복원하는 것을 넘어 깊은 심정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디테일이 있다. 김대명의 선택은 언제나 물음표가 떠올랐지만 그가 연기한 작품 속 캐릭터를 만나면 의문은 이내 감탄사로 바뀌곤 했다.
[인터뷰] 이규형에게 가장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캐릭터는?

[인터뷰] 이규형에게 가장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캐릭터는?

이규형은 팬들을 200% 만족시키는 배우다. 그의 필모그래피엔 공백이 없다. 등 굵직한 무대 위 작품을 통해 차곡차곡 연기 경력을 쌓은 그는 드라마 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무대와 카메라 앞을 오가며 부지런히 새로운 캐릭터를 쌓아왔다. 뮤지컬, 드라마, 영화를 통틀어 2017년 이후 출연한 작품만 무려 15편. “일을 안 하면 컨디션이 더 안 좋아진다”는 그의 말이 빈말이 아님을 증명하는 성과다. ​ 무대 위에서 연기의 뿌리를 내렸지만, 이규형의 배우 인생 시작점엔 영화가 있다.
28살에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 배우의 놀라운 변천사

28살에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 배우의 놀라운 변천사

배우 유승호가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며 셀프 사진을 공개한 유승호는 변함이 없었다. ‘정변의 아이콘’다운 한결같은 미모는 여전했다. 변한 것이 있다면 이제 그의 미소에선 풋풋함보단 여유로움이 진하게 느껴진다는 거다. 유승호는 28살이라는 나이에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놀라운(. ) 이력의 소유자다. 그저 시간만 쌓아온 것이 아니다. 유승호는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자리 잡기 위해서 과감한 변화와 선택을 주저하지 않았고, 자신만의 밀도 있는 필모그래피를 그려왔다.
지난 30년간 황정민의 영화 속 캐릭터

지난 30년간 황정민의 영화 속 캐릭터

황정민과 이정재가 다시 만나 화제를 모은 영화 가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코로나19 시국에도 준수한 결과를 거둔 가 개봉 한달 차에 기록한 스코어를 불과 14일 만에 뛰어넘었다.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신작 로 연기력과 티켓 파워를 동시에 증명한 황정민이 지난 30년간 선보인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1990)의 낙원회관 종업원학부 1학년 때 출연한 황정민의 첫 영화. 임권택 감독이 오랜만에 작업한 액션영화 은 1989년 대규모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고, 2000명에 달하는 지원자가 몰렸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8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8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출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심규한 기자 화려한 캐릭터와 현란한 카메라가 구현한 세련된 액션 ★★★☆ 복수를 위한 추격, 단순한 서사를 빠르고 힘있게 끌고 간다. 한국, 일본, 태국이라는 공간적 이질감을 적절하게 활용해 장면마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언뜻 익숙하면서도 도무지 낯선 독특한 캐릭터들이 추격물의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공들인 로케이션의 공간 속을 휘저으며 타격감 있는 액션 장면을 담아낸 촬영이 돋보인다. 화려한 캐스팅과 현란한 촬영이 만나 만들어 낸 세련된 액션 영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재회, 어떤 영화가 있을까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재회, 어떤 영화가 있을까

​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를 딛고 개봉한 두 영화 과 의 공통점. 과거 한 영화에 공동주연으로 만났던 배우들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는 점이다. (2013)에서 조직의 부두목과 조직에 잠입한 경찰을 연기해 연인을 방불케 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황정민과 이정재는 에서 먼 이국땅 위에 서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의 주인공으로 만났다. 의 속편 은 남북문제라는 소재와 정우성 곽도원 두 배우를 공유할 뿐, 두 배우의 캐릭터가 국적이 서로 뒤바꾼 채 진행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여러 작품에서 협업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치명적인 사진들로 온라인 점령 중인 구아킨 교환슨

치명적인 사진들로 온라인 점령 중인 구아킨 교환슨

참치 오빠 보러 갔다가 서대위 한테 빠지고 온다는 영화 . 기존의 상업 영화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연기 톤으로 관객들을 홀린 구교환이 이젠 온라인 세계를 점령하는 중이라고. 유튜브에 올라오는 인터뷰 영상마다 조회수 폭-발 시켜주는 건 물론,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이 그의 얼굴로 도배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치명적인 짤 부자인(ㅋㅋㅋㅋ) 구교환은 오묘한(. . . ) 매력을 풍기며 팬들을 '구교환 월드'로 초대했습니다. ​ * 아, 구교환이 왜 '구아킨 교환슨' 이냐고요.
<메리대구 공방전>, 과거가 아름다운 건 곁에서 같이 앓아준 이들의 기억 때문일 거야

<메리대구 공방전>, 과거가 아름다운 건 곁에서 같이 앓아준 이들의 기억 때문일 거야

내 낙관의 힘만으로 일어서지 못할 만큼 힘이 빠져 있을 때에도, 누군가 옆에서 “넌 빛이 난다”고 계속 말해주면 어느새 나도 그 사실을 믿게 된다. 메리대구 공방전 연출 고동선 출연 이하나, 지현우, 왕빛나, 이민우, 박노식, 안연홍, 이영하 방송 2007, MBC 사람들은 종종 젊었던 시절을 돌아보며 배고프고 힘들어도 그 시절이 좋았다는 말을 한다. 난 그게 거짓말이라 생각한다. 사람의 기억은 간사해서, 현재의 고단함을 강조하기 위해 과거를 턱도 없이 미화하곤 한다.
<안녕, 프란체스카>, 프란체스카와 두일이 사랑했던 세상은 어디쯤 오고 있는가

<안녕, 프란체스카>, 프란체스카와 두일이 사랑했던 세상은 어디쯤 오고 있는가

다르면 다른 대로 적당히 어울려서 살아가다 보면 미지의 상대는 금세 평범한 이웃이 된다. 가 15년 전 우리에게 능청스레 들려줬던 이야기는, 그렇게 다른 존재들과도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지 않겠냐는 질문이었다.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1 연출 노도철 출연 심혜진, 이두일, 정려원, 이켠, 박슬기, 박희진, 신해철 방송 2005, MBC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 거에 딱히 이유가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사람이 사람 싫어하는 것에도 꼭 대단한 명분이 필요하진 않다. 우린 별 시답잖은 이유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거짓말쟁이의 화려한 귀환, ‘로키(LOKI)’

거짓말쟁이의 화려한 귀환, ‘로키(LOKI)’

톰 히들스턴이 연기한 로키 이미 리타이어 한 히어로들 중, 관객이 가장 그리워하는 건 아이언맨이 확실해 보이지만 빌런도 히어로도 아닌 애매한 구역까지 경계를 넓힌다면 아이언맨을 능가할 수 있을지도 모를 만큼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다. 바로 로키다. ​ 연기력을 기반으로 한 다채롭고 탄탄한 필모그래피의 소유자이자, 무려 캡틴 아메리카보다 큰 키와 체구에 영국식 발음까지 갖춘 톰 히들스턴이 연기하는 그 '로키'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지금도 여전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