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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공연 취소 됐지만 돈 못갚는다'… 공연기획사와 법적 분쟁 중

임창정, '공연 취소 됐지만 돈 못갚는다'… 공연기획사와 법적 분쟁 중

공연기획사 제이지스타가 가수 임창정을 상대로 무산된 공연에 따른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법적 절차에 돌입했다. 제이지스타는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임창정이 약 10억원의 금액을 변제하지 않아 채무 이행을 위한 법적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분쟁은 2020년 체결된 총 28회에 걸친 전국투어 콘서트 계약에서 비롯됐다. 양측은 이 중 12회차 공연을 2023년에 진행하기로 합의했으나, 임창정이 주가조작 논란에 휘말리면서 예정된 공연이 무산됐다.
일파만파 퍼진 김수현 '교제 논란'…MBC 〈굿데이〉 김수현 출연 분량 편집 결정

일파만파 퍼진 김수현 '교제 논란'…MBC 〈굿데이〉 김수현 출연 분량 편집 결정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 제작진이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의 출연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 제작진은 1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출연자 논란의 위중함을 인지하고, 시청자 반응을 우선으로 살피며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며 김수현의 출연분을 최대한 편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출연자 관련 논란이 지속되는 한, 좋은 뜻으로 시작한 〈굿데이〉의 목적과 진심으로 함께한 출연자들의 마음, 공감하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들의 사랑도 계속 훼손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JTBC-스튜디오 C1, 〈최강야구〉 분쟁 격화 속 각각 시즌4 제작 준비한다

JTBC-스튜디오 C1, 〈최강야구〉 분쟁 격화 속 각각 시즌4 제작 준비한다

JTBC와 제작사 스튜디오 C1(이하 C1) 간 인기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제작비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양측은 제작비 정산 방식과 저작권 문제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며 각자 시즌4 제작을 추진하는 상황이다. JTBC는 1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강야구〉 제작 권한이 없는 C1이 여전히 제작비 집행내역을 공개하지 않은 채 논점을 벗어난 주장을 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방송사 측은 이미 새 시즌을 위한 제작진 구성을 완료했으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시즌4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디즈니, 〈모아나〉 표절 소송 승소…의혹 완전히 벗었다

디즈니, 〈모아나〉 표절 소송 승소…의혹 완전히 벗었다

애니메이션 기업 디즈니가 흥행작 〈모아나〉에 대한 표절 의혹에서 법적으로 완전히 벗어나게 됐다. 로스앤젤레스 연방 법원 배심원단은 작가 벅 우돌이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소송을 기각하며 디즈니의 손을 들어줬다. 'AP통신'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배심원단은 11일 〈모아나〉 제작진이 우돌의 애니메이션 각본 '서퍼 소년 버키'에 접근한 사실이 없다고 최종 판단했다. 우돌은 2020년 소송을 통해 자신이 디즈니 협력사에 근무하는 친척에게 작품을 보여줬으며, 이 작품과 유사한 내용이 〈모아나〉에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업무방해죄로 검찰에 송치된 영화인 전원의 ‘혐의없음’ 처분에 대한 우리의 입장

영화진흥위원회 업무방해죄로 검찰에 송치된 영화인 전원의 ‘혐의없음’ 처분에 대한 우리의 입장

이번 결정에 대한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의 입장문 전문을 옮긴다
2023년 6월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일부 영화의 흥행 순위 조작 의혹에 대해 수사하면서, 영화관 3사와 24개의 배급사 관계자 71명이 관객 수를 허위로 부풀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업무를 방해했다며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이 사건에 대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 2월 26일, 관계자 전원에게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이로써 일부 언론과 정치권 등이 제기한 영화계의 '관객 수 부풀리기' 의혹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우리는 이 결과를 크게 환영한다.
JTBC, 〈최강야구〉 제작진 교체 결정…

JTBC, 〈최강야구〉 제작진 교체 결정…"제작비 분쟁 심화"

JTBC가 인기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제작진을 전격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기존 제작사인 스튜디오 C1과의 제작비 분쟁이 심화된 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 JTBC는 1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강야구〉 시즌3까지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 C1과의 상호 신뢰 관계가 심각하게 훼손돼 새 시즌을 C1과 제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JTBC 측은 스튜디오 C1이 회당 제작비를 중복으로 청구하는 방식으로 최대 수십억 원에 달하는 비용을 과다 청구했다고 주장했다.
깨어나라 오랜 덕후들이여! 지금도 명작이라 불리는 것들의 리메이크를 보라

깨어나라 오랜 덕후들이여! 지금도 명작이라 불리는 것들의 리메이크를 보라

요즘은 정말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곤 한다. 이제 추억에 묻혔다고 기억되는 콘텐츠들이 갑자기 부활의 신호탄을 쏘며 돌아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마저 오리지널보다 속편에 치중하겠다고 밝힌 만큼 인기 있는 작품을 재소환하는 건 기대 이상의 보상 값을 가져오곤 한다. 최근 리메이크 한/할 작품들도 든든한 팬덤에 힘입어 화제성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옛날부터 덕질 좀 했다 하는 사람들의 심장을 뛰게 한 리메이크 소식 몇 가지를 살펴보자.
글로벌 개봉 앞둔 〈미키 17〉, 해외에선 어떤 부분이 '킥'이 될까

글로벌 개봉 앞둔 〈미키 17〉, 해외에선 어떤 부분이 '킥'이 될까

이 개봉한다. 개봉한지 벌써 일주일 된 영화인데, 시제를 헷갈리는 것 아니냐 싶을 수 있겠다. 은 한국에서 가장 빨리 개봉한 영화다. 해외는 3월 7일 개봉이라 이제 막 개봉한다고 할 수 있다. 봉준호 감독이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와 작업한 첫 작품 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 미키가 죽을 뻔한 위기를 겪고 살아돌아왔지만 이미 18번째 미키가 리프린트 돼있다는 상황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한국에선 이미 150만 명(3월 7일 기준)을 돌파한 이 영화, 해외에서도 과연 ‘먹힐’ 수 있을까.
영화 〈승부〉 김형주 감독, 논란에도 불구 유아인 분량 편집 안했다

영화 〈승부〉 김형주 감독, 논란에도 불구 유아인 분량 편집 안했다

영화 〈승부〉의 김형주 감독은 7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주연 배우 유아인의 장면을 편집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김 감독은 "영화가 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이미 상처를 입었는데, 제가 또 거기에 생채기를 내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처음 의도대로 영화를 선보이는 것이 도리라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또한 "〈승부〉는 두 사람의 이야기로, 그 둘을 언급하지 않고서는 구조적으로 성립할 수 없다"며 "영화가 공개되면 그 부분을 충분히 납득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키17〉, 베를린영화제 첫 상영 후 현장 분위기는?

〈미키17〉, 베를린영화제 첫 상영 후 현장 분위기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제75회 베를린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주상영관인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상영회는 2천여 명의 관객으로 가득 찼으며, 영화가 끝난 뒤 기립 박수가 이어졌다. 이 작품은 인간 복제와 우주 식민지를 배경으로 한 SF 장르로, 봉 감독 특유의 사회적 메시지와 유머가 결합된 독창적인 서사를 선보인다. 〈미키17〉은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는 우주 식민지 원정에 자원했다가 복제인간이 된 미키 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