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낙원의 밤> 차승원이 말하는 나답게 연기하는 법
이 배우가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아니, 이 배우라서 이런 캐릭터가 나올 수 있구나. 마 이사를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개성이 있는 캐릭터가 능수능란한 배우를 만나면 얼마나 빛이 나는지 새삼 느꼈다. 자신의 보스를 죽이려고 한 박태구 를 쫓는 마 이사는 위험한 악역이면서 동시에 나름의 위트와 질서를 가진 입체적인 인물이었다. 차승원은 이런 복잡 미묘한 캐릭터를 어떻게 접근하고 연기했을까. 그 질문의 답을 4월 2일 제주도 서귀포의 한 카페에서 차승원에게 직접 들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