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검색 결과

제주도와 해녀의 이야기, 〈폭싹 속았수다〉와 같이 볼 만한 영화들

제주도와 해녀의 이야기, 〈폭싹 속았수다〉와 같이 볼 만한 영화들

보앗수과. 1960년대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가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애순(아이유/문소리)과 양관식(박보검/박해준)의 성장과 사랑, 가족 이야기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6위에 오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3월 13일 플릭스패트롤 기준). 제주도는 이국적이거나 청량한 이미지를 찾는 제작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비주얼 외에도 고유의 문화와 언어, 고유의 풍경을 담으려는 작품도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제주도 고유의 멋과 해녀의 모습을 담아내려고 노력한 영화들을 소개한다.
[인터뷰]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 귀신전〉 제작진에게 듣는 비하인드와 기획의도

[인터뷰]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 귀신전〉 제작진에게 듣는 비하인드와 기획의도

마치 드라마를 정주행하듯, 단숨에 4화까지를 몰아서 봤다.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말이다. 은 귀신 현상으로 고통받는 일반인 출연자들과 무속인의 의식 과정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로, 지난 11일 에 1~4화가 동시에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 은 한국의 샤머니즘을 과학적으로 해부하거나 귀신의 존재 여부에 관한 답을 내리는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그 대신, 은 마치 ‘취재기’처럼, 무속 세계가 작동하는 방식과 그 안의 ‘사람들’에 집중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영웅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듄: 파트2〉

“영웅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듄: 파트2〉

드넓은 사막을 배경으로 전 우주의 행성에 걸친 전투를 펼쳐 보이는 프랭크 허버트의 대하 SF 소설 ‘듄’ 시리즈가 2월 28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 로 돌아온다. 에서는 빌런 페이드 로타 하코넨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폴 아트레이데스와 가문을 건 결투를 벌인다. 황제의 모략과 신하의 배신으로 멸문한 가문의 공작 폴 아트레이데스의 반격이 시작된다. ​ 의 홍보를 위해 드니 빌뇌브 감독과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내한했다.
〈외계+인 2부〉등 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외계+인 2부〉등 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외계+인 2부 감독 최동훈 출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마침내 완결 ★★★☆ 1부에서 던져진 떡밥이 회수되며 스펙터클의 파티가 펼쳐진다. 이야기의 정밀함보다는 장르적 쾌감에 치중한 프랜차이즈는, 2편을 통해 비로소 의도했던 ‘재미’를 완결한 셈. 특히 시간대를 넘나들며 캐릭터들이 집결해 만들어내는 액션 시퀀스의 설계는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를 잘 살린 부분이다. 굳이 1, 2부로 나누지 않고 한 편으로 압축했다면 어땠을지 아쉬움이 남는다.
믿고 보는 영화사 'A24' 호러 영화 흥행 탑 10

믿고 보는 영화사 'A24' 호러 영화 흥행 탑 10

믿고 보는 미국 배급사 'A24'의 새 호러 영화 가 절찬 상영 중이다. A24는 (2022) (2016) (2019)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배급하며 세를 넓혀가고 있지만, 초창기부터 호러 장르에 특히 두각을 드러내왔다. A24가 배급한 공포영화들을 전 세계 수익 순으로 줄을 세웠다. 1 ​ 톡 투 미 Talk To Me, 2023 $9,185만 2023년 11월 현재 A24 호러 최고 흥행작은 다.
<플라워 킬링 문> 제작기 - 스코세이지는 어떻게 근심하기를 그치고 오세이지 족을 사랑하게 되었는가?

<플라워 킬링 문> 제작기 - 스코세이지는 어떻게 근심하기를 그치고 오세이지 족을 사랑하게 되었는가?

촬영현장의 마틴 스코세이지 ​ ※ 영화는 , 논픽션 원작은 「킬러스 오브 플라워 문」으로 따로 표기합니다. 다만 국내 개봉명 이 아주 근거 없는 제목 붙이기는 아닙니다. 5월에는 자주달개비, 노랑 데이지처럼 키가 더 큰 식물들의 성장에 의해 그보다 작은 꽃들이 가려져 생육에 필요한 빛을 받지 못하고 물을 빼앗겨 죽는데, 이를 두고 오세이지 족이 ‘꽃을 죽이는 달’(flower-killing moon)의 시기라고 부른다는 구절이 원문에 있습니다.
[2023 BIFF] <더 드리머> 아나이스 뗄렌느 감독, 라파엘 티에리 배우 인터뷰.

[2023 BIFF] <더 드리머> 아나이스 뗄렌느 감독, 라파엘 티에리 배우 인터뷰. "얼굴로서 표현되는 인물"

영화 . 사진제공 = 부산국제영화제 ​ 어떤 배우는 대사 이상의 육체를 연기하고, 어떤 감독은 그 배우의 모든 것을 극한으로 포착할 줄 안다. (2022), (2016)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라파엘 티에리가 오랫동안 함께 작업해온 감독 아나이스 뗄렌느의 장편 데뷔작 에도 함께 했다. 는 동화 '미녀와 야수' 21세기판이다. 하지만 여기서 미녀는 현대 예술가이며 상속녀이고, 야수는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반맹의 사나이다. 영화는 고전적인 사랑의 이야기를 쫓지 않고 금세 예술과 육체의 관계로 빠져든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등 5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등 5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출연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보다보면 헛웃음 나지만 킬링타임만은 확실하다★★☆원래 시리즈의 상상력에는 좋은 뜻이든 나쁜 뜻이든 한계가 없었다. 중력과 물리학의 법칙쯤은 간단하게 뛰어넘는 주인공들은 이번에도 여전하다. 멋들어진 액션을 위해 자동차는 하늘에서 떨어지고 화염을 가르고 나는 헬기도 떨어트린다. 여전히 확실하게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이들의 주행은 과거의 상처와 과오가 끼어드는 와중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는다.
[인터뷰] “이탈리아 관객들 눈물 보고 통했구나 생각” … 해외 영화제 51관왕 <그대 어이가리> 이창열 감독

[인터뷰] “이탈리아 관객들 눈물 보고 통했구나 생각” … 해외 영화제 51관왕 <그대 어이가리> 이창열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 영화사 순수 여기, 지극히 현실적인 노부부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한 편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평생을 예쁜 꽃처럼 살고 싶던 아내가 치매에 걸리며 서서히 붕괴되는 가족의 모습을 관조적인 시선으로 담은 가 그것. ‘사랑의 품격을 보여준 영화’ 라는 평을 받은 것처럼, 지난해 국제영화제 51관왕을 수상하며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았다. ​ 이창열 감독은 일곱 살에 영화감독이 되겠다고 결심했다. 영화학과에 진학한 그는 장남이라는 위치, 보수적인 집안 분위기 속에 꿈을 유예했다.
외모짱 1위부터 첫 주연까지, 공승연 데뷔 10주년 맞이 이모저모

외모짱 1위부터 첫 주연까지, 공승연 데뷔 10주년 맞이 이모저모

올해로 데뷔 10년 차 배우 공승연. 2012년 데뷔한 이래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첫 주연을 맡기까지 딱 10년이 걸렸다.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에서 공승연은 혼자 있는 것이 편한 콜센터 상담원 진아를 연기한다. 이 역할을 통해 그녀는 전에 본 적 없던 절제된 감정연기를 보여주며 극의 중심을 탄탄히 잡아간다. 덕분에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배우상에서 심사단의 만장일치로 수상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