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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페촐트 신작 '미러 넘버 3' 10월 1일 개봉!

크리스티안 페촐트 신작 '미러 넘버 3' 10월 1일 개봉!

파울라 베어와 네 번째 협업이 빚어낸 영화적 마법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과 파울라 베어가 또 다시 빚어낸 우아한 심리 드라마 〈미러 넘버 3〉가 10월 1일 개봉을 확정하며 네 장의 보도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미러 넘버 3〉는 교통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라우라 를 중년 여성 베티 가 구조하여 돌보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심리 드라마로,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이 재난과 상실 이후에 벌어지는 삶의 균열과 재구성의 과정을 다시금 우아하게 탐색한다.
봉준호 신작 〈미키 17〉, 마크 러팔로가 트럼프 연상시킨다?

봉준호 신작 〈미키 17〉, 마크 러팔로가 트럼프 연상시킨다?

봉준호 감독이 신작 영화 〈미키 17〉에서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가 연기한 독재적 캐릭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연상시킨다는 질문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12일 영국 런던 BFI 사우스뱅크에서 열린 '봉준호 대담' 행사에서 사회자는 러팔로가 맡은 캐릭터 케네스 마셜에 대해 "살짝 오렌지 빛 얼굴"이라고 묘사하며 특정 인물을 떠올리게 한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봉 감독은 "우리가 그의 이름을 말하지는 않지만, 모두 머릿속에 공유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인터뷰] “파독간호사·성소수자 아닌 두 사람 일상에 집중…그들의 사랑이 밖으로 퍼져나가길” 〈두 사람〉반박지은 감독

[인터뷰] “파독간호사·성소수자 아닌 두 사람 일상에 집중…그들의 사랑이 밖으로 퍼져나가길” 〈두 사람〉반박지은 감독

파독 간호사와 기독교 를 배경으로 사랑, 결혼, 가족, 종교에 대해 질문하는 영화 이 2월 12일 관객을 만난다. 인생의 절반을 베를린에서 함께 살아온 파독 간호사 출신 이수현, 김인선이 주인공이다. 이수현은 1970년, 150명의 파독 간호사와 함께 함부르크에 도착했다. 김인선은 1972년 파독 광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85년 독일의 여신도회 수련회에서 처음 만났다. 김인선에 첫눈에 반한 이수현이 꽃을 건넸고, 김인선 역시 이수현에게 마음을 열었다.
세계의 퀴어영화를 들여다보는 2024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세계의 퀴어영화를 들여다보는 2024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는 11월 7일 부터 13일 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국내 가장 큰 규모의 LGBTQ 국제영화제로 국내외 퀴어영화를 가장 발 빠르게, 폭넓게 만날 수 있는 장이다. 개막을 앞둔 올해 프라이드영화제의 핵심들을 먼저 만나보자. 개막작 , 그리고 레이 영의 마스터 클래스 올해 개막작은 레이 영 감독의 가 선정됐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라노마 부문에서 초청돼 최우수 장편 퀴어영화상 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런던에서 만나는 한국영화, 11월 1~13일 열리는 제19회 런던한국영화제

런던에서 만나는 한국영화, 11월 1~13일 열리는 제19회 런던한국영화제

1960년대 영화부터 최신작까지 42편 상영
제19회 런던한국영화제가 11월 런던을 빛낼 예정이다. 주영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제19회 런던한국영화제는 올해 특히 방대한 라인업으로 영화제의 질을 높였다. 영국영화협회 , 한국영상자료원과 협력하여 '시간의 메아리: 한국영화의 황금기와 뉴 시네마'라는 기획전으로 1960년대와 1990년대 한국영화계를 흔든 뉴웨이브 영화들의 상영을 진행한다. 1960년대부터 최신작까지 선정된 영화 42편은 런던영화제 기간동안 총 70여 회 상영될 예정이다.
〈잔느 딜망〉 샹탈 아케르만 감독의 소설 「브뤼셀의 한 가족」 출간

〈잔느 딜망〉 샹탈 아케르만 감독의 소설 「브뤼셀의 한 가족」 출간

폴란드 출신 유대인 가정에서 자란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첫 소설
영국영화협회 가 발간하는 영화비평지 ‘사이트 앤 사운드’는 10년마다 ‘최고의 영화 100선’을 선정한다. 그런데 지난 2022년 집계에서 큰 이변이 일어났다. 언제나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했던 알프레드 히치콕의 (1958)과 오슨 웰즈의 (1941)을 제치고(지난 2012년 집계 1위는 ), 1위로 선정된 영화가 바로 샹탈 아케르만의 (1975)이었다. 잔느 는 어린 아들을 키우며 매춘을 하던 중, 한 손님의 방문과 함께 일상이 무너져 내리고 손님을 찔러 죽이게 된다.
한소희의 첫 영화 출연작 〈폭설〉, 올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

한소희의 첫 영화 출연작 〈폭설〉, 올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

'독립영화계의 보석'이라 불리는 배우 한해인과 호흡
배우 한소희가 스크린에 진출한다. 한소희의 첫 영화 출연작이자 작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된 영화 은 올해 2024년 하반기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은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들을 국내에 선보인 판씨네마가 맡는다. 은 강릉의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아역 출신의 스타 '설이' 와 배우 지망생 '수안' 이 우정과 사랑 사이의 관계를 쌓으며 의지하고, 헤어지고, 서로를 다시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나폴레옹’의 영화사(들) - 아벨 강스에서 스탠리 큐브릭까지(1)

‘나폴레옹’의 영화사(들) - 아벨 강스에서 스탠리 큐브릭까지(1)

역사는 이따금 하나의 인물 속에 자신을 응축시키고, 그 후 세계는 이 인물이 지시한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좋아하는 법이다. 이런 위대한 개인에게는 보편과 특수, 멈춤과 움직임이 한 사람의 인격에 집약되어 있다. 그들은 국가나 종교나 문화나 사회의 위기를 구체적으로 나타내는 존재다. 이런 위인들의 존재는 세계사의 수수께끼다. 야코브 부르크하르트 「세계사에 관한 고찰」 나폴레옹은 근대 유럽의 서막을 열어젖힌 인물로 그 역사적 중요성 만큼, 그를 작품의 소재로 다루고자 한 시도는 몰락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기부터 문화 전반에 걸쳐...
[인터뷰] “전종서 만난 순간 사랑에 빠져” … 현대판 늑대인간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

[인터뷰] “전종서 만난 순간 사랑에 빠져” … 현대판 늑대인간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판씨네마 차세대 비주얼리스트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독특한 작품 세계와 매혹적인 미장센을 만날 수 있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 이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현대판 늑대인간 역에는 전종서 배우가 캐스팅되어 일찌감치 화제가 된 작품.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은 (감독 이창동, 2018)에 출연했던 스티븐 연 배우의 적극 추천으로 영화를 보고, 전종서 배우와 LA에서 시간을 보내며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뉴 할리우드의 기록, <대부>의 기록: <오퍼: 대부 비하인드 스토리>

뉴 할리우드의 기록, <대부>의 기록: <오퍼: 대부 비하인드 스토리>

파라마운트 판례 (Paramount Decree, 1948)로 할리우드의 빅 5 스튜디오 (폭스, 파라마운트, MGM, RKO, 워너 브라더스)를 포함한 메이저 스튜디오들은 더 이상 극장 소유를 할 수 없게 된다. 대법원에서 제작, 배급, 상영을 모두 장악하는 스튜디오의 활동이 독과점의 행태라고 판단한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텔레비전과의 경쟁은 더욱 과열되었고, 극장 밖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레저 활동 등이 유행하면서 할리우드는 전례에 없던 불황과 마주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