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던" 검색 결과

괴랄해서, 공감돼서 오래도록 뇌리에 남을 여성 캐릭터 5

괴랄해서, 공감돼서 오래도록 뇌리에 남을 여성 캐릭터 5

이경미 감독은 "여성 이야기가 재미있다. 같은 여성으로서 상상할 수 있는 부분도 많다"며, "무엇보다 여성이 주인공인 이야기가 별로 없어서 내가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해왔다. 단편 부터, , 등으로 여성의 얼굴에 주목해온 그는 스스로 한 다짐을 작품으로 꾸준히 이뤄내고 있다. 괴랄해서, 공감되어서, 혹은 대리 만족을 줘서, 뇌리에 오래도록 남을 것만 같은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화 5편을 소개한다.
미치지 않으려다 미쳐 버리고 말았던 의사 ‘할린 퀸젤’ 혹은 ‘할리 퀸’

미치지 않으려다 미쳐 버리고 말았던 의사 ‘할린 퀸젤’ 혹은 ‘할리 퀸’

DC의 빌런 팀업 무비 가 남긴 거라곤 마고 로비의 할리퀸뿐이었다는 말을 자주 한다. 할리퀸은 히어로무비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그녀의 이름과 의상, 스타일링을 기억할 만큼 센세이션이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 하지만 생각해 보면, 조커의 사이드킥이라는 점을 차치하고서라도 이 정도로 유명세를 떨친 캐릭터인 할리퀸의 기원과 좀 더 내밀한 '개인적인' 이야기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종종 든다.
두려움을 모르는 여성 히어로 캐릭터

두려움을 모르는 여성 히어로 캐릭터

히로인이라는 말은 저멀리 치워두고, 히어로라 부르고 싶은 여성들이 있다. 누구보다 강하고, 때론 흔들릴지라도 결국은 옳은 길을 향해 나가는 여성 히어로 캐릭터들. 초능력이 있건 없건 각 분야에서 '히어로'라고 불릴 만큼 사람들을 구해낸 여성들이다. 그들에게 좁디좁았던 스크린이 이제 점점 넓어지고 있다. 그래서 준비한 콘텐츠, 오늘은 다양한 분야에서 '히어로'라고 불리는 여성 캐릭터들을 모아봤다. 어떤 유형의 히어로가 가장 마음에 드는지, 혹은 되고 싶은지 댓글로 이야기해 보자.
<뮬란> 등 9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뮬란> 등 9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뮬란감독 니키 카로출연 유역비, 이연걸, 공리, 견자단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진보한 여성 서사로 한걸음 더 내딛다★★★☆더욱 주도적이고 주체적인 인물로 재탄생한 뮬란. 자신의 정체성을 스스로 드러내고 성 역할에 대한 편견을 이겨낸다는 점에서 1998년 개봉한 애니메이션보다 진보한 여성 서사로 한걸음 더 내디딘다. 주제와 의미를 고루 담은 스토리텔링은 높아진 관객의 요구에 호응하고, 스펙터클한 풍광과 잘 짜인 액션 등 영화로서의 재미도 준수하다.
[인터뷰] 배우 김의성이 인생에서 제일 잘 했다고 생각하는 일은?

[인터뷰] 배우 김의성이 인생에서 제일 잘 했다고 생각하는 일은?

인터뷰 사진을 전달받고 깜짝 놀랐다. 사진 촬영하는 모습은 보지 못해 몰랐는데, 이런 엉뚱한 사진을 남기고 갔다니. 우리나라 50대 배우 중에서 이런 표정을 지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으면서 역시 '김의성답다'는 생각에 기분 좋은 폭소가 새어 나왔다. 사진을 보자마자 이날의 즐거운 현장이 떠올라서였을지도 모르겠다. 달변가, 그리고 만담꾼의 능력치와 여유를 동시에 겸비하고 있는 그는 모든 질문에 막힘이 없었고, 곳곳에 농담을 녹여준 덕분에 기자의 녹음기는 웃음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
[정시우의 A room] 유태오의 집에서 나눈 대화(feat. 남산)

[정시우의 A room] 유태오의 집에서 나눈 대화(feat. 남산)

‘A room’은 즉, 을 뜻합니다. 배우의 공간에서 그의 생각을 들어다 봅니다. 캐릭터에 빠져 사는 배우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을 묻고자 하는 게 이 인터뷰 기획의 핵심입니다. 내수 시장에서의 인기를 발판으로 해외로 뻗어 나간 다수의 배우와 달리, 유태오는 해외에서 먼저 검증받은 후 국내에서 주목도를 끌어올린 희귀한 배우다. 그가 대중의 시야에 들어온 건 2018년 프랑스 칸에서였다.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의 영화 에서 러시아 록의 전설 빅토르 최를 연기한 그는 이 영화로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타계한 알란 파커 감독의 음악 세계

타계한 알란 파커 감독의 음악 세계

알란 파커 감독이 오랜 지병으로 투병하다 지난 7월 31일 타계했다. 향년 76세. 조금은 이른 이별이라 할 수 있지만, 2003년 이후로 연출 일선에서 물러나 사실상 은퇴한 상태였다. 리들리 스콧과 토니 스콧 형제, 에이드리안 라인, 휴 허드슨 등과 함께 60년대 후반부터 영국 광고계를 대표하던 연출자로 활약했으며, 역시 같은 필드에 몸담았던 제작자 데이빗 퍼트남과 만나 1971년 의 각본을 쓰며 영화계와 인연을 맺는다.
제3세계를 바라보는 상반된 시선, <부력>과 <DA 5 블러드>

제3세계를 바라보는 상반된 시선, <부력>과

연루의 정치학, 원인의 자리에서 사고하기 부력 감독 로드 라스젠 출연 삼 행, 타나웃 카스로 개봉 2020. 06. 25. Da 5 블러드 감독 스파이크 리 출연 델로이 린도, 조나단 메이저스, 클락 피터스 개봉 미개봉 은 서구세계의 시선을 전제로 하는 영화다(편의상 서구세계로 표현하지만, 그 속에 제3세계의 노동력에 의존하는 모든 국가를 포함하려 한다). 서구세계는 다양한 물류를 저렴하게 제공받기 원한다. 그 단순한 경제적 요구가 제3세계 노동현장을 폭력적으로 구조화하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작용한다.
영상미는 덤, 드라마로 떠나는 유럽 랜선 여행

영상미는 덤, 드라마로 떠나는 유럽 랜선 여행

이때쯤이면 여름휴가로 들떠야 할 텐데, 올해 여름은 어쩐지 우울하다.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없어 해외여행은 꿈도 꿀 수 없고, 그나마 국내로 눈길을 돌리자니 장맛비가 지루하게 내린다. 요즘처럼 답답함이 쌓여갈 때는 환상적인 로케이션으로 눈호강의 즐거움이 있는 작품들을 보는 건 어떨까. 인기 관광지 유럽의 매력이 담긴 해외 드라마를 보면서 직접 갈 수 없는 아쉬움을 해소해보자.
<트윈 픽스>의 향기가 나는 해외 드라마

<트윈 픽스>의 향기가 나는 해외 드라마

트윈 픽스 1 연출 미등록 출연 카일 맥라클란, 마이클 온키언, 매드첸 아믹, 다나 애쉬브룩 방송 1990, 미국 ABC 트윈 픽스 2 연출 미등록 출연 카일 맥라클란, 마이클 온키언, 매드첸 아믹, 다나 애쉬브룩 방송 1990, 미국 ABC 1990년 봄, 누가 로라 파머를 죽였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문을 연 데이비드 린치와 마크 프로스트의 는 시청자들이 이제껏 본 적 없는 드라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