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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관계" 검색 결과

<더 와이프>, 그녀를 응원만 할 수는 없는 이유

<더 와이프>, 그녀를 응원만 할 수는 없는 이유

차가운 금속 표면을 연상시키는 냉혈한적 인상과 굳은 입매, 본심을 파악하기 어려운 깊고 푸른 눈. 페미니즘적 비주류 영화에 가까운 를 비롯한 (1997), (2011)부터 상업영화 에서조차 글렌 클로스는 대개 인간, 좁게는 여성의 범주를 넘어서는 비인간적 인격으로 등장해왔다. 는 글렌 클로스의 배우적 페르소나를 활용한 영화다. 세간에선 아무래도 영화가 그녀의 재능을 뛰어넘지 못했다는 것이 중평인 듯하다. 작품에서 그녀는 들끓는 정념을 표정으로는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대작가의 아내이자 속내가 궁금한 여성 조안 역을 맡았다.
매혹적인 여성 서사를 보여준 추천 드라마 13편

매혹적인 여성 서사를 보여준 추천 드라마 13편

관습적인 역할에서 벗어난 여성 캐릭터의 등장은 반갑다. 마블 첫 여성 슈퍼히어로 영화 은 여성들의 연대, 자신의 힘과 의지로 각성하는 서사를 그려내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영화 안팎을 둘러싼 부조리한 현실이 자리한다. 여성 영화인과 여성 서사 영화를 갈망하는 목소리는 높아지고 있지만, 올해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를 봤듯이 오랜 시간 쌓아온 유리천장이 굳건히 버티고 있다. 이에 비해 드라마는 영화보다 나은 편이다. 남성보다 여성 캐릭터를 내세운 드라마 제작이 활발하며, 작품에서 여성이 소화하는 직업군도 다양하다.
<록키> 시리즈의 역사를 알고 보면 더 재밌다

<록키> 시리즈의 역사를 알고 보면 더 재밌다

전통의 재해석 (2018)는 시리즈를 부활시켰다는 평가를 받은 전
이번엔 걸크러쉬로 승부할게! ‘버즈 오브 프레이’, 그리고 할리퀸

이번엔 걸크러쉬로 승부할게! ‘버즈 오브 프레이’, 그리고 할리퀸

의 유일한 생존자라 할 수 있는 할리퀸 . ​ DC도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할리퀸 스핀 오프 영화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 공개해 왔었는데, 드디어 할리퀸 스핀 오프 무비인 의 첫 번째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
넷플릭스를 ‘점령한 여린 영국 소년’

넷플릭스를 ‘점령한 여린 영국 소년’

*벌쳐 와 리프린트 계약을 맺고 번역한 콘텐츠를 편집한 글입니다. (글. 잭슨 맥헨리) 에이사 버터필드, 핀 화이트헤드, 알렉스 로더 요즘 넷플릭스 TV 시리즈에는 특정한 타입의 캐릭터가 눈에 띈다. 얼굴은 창백하고 몸은 말랐다. 원래 똑똑하지만 여자들 앞에서는 헛발질을 한다. 주로 고등학생이지만 미국 드라마 속 학생들과 달리 정말 ‘소년미’가 흘러나온다. 의 에이사 버터필드, 아니 의 핀 화이트헤드, 아니 의 알렉스 로더를
[할리우드 말말말] 돈 치들 “마크 러팔로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홍보 안 해”

[할리우드 말말말] 돈 치들 “마크 러팔로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홍보 안 해”

언제나 그랬듯이 할리우드를 향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그리고 이에 보답하듯, 많은 스타와 할리우드 관계자들이 대중이 귀를 쫑긋 세울만한 이야깃거리를 선사했다. 마크 러팔로와 이별(?)을 선언한 돈 치들부터 인종차별을 대하는 얄리차 아파리시오의 자세까지, ‘할리우드 말말말’에서 지난 한 주를 뜨겁게 달구었던 흥미로운 말들을 살펴보자. “마크 러팔로와 홍보 안 해!” - 돈 치들
해외 매체 선정, DCEU 베스트 순위 1위는 어떤 영화?

해외 매체 선정, DCEU 베스트 순위 1위는 어떤 영화?

12월 19일 개봉한 이 경쟁작 을 따돌리고 연일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시원시원한 흥행을 이어가는 중. 이 흥행 돌풍을 이어가며 DC 유니버스 에 희망의 빛이 점차 선명해지고 있는 추세다. 의 개봉을 맞아 해외매체 에서 DCEU 영화 베스트 순위를 정리했다. 을 포함해 6편의 영화가 개봉한 상태.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로 따지면 아이언맨, 헐크, 토르, 캡틴 아메리카의 솔로 영화 이후 (2012)가 개봉한 시기가 되겠다. 쉽지 않았던 출발 지점부터 현재까지 DCEU의 흥망성쇠(.
해외 매체에서 선정한 2018년 신작 해외 드라마 베스트 15편

해외 매체에서 선정한 2018년 신작 해외 드라마 베스트 15편

절대 강자 은 없었지만, 올해도 수많은 드라마가 새롭게 선보이며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할리우드 유명 감독과 스타 배우들을 더 가깝게 볼 수 있어 즐겁기도 했다. 많고 많은 드라마 중에서 2018년에는 어떤 작품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을까. 해외 매체 ‘인디와이어’에서 공개한 ‘신작 드라마 베스트 15’에 선정된 드라마를 소개한다. (로튼토마토/메타크리틱 기준일 12. 20) 15.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Chilling Adventures of Sabrina)
남자, 여자 아닌 나와 너의 만남, 퀴어영화 베스트 10

남자, 여자 아닌 나와 너의 만남, 퀴어영화 베스트 10

남자와 여자의 만남이 아닌, 나와 너의 만남에 주목한 것이 바로 퀴어영화다. 흔히 퀴어 를 게이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성소수자를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단어다.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라면 모두 퀴어에 포함된다. 메이저한 장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퀴어영화 중엔 많은 명작들이 있다. 단순히 소수자를 다뤘기 때문에 봐야 할 영화가 아닌 영화적인 완성도가 높아 걸작이라 불릴 만한 작품들이다. 7편을 선정했다. 어떤 영화들이 있는지 지금 확인해보자. 브로크백 마운틴
[인터뷰] <신동범>의 주역들이 인터뷰를 통해 던진 떡밥들

[인터뷰] <신동범>의 주역들이 인터뷰를 통해 던진 떡밥들

지난해 11월, (이하 )의 촬영이 진행 중이던 런던 리브스덴 스튜디오에서 주연 배우들을 만났다. 마법사와 노마지의 신분으로 금지된 사랑을 펼치는 제이콥과 퀴니를 연기한 댄 포글러와 앨리슨 수돌, 이번 작품을 통해 J. K. 롤링의 마법 세계에 합류한 조 크라비츠와 칼럼 터너, 그리고 이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서 있는 뉴트, 에디 레드메인이 차례대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예상보다 촬영 시간이 길어진 탓에 캐서린 워터스턴, 에즈라 밀러와는 만나지 못했다는 아쉬운 소식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