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검색 결과

이 자막, 칭찬해~ 세대별 대표 영화 번역가 8인

이 자막, 칭찬해~ 세대별 대표 영화 번역가 8인

세상은 넓고, 언어는 많고, 그만큼 번역할 것도 많죠. 그중에서도 긴 문장을 단 두 줄로 압축하는 영화 번역은 꽤나 매력적인데요. (에디터 또한 이 매력에 빠져 한때 영상번역 공부를 했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 . ) 원어를 모르는 상황에서 관객과 영화의 다리 역할을 해주는 영화 속 자막은 영화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때문에 번역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영화의 분위기가 달라지는데요. 오늘은. 이토록 중요한 자막을 '창조'하는 영화 번역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을 걱정반 기대반으로 기다리는 이유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을 걱정반 기대반으로 기다리는 이유

사이버 펑크 명작 공각기동대>가 스칼렛 요한슨 주연 영화로 제작되었고, 곧 개봉(3월29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트레일러가 공개될 때마다 팬들의 의견이 분분하네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쿠사나기 소령은 히트텍을 입었는가. 원작에서 ‘쿠사나기 모토코’ 소령은 광학위장복을 입고 등장합니다. 알몸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엄연히 몸을 주변 사물처럼 보이게 만들어서 적진에 침투하는 전투용 슈트입니다. 실사 영화에서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좀 난감한 아이템이긴 하죠.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스키야키>와 스키야키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스키야키>와 스키야키

일본에는 유독 요리와 관련된 영화들이 많습니다. 음식을 통해 주제를 전달하는 영화, 음식이나 재료 자체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 미식을 즐기는 영화까지 다양하죠. 영화 스키야키>를 보게 된 건 제목에서 든 호기심 때문이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일본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스키야키’에 관한 영화인 줄 알았거든요. 이 영화는 교도소에 수감된 다섯 명의 남자가 설날 음식을 두고 쟁탈전을 벌이는 이야기예요. 다섯 명이 각자 자신이 지금까지 먹어본 최고의 음식을 이야기하며, 누가 더 맛깔스럽게 묘사하는지 경연을 펼치는 거죠.
헷갈리는 해외 영화인 이름, 어떻게 표기해야 할까?

헷갈리는 해외 영화인 이름, 어떻게 표기해야 할까?

해외 영화인들 이름을 표기할 때 이따금씩 난항에 빠지곤 합니다. 여기저기 다르게 쓰여진 이름들을 정확히 어떻게 표기해야 하는지 헷갈리기 때문이죠. 이런 경우, 씨네플레이는 네이버 영화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된 표기를 참고합니다. 종종 일어나는 의구심을 정리하고자, 오랫동안 물음표로 남겨 놓았던 해외 영화인들 인명의 정확한 표기법을 조사해봤습니다. 국립국어원 학예연구사에게 외래어표기법에 기반한 올바른 표기를 묻고, 근래 시상식에서 그들이 수상자로 호명되는 순간의 발음을 들으면서 정리했습니다.
2016 씨네플레이 신스틸러 어워즈 수상자는 누구?

2016 씨네플레이 신스틸러 어워즈 수상자는 누구?

씨네플레이 결산 시리즈 이번 주제는 에디터 마음대로 연 제1회 씨네플레이 신스틸러 어워즈입니다. 올해도 강렬했던 신스틸러들이 대거 활약했는데요. 세 부문별로 준비했습니다. 그럼 후보들 먼저 볼까요. ※ 한국영화로 한정했습니다. 특별 출연 부문 정채산 "반갑소. 나 의열단장 정채산이요. " 흥행 보증 수표들은 다 모였던 영화 . 정채산 역을 맡은 이병헌은 몇 신 안 나오는 특별출연이지만 공유, 송강호와 쓰리톱 영화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엑기스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저는 사람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뿐입니다.
조금 다른 청춘들을 다룬 영화 5편

조금 다른 청춘들을 다룬 영화 5편

세상에는 이런저런 다양한 청춘들이 많죠. 그만큼 그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청춘영화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평범한 청춘들이 아닌 '조금 다른' 청춘들을 다룬 영화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자, 그럼 에디터 개취 주의하시고~ 출발하시죠. 참고로 아래 영화들은 12월 17일 ~23일 까지 50% 할인 이벤트를 한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여러분. (걷기왕>은 30%) 이거 뭐 그냥 추운데 밖에 나가지 말고 주말 내내 영화만 보라는 거죠.
미야자키 하야오, 기타노 다케시의 영원한 동반자 작곡가 히사이시 조

미야자키 하야오, 기타노 다케시의 영원한 동반자 작곡가 히사이시 조

히사이시 조 그의 음악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감히 상상을 하지 못하겠다. 히사이시 조의 음악이 없는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완전할 수 없다. 12월6일, 그의 생일을 핑계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음악을 다시 들어보려 한다.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에 쓰인 음악도 빼놓을 수 없다. 히사이시 조(久石讓)는 1950년 12월6일 일본 나가노현에서 태어났다. 5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다. 도쿄 쿠니타치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했다. 본명은 후지사와 마모루(藤澤守)다. 대학 시절 퀸시 존스의 이름을 따와 히사이시 조라는 예명을 지었다.
덕질 하는 영화인들, 최고의 성덕은 누구?

덕질 하는 영화인들, 최고의 성덕은 누구?

오타쿠>오덕후>덕후. 아마도 ‘덕후’라는 말은 이런 변화 과정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십덕후라는 말도 있다고 하는데 어감은 별로네요. 뜬금없이 덕후 이야기를 꺼낸 건 영화계에서 활동하는 배우, 감독들 가운데서도 덕후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입니다. 영화계 성덕 들을 만나봅시다. 국내편 류준열 인스타그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함께 씨네토크 행사에 참석한 류준열. V라이브에서 고레에다 덕질 중인 류준열. 류준열축덕, 고레에다 히로카즈 덕후류준열은 축덕 입니다. 박지성 선수의 팬이라고 합니다.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의 대화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의 대화

포스터 10월 9일 일요일은올해 부산국제영화제최대 화제작 중 하나인신카이 마코토 감독의날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이날기자회견부터야외무대인사,'아주담담' 토크, GV까지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부산의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여러 행사가 있었지만가장 뜻깊은 행사는아무래도 팬들을지척에 두고 자유로운대화를 나눴던'아주담담'이었을 것 같습니다. 장형윤 감독 , 신카이 마코토 감독 . 사진 씨네21BIFF데일리사진팀 양경준 아주담담 '빛의 작가, 신카이 마코토'는의장형윤 감독과 신카이 마코토가대담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밀정> 송강호 비서, <비밀은 없다> 여교사, 배우 최유화를 만나다

<밀정> 송강호 비서, <비밀은 없다> 여교사, 배우 최유화를 만나다

사진 제공: 에코글로벌그룹 지난 6월 를 보는 내내 손예진의 명연에 감탄했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내 손소라 역의 최유화라는 배우에 대해 곱씹었습니다. 어디서 저런 배우가 튀어나온 걸까. . . 그녀의 이름을 검색해보니 무려 2010년부터 활동해온 배우였습니다. (영화기자로서 순간 부끄러움이. . . ) 최유화의 얼굴을 다시 만나기까진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8월 말엔 에서, 몇 주 후 에서도 그녀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 인식되면 좀처럼 잊어버리기 어려운,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그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