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개봉작" 검색 결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등 5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등 5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새로운 시도로 다시 한번 넓어진 MCU의 지평★★★★MCU 첫 번째 호러, 멀티버스 세계관의 본격적 활용. 새로운 시도가 MCU의 지평을 다시 한번 넓혔다. 샘 레이미 감독의 기괴하면서도 위트 있는 B급 호러가 뒤틀리고 엉켜버린 시공간 속에서도 자신만의 색깔로 빛을 발한다. 다만, 영화에 대한 진입 장벽은 조금 높아졌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등 4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등 4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출연 설경구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염치 없는 사회의 민낯 ★★★☆ 원작의 중요한 뼈대는 그대로 지키면서 시공간을 무리 없이 확장했다. 보다 다양한 입장과 시각이 추가된 이야기 안에서 도덕적 딜레마와 선택의 문제는 여전히 형형한 질문의 형태를 갖는다. 입장의 차이라는 건 말처럼 간단하지 않다. 괴물을 길러 내고 용인하는 사회의 민낯은 어떤 모습인가. 그 안에서 당신은 어느 얼굴을 가질 것인가. 물샐틈없는 수비와 공격으로 탄탄하게 진행되는 경기를 보는 듯한 연기 앙상블이 인상적.
거리두기 해제되자 몰려오는 대작들! 5월 개봉작 BIG 5

거리두기 해제되자 몰려오는 대작들! 5월 개봉작 BIG 5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자마자 극장가 대작들이 출격을 예고했다. 마블의 부터 36년 만에 컴백한 까지. 코로나 19 여파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5월, 극장가 개봉을 앞둔 기대작 다섯 편을 소개한다. 2022년 북미 최고 사전 판매량, 티저 예고편 조회수 4000만 돌파 등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기록을 세운 (이하 가 5월 극장가의 첫 포문을 연다. 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다.
<앵커> 등 4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앵커> 등 4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앵커감독 정지연출연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폭주하는 욕망의 심연★★★초반에 제시되는 사건은 인물들의 폐허를 들여다보기 위해 통과하는 일종의 진입로다. 영화의 진짜 핵심은 모녀라는 관계의 심연. 사회적 존재로서의 자신과 엄마로서의 삶 사이에 선 이들의 진짜 이야기가 밝혀지는 순간, 는 욕망으로 폭주할 수밖에 없는 여성의 얼굴을 드러낸다. 다만 사건과 인물들을 엮는 연결이 아주 매끄럽지는 않으며, 중반 이후에 맞춰지는 모든 퍼즐은 기계적 배치라는 인상도 남긴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등 4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등 4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감독 데이빗 예이츠출연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매즈 미켈슨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뒷전으로 밀려난 뉴트와 동물들은 어디로★★☆이 시리즈의 신작은 몇 편까지 전편과 다음편을 잇는 가교에 그치려는 걸까. 2편에 이어 세계관의 확장이나 사건의 전개가 여전히 미진하다. 예상됐던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 세력 사이의 본격적 대결 대신 마법 세계의 정치적 상황이 중심에 놓이며 벌어진 결과다. 시리즈 고유의 매력이었던 신비한 동물들과 뉴트 의 비중은 어느새 뒷전으로 밀려났으며, 에피소드의 밀도와 재미도 힘이 달린다.
마이클 베이 <앰뷸런스> 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마이클 베이 <앰뷸런스> 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엠뷸런스감독 마이클 베이출연 제이크 질렌할,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에이사 곤잘레스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마이클 베이가 마이클 베이했다 ★★☆마이클 베이에게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총출동한다. 현란하다 못해 어지러운 카메라 워킹, 인물의 얼굴로 다가가는 역광 촬영과 폭죽처럼 터지는 자동차까지. 마이클 베이는 파괴왕다운 면모로 LA를 초토화시킨다. 이야기는 거들 뿐, 카체이싱과 총격의 홍수 속에서 가장 또렷한 캐릭터는 응급구조사 캠 .
<모비우스> 등 3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모비우스> 등 3월 마지막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모비우스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출연 자레드 레토, 아드리아 아르호나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마블 최강의 안티 히어로라 하기엔…★★☆병을 고치려다 괴물이 된 모비우스(자레드 레토) 박사는 갑자기 생긴 큰 힘을 파괴 대신 보호에 쓰기로 결정하면서 히어로로 거듭난다. 신참 히어로는 선배 히어로들이 가진 장점들을 쏙쏙 빼다박으려는 모양새. 치료제로 인해 병약한 환자에서 초월적인 육체의 소유자로 변모한 것은 캡틴 아메리카를, 발현 이후 친구와 대립하는 것은 스파이더맨을, 스스로 베놈이라고 농담할 정도로 기이한외모는 베놈을 떠올리게 한다.
<벨파스트> 등 3월 넷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벨파스트> 등 3월 넷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벨파스트감독 케네스 브래너출연 주드 힐, 케이트리오나 발피, 주디 덴치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나의 긍지, 나의 뿌리★★★★격동의 북아일랜드라는 시대 배경의 무게는 충분히 전하면서도 그 세계를 9살 소년의 눈으로 우회했기에 가질 수 있는 천진한 태도가 묻어난다. 혼란한 시대 풍경 안에서도 사랑과 일상을 지켜나가는 가족의 순간들은, 늘 혼란스럽고 이해 불가능한 방식으로 나아가는 세계 안에서 인류가 그나마 덜 엉망으로 존속해온 이유를 짐작하게 한다.
<스펜서> 등 3월 셋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스펜서> 등 3월 셋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스펜서감독 파블로 라라인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불안과 강박에 이입되어 고통을 함께하는 순간들★★★★영화 스펜서>를 보는 일은 고통의 감정을 지켜보며 그 기원을 찾는 일이 아니다. 불안과 강박 속에 이입되어 고통을 함께하는 과정이다. 이걸 가능하게 한 것은 오직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힘이다. 한껏 움츠려진 어깨와 낮게 읊조리는 듯한 목소리, 날카롭고 싸늘한 눈빛과 표정으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내면을 정교하게 끄집어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등 3월 둘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등 3월 둘째주 개봉작 전문가 평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감독 박동훈출연 최민식, 김동휘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두 나라의 아웃사이더★★★학문의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내려온 수학자는 어느 명문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한다. 그곳에서 그는 ‘수포자’인 어느 학생을 만난다. 여기서 흔히, 새터민 수학자가 한국의 가난한 고등학생과 과외 공부를 해서 좋은 대학에 간다는 식의 이야기를 기대할 수 있겠지만 는 조금 다른 길로 간다. 북한과 남한 사회의 아웃사이더들이 만나 상대방을 통해 자신의 현실을 인식하고 삶의 의미를 찾는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