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르노영화제" 검색 결과

샤를로뜨 갱스부르 주연 '파리, 밤의 여행자들' 12월 국내 개봉 확정!

샤를로뜨 갱스부르 주연 '파리, 밤의 여행자들' 12월 국내 개봉 확정!

“지난날의 파리에 보내는 러브레터”
방황하던 새벽을 지나 새로운 아침을 기다리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파리, 밤의 여행자들〉이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눈길을 끈다. 〈파리, 밤의 여행자들〉은 이혼 후 새 출발을 꿈꾸는 ‘엘리자베트’가 라디오 사연을 통해 만난 떠돌이 소녀 ‘탈룰라’와 특별한 동거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프렌치 드라마이다. 오는 12월 개봉 소식을 알린 〈파리, 밤의 여행자들〉은 뜻밖의 변화를 마주한 ‘엘리자베트’가 거리를 떠돌던 소녀 ‘탈룰라’와 함께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써 내려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하마구치 류스케, 미야케 쇼 영화 '여행과 나날' 찬사

하마구치 류스케, 미야케 쇼 영화 '여행과 나날' 찬사

"인생에 필요한 시간"
12월 10일 개봉을 확정한 제78회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 수상작, 미야케 쇼 감독, 심은경 주연의 영화 〈여행과 나날〉이 전 세계의 쏟아지는 찬사로 기대감을 더한다.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도 영화가 가진 응축된 힘에 극찬을 보내면서 올겨울을 책임질 또 한편의 걸작 탄생을 알린다. 〈여행과 나날〉은 어쩌면 끝이라고 생각한 각본가 ‘이’가 어쩌다 떠나온 설국의 여관에서 의외의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 시작되는 2025년 겨울, 일상 여행자들과 함께 떠나는 꿈같은 이야기다.
[인터뷰] '해피엔드' 네오 소라 감독 “일본에서 계엄이 발생했다면, 한국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였을까?”

[인터뷰] '해피엔드' 네오 소라 감독 “일본에서 계엄이 발생했다면, 한국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였을까?”

용감하고 직설적이고 뻔뻔하며 에너지가 가득한 영화가 도착했다. 일본의 네오 소라 감독이 연출한 〈해피엔드〉다. 전작으로 이미 감독의 이름을 외운 몇몇 관객도 있다. 고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다큐멘터리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2023)가 재작년 국내 개봉했고, 알려졌다시피 그는 류이치 사카모토 감독의 아들이기도 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연주를 담은 다큐멘터리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평생의 커리어, 그 기류를 담은 듯 급진적이고, 예술적이며, 품위로 가득 차 울림을 주는 작품이었다.
배우 홍경의 시네마틱 오디세이: 홍경이 사랑한 영화들

배우 홍경의 시네마틱 오디세이: 홍경이 사랑한 영화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화를 즐기고 사랑하는 한국에서 ‘시네필 ’의 별칭이 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무릇 시네필이란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남다른 심미안과 폭넓은 경험을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이 높은 허들에 ‘영화 기자’라는 직업의 필자도 스스로 손사래를 치는 바이다. 배우 홍경은 분명한 시네필이다. ‘영화를 떼고 산 시간보다 붙이고 산 시간이 더 길다’는 홍경은 그간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대한 사랑을 감추지 못했다.
역대 최고의 미남 배우라 불렸던 고 알랭 들롱의 대표작 4편

역대 최고의 미남 배우라 불렸던 고 알랭 들롱의 대표작 4편

​ 1960년대 최고의 미남 배우라고 불렸던 알랭 들롱이 지난 8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1960년대 프랑스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그는 (1958), (1959) 등의 로맨스 영화에서 아름다운 외모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르네 클레망 감독의 영화 (1964)에서 들롱과 함께 출연한 배우 제인 폰다는 그를 두고 “가장 아름다운 인간”이라고 칭했다. ​ 영화계에 발을 들이기 전 그는 웨이터와 짐꾼, 판매원 등 온갖 일을 전전하며 자리를 잡지 못했다. 단순히 구경하기 위해 들린 칸영화제에서 그의 인생은 한순간에 뒤바뀐다.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수유천〉으로 로카르노 최우수연기상 수상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수유천〉으로 로카르노 최우수연기상 수상

"저는 당신의 영화를 정말 사랑합니다. 함께 작업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에서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신작 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헀다. 지난 7일 부터 17일 까지 스위스 북부의 로카르노에서 열린 로카르노 영화제에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이 국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 조윤희, 권해효 등이 스위스 로카르노를 방문한 가운데, 배우 김민희가 최우수연기상의 영예까지 안게 된 것. 김민희는 수상소감에서 함께 영화를 작업한 동료들에게 감사를 건네며 홍 감독에게 "저는 당신의 영화를 정말 사랑합니다. 함께 작업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환상영화학교’ 학장과 강사진 발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환상영화학교’ 학장과 강사진 발표

환상영화학교 학장에 로저 가르시아 위촉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올해 ‘NAFF(Network of Asian Fantastic Films) 환상영화학교’ 학장에 로저 가르시아를 위촉했다. 배리 사바스•크리스 리•에브림 어소이•김성호•최민영 등 5인도 강사로 참여한다.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 자문위원 로저 가르시아 학장은 우수한 아시아 영화를 발굴하고 알리는 데 기여해왔다.
제인 캠피온 감독 로카르노 영화제 명예 표범상 수상

제인 캠피온 감독 로카르노 영화제 명예 표범상 수상

제77회 로카르노영화제에서〈피아노〉4K 복원판,〈내 책상 위의 천사〉상영
, 의 제인 캠피온 감독이 올해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파르도 도노레상 을 받았다. 파르도 도노레상은 현대 영화의 거장 감독에게 주어지는 공로상이다. 이전에 켄 로치, 아바스 키아로스타미, 빔 벤더스, 테리 길리엄, 허우 샤오시엔, 레오 카락스, 마이클 치미노, 브루노 뒤몽 등이 받았다. 수상은 제77회 로카르노영화제 기간인 2024년 8월 16일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4K 복원판과 도 상영된다. 제인 캠피온은 로 칸영화제에서 여성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베를린 영화제에서 만나요, 5편의 한국영화

베를린 영화제에서 만나요, 5편의 한국영화

〈여행자의 필요〉, 〈파묘〉, 〈되살아나는 목소리〉, 〈범죄도시4〉, 〈서클〉
2024년, 영화계 달력의 첫 페이지가 채워지고 있다. 얼마 전 열린 골든글로브가 2023년을 정리하며 2024년의 첫 문장을 썼다면 2월에 열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가 다음 문장을 이어갈 내용이다. 매년 2월 중순에 열려 한 해를 미리 살펴보는 '판독기' 역할을 톡톡히 하는 베를린영화제, 올해는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베를린영화제는 이번에 한국영화 6편을 초청했는데, 어떤 작품이 초청됐는지 빠르게 짚어보자.
[인터뷰] 평균 나이 75세 ‘언니’들의 가슴 뭉클한 도전 … “노인을 문제적 시각으로만 접근하지 않길” <작은정원> 이마리오 감독

[인터뷰] 평균 나이 75세 ‘언니’들의 가슴 뭉클한 도전 … “노인을 문제적 시각으로만 접근하지 않길” <작은정원> 이마리오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 시네마 달 이보다 더 사랑스럽고 뭉클한 영화가 있을까. 아니 그 어떤 영화보다 영화적 순간을 경험하게 해주는 영화가 있을까. 평균 나이 75세, 강릉시 명주동의 ‘언니’들이 영화를 찍는 과정을 담은 영화 이야기다. ​ 할머니들의 성장 다큐멘터리 영화 은 배움은 젊음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훌쩍 뛰어넘은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명주동에서 짧게는 35년, 길게는 70년간 거주해 온 이웃 할머니들은 2011년 8월 텃밭 가꾸기 수업을 계기로 ‘작은정원’이라는 단체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