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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주연 영화 <페르소나>에 합류한 네 명의 감독들

아이유 주연 영화 <페르소나>에 합류한 네 명의 감독들

아이유가 감독 네 사람의 페르소나가 됐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의 시리즈 영화 페르소나>를 제작하기로 밝힌 이래 지난 7일, 네 편의 영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는 여러 편의 드라마로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아이유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첫 영화가 될 것이다.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공개된 스틸 사진 외에 개봉일이나 극장 또는 TV 개봉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기에 더욱 호기심을 모은다. 여기에 기대감을 더하는 건 프로젝트에 합류한 네 감독들의 이름이다.
[스포일러 주의] <트루먼 쇼>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봐야 할 이유

[스포일러 주의] <트루먼 쇼>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봐야 할 이유

세상에는 아직 우리가 보지 못한 수많은 영화가 있다. ‘오늘은 무슨 영화를 볼까’라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쓴다. ‘씨네플레이’는 ‘씨플 재개봉관’이라는 이름으로 재개봉하면 당장 보러 갈 영화, 실제로 재개봉하는 영화들을 소개해왔다. 이번에 만나볼 영화는 1998년 10월에 개봉한 다. 트루먼 쇼감독 피터 위어 출연 짐 캐리 개봉 1998년 10월 24일 상영시간 103분 등급 12세 관람가 트루먼 쇼 감독 피터 위어 출연 짐 캐리 개봉 1998. 10. 24. 상세보기 ※큰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속 애증의 소주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속 애증의 소주

언젠가 ‘한겨레’ 칼럼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이 나이가 되어 알게 된 건 사람은 원래 화장실 갈 때와 올 때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게 좋고 싫고, 옳고 그르고 하고는 별 상관이 없이 말이다. 어찌 보면 아주 불합리한 일인데 그런 인간의 불합리함, 거기에 하나 더 보태자면 이성과 감정의 충돌과 그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비겁함들, 그런 것들은 인간이 싫든 좋든 살면서 갖고 사는 부분들이고 그래서 ‘홍상수’라는 영화감독이 이런 것들을 항상 주목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을 하곤 했다. 예전엔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참 싫어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가족이 함께 만들어 더욱 좋은 매실주

<바닷마을 다이어리> 가족이 함께 만들어 더욱 좋은 매실주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나 유효성도 갖지 않는 것들에 대한 절대적이고 개인적인 애착”이야말로 초기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들이 반복해 묘사해 온 테마 중 하나일 것이라고 일본의 평론가이자 음악가인 오타니 요시오는 말한 바 있다. 예를 한번 들어보자. 죽은 친구를 잊지 않기 위해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동전에 구멍을 뚫어 열쇠고리로 만들려고 공방에 부탁했는데 공방에서 그 동전을 잃어버리고 말아 똑같은 다른 동전으로 열쇠고리를 만들어 줬다면 과연 그것은 열쇠고리를 만들어달라고 말한 사람에게 어떤 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
꽃보다 할배 같은 <라스트베가스>, 그리고 보드카

꽃보다 할배 같은 <라스트베가스>, 그리고 보드카

오래전 4명의 소년들이 있었다. 그리고 여자아이가 있었다. 소년들은 자신들을 괴롭히는 사람을 골탕 먹이고 도망쳤다. 서로 웃었고 사랑했다. 그리고 58년이 지났다. 여느 친구들처럼 그들도 미국 전역으로 흩어졌다. 어떤 이는 건강에 큰 문제가 생겼고, 어떤 이는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 살아가고 있고. 어떤 이는 너무나 성실한 ‘늙음’에 진저리를 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한 친구는. . . 돌연 32살 어린 여자와 결혼한다고 통보를 했다. 그리고 그들은 인생 마지막 총각파티를 위해 라스베가스로 모였다. 영화 이야기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별의 쓴맛이 남는 술 쿠로키리시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별의 쓴맛이 남는 술 쿠로키리시마

일본 큐슈의 북쪽 근방에 카라츠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얼마 전 우연히 일본 평일 인/아웃 표가 왕복 10만원대 초반으로 나온 걸 발견하고 충동적으로 여행을 떠난 적이 있었다. 무작정 떠나다 보니 여행도 두서가 없었다. 비행기 타는 날 아침 당일에 호텔을 예약한 걸로도 모자라 그날 그날 호텔 방에서 지도를 펼쳐놓고 다음날 행선지를 정하는 식으로 일주일 이상을 마음내키는 대로 돌아다니다 들른 곳이다.
당신이 최애하는 영화 속 여성 스파이는 누구?

당신이 최애하는 영화 속 여성 스파이는 누구?

얼라이드 (2016) 미묘한 사람은 매력 있습니다. 그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욕망이 생기기 때문이죠. 의 '마리안'이 그런 캐릭터입니다. 영국군 장교 맥스 의 아내인 그녀. 그녀는 적군의 스파이라는 의심을 받게 됩니다. 긴장감 폭발의 주역이죠. '스파이' 하면 바로 떠오르는 캐릭터가 있나요. 의 제임스 본드나, 의 제이슨 본은 너무 많이 봤다고요. 오늘은 그에 버금가는 여성 스파이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자신의 존재를 숨긴 채, 두뇌 회전+액션 콤보를 선보이며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이들.
원제 뺨친다! 기막힌 영화 번역 제목들

원제 뺨친다! 기막힌 영화 번역 제목들

의 원제는 'FROZEN'입니다. 그대로 번역하면 '얼어붙은', '냉동된' 정도가 되겠군요. 은 영화의 설정을 한눈에 전달하는 제목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제목이 흥행에 한몫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은 개봉 당시, 타국의 개봉명과 비교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스의 개봉명은 , 리투아니아의 개봉명은 였다고 하네요. 다른 나라의 제목을 보니 '제목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 와닿죠. 오늘은 원제를 뛰어넘는 번역 제목들을 알아보려 합니다. 보자마자 느낌 퐉. 영화에 대한 첫인상을 결정짓는 훌륭한 제목 사례.
중년 여배우 리즈 시절

중년 여배우 리즈 시절

얼마 전 개봉한 는배우 윤여정이 연기한,기구한 사연을 품고 사는 여자'소영'이 주인공입니다. 'So Young'에서 따온 이름 때문인지윤여정 선생의 젊었을 적 모습이자꾸 떠올랐습니다. 이번주 메모리는윤여정 배우를 필두로,현재까지 왕성한 연기 활동을선보이고 있는 중년 여배우들의옛 모습을 쭈욱 모아봤습니다. 윤여정 윤여정은 1966년 데뷔, 드라마 에서 장희빈을 연기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그녀의 연기 인생은 김기영 감독의 71년 작 로 화려하게 꽃핍니다.
소리 소문 없이 강하다, 보석 같은 다양성 영화들

소리 소문 없이 강하다, 보석 같은 다양성 영화들

으응. 이 영화를 7만 명이봤다고요. 상영 첫날 스크린 수 81개로 시작해, 개봉 3주 만에 7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가 있습니다. 지난 7월 14일 개봉한 나의 산티아고>인데요. 그게 지금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냐고요. 이 영화 제목 처음 들어보셨다고요. 네, 그런 질문 할 수 있어요.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극장가에 보다 다양한 블록버스터들이 줄지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는 그 와중에도 꿋꿋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끄는 영화입니다. 스틸 이미지 800km, 42일간의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