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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670' 박준호 감독, 조유현, 김현목 배우, “퀴어 커뮤니티, 이제는 말할 수 있다!”②

[인터뷰] '3670' 박준호 감독, 조유현, 김현목 배우, “퀴어 커뮤니티, 이제는 말할 수 있다!”②

씨네플레이 이화정 객원기자※ 〈3670〉 박준호 감독, 조유현, 김현목 배우와의 인터뷰는 연관 기사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의 주요 촬영지가 실재하는 공간인데요. 배우들의 준비도 그 리얼리티에 바탕하고 있을 것 같아요. 실제 공간을 경험하면서 어떤 도움을 받았나요. 조유현 프리 프로덕션 기간 동안 실제 촬영할 공간에 가본 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로케이션지가 실제 영업을 하는 곳이라 클럽이나 식당 같은 공간을 직접 가서 촬영 전에 미리 체험하고 나니까 현장에서 훨씬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리암 니슨 주연 '총알 탄 사나이'(The Naked Gun) 리부트, 패러디 코미디로 호평 받아

리암 니슨 주연 '총알 탄 사나이'(The Naked Gun) 리부트, 패러디 코미디로 호평 받아

레슬리 닐슨 원작 시리즈 재탄생...8월 1일 영미권 개봉, 8월 21일 호주 공개
리암 니슨이 주연한 '총알 탄 사나이' 리부트 작품이 패러디 코미디 장르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영화는 과거 레슬리 닐슨이 주연했던 인기 코미디 시리즈의 재탄생 작품으로, 니슨이 프랭크 드레빈 주니어 역을 맡았다. 드레빈 주니어는 닐슨이 연기했던 LA 경찰 프랭크 드레빈 시니어의 아들 역할이다. 아키바 셰퍼가 감독을 맡았고, 댄 그레고르와 더그 맨드가 공동 각본을 담당했다. 원작 시리즈와 '에어플레인. ' 영화의 공동 제작자 데이비드 주커는 이 새로운 버전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고 전해진다.
[2025 JIFF]분량은 입문용인데 내실은 고봉밥! 라두 주데식 세상 들여다보기… 개막작 〈콘티넨탈 '25〉 리뷰

[2025 JIFF]분량은 입문용인데 내실은 고봉밥! 라두 주데식 세상 들여다보기… 개막작 〈콘티넨탈 '25〉 리뷰

이번 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선택한 개막작은 . 루마니아 영화감독 라두 주데의 신작으로 제7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았다. 베를린영화제에서 이번 각본상뿐만 아니라 감독상(), 황금곰상()을 수상한 라두 주데는 새 시대의 거장으로 촉망받는 감독이지만, 국내는 여전히 낯선 감독이다. 그동안 정식 개봉한 영화가 단 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는 라두 주데의 작품을 관통하는 동시대성, 지역성, 광범위한 지식을 요하는 현학성 때문이다.
쿠팡플레이 열일하네, ‘드라마 명가’ HBO 추천작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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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 것이 왔다. 등 오랜 명작부터 등 최근 화제작까지, 전통의 ‘드라마 명가’로 꼽히는 미국 케이블 채널 HBO의 작품들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한국에 상륙했다. 그 외에도 콜린 패럴의 , 의 프리퀄인 까지 시청 1순위를 뽑기 힘들 정도의 라인업이다. 그동안 을 웨이브를 통해 본 것처럼, HBO 일부 작품이 국내 케이블 채널이나 OTT를 통해 서비스된 적은 있지만, OTT 한 곳이 통째로 독점 서비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터 속 눈알 뒤집은 여성의 정체는? 로튼 토마토 94% 영화 〈컴패니언〉

포스터 속 눈알 뒤집은 여성의 정체는? 로튼 토마토 94% 영화 〈컴패니언〉

스릴러 영화 의 포스터 속에는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지만, 눈동자를 볼 수 없는 여성의 얼굴이 전면에 배치되어 있다. 여성의 기이한 얼굴 표정은 미스터리를 자아낸다.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까. 로튼 토마토 94%에 빛나는, 해외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3월 19일 국내 개봉한 영화 의 후기를 전한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두 번의 순간이 있다. 첫 번째는 조시를 만난 날이었고, 두 번째는 그를 죽인 날이다”. 영화의 첫 시퀀스에서 등장하는 아이리스 의 내레이션은 그녀의 남자 친구 조시의 죽음을 먼저 알리고 시작한다.
마이클 패스벤더, 라미 말렉의 스파이 영화 곧 개봉…영화 〈블랙 백〉 & 〈아마추어〉

마이클 패스벤더, 라미 말렉의 스파이 영화 곧 개봉…영화 〈블랙 백〉 & 〈아마추어〉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하는 스파이 영화들이 국내 극장가를 연이어 찾아온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블랙 백〉 은 영국 정보부 요원 조지 가 사이버 무기 '세버러스'를 유출한 내부 스파이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화려한 액션 장면보다 등장인물들의 심리적 갈등과 긴장감에 주력한다. 조지는 아내이자 동료 정보 요원인 캐슬린 을 포함한 주변 인물들을 의심하며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복잡한 심리전을 펼친다. 〈블랙 백〉은 총 세 커플의 관계를 통해 공적 임무와 사적 관계 사이의 갈등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현실을 지워버린 텅 빈 세계, 기만과 모순으로 쌓아 올린 〈브루탈리스트〉의 붕괴

현실을 지워버린 텅 빈 세계, 기만과 모순으로 쌓아 올린 〈브루탈리스트〉의 붕괴

브래디 코베 감독의 영화 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대인의 디아스포라 서사와 함께 전후 미국의 휘황찬란한 번영 뒤에 가려진 아메리칸드림의 허상을 폭로한다. 작품이 국내외 평단으로부터 '새로운 고전', '기념비적인 작품'이라는 상찬을 듣고 있는 가운데, 이것이 허울뿐인 수식어에 지나지 않는다는 인상을 받았다. 비스타비전의 화면비율과 인터미션을 포함한 긴 시간의 러닝타임 등의 미적인 형식과 웅장한 음악이 충족시켜 주는 고양감 등이 고전의 필수 불가결 조건인가.
이불 밖은 위험해. 긴~설 연휴엔 역시 귤과 OTT!! 엄선한 플랫폼별 추천 드라마 5

이불 밖은 위험해. 긴~설 연휴엔 역시 귤과 OTT!! 엄선한 플랫폼별 추천 드라마 5

하루만 휴가를 내면 장장 9일. 설 연휴가 시작됐다. 고향을 다녀오고 오랜만에 가족과 친구를 만나더라도 하루 이틀의 여유는 남는다. 이럴 땐 역시 OTT가 정답. 5개의 OTT를 구독 중인 콘텐츠 중독자인 필자가 플랫폼별 추천 드라마 한 편씩을 엄선했다. 코미디적 요소가 들어있어 술술 넘어가지만 의미까지 잡은 작품 위주로 소개하니, 부담 없이 재생 버튼을 눌러보자. 토종 OTT의 자존심 왓챠 추천작. 시간이 남는다면 도.
2025 베를린 영화제 화제작

2025 베를린 영화제 화제작

올해로 75회를 맞는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2월 13일 개막한다. (2007) (2015)의 토드 헤인즈 감독이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황금곰상을 비롯한 여러 부문의 수상작들을 심사할 예정이다. 올해 초청작 가운데 눈에 띄는 작품들을 선별해 소개한다. 블루 문 Blue Moon 리차드 링클레이터 리차드 링클레이터 하면 떠오르는 대표작 (1995), (2004), (2014)의 공통점.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고 (그중 와 는 감독상을 수상), 에단 호크가 출연했다.
[단독 인터뷰]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뚫고 나온 배우, 〈드라이브 마이 카〉 키리시마 레이카

[단독 인터뷰]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을 뚫고 나온 배우, 〈드라이브 마이 카〉 키리시마 레이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천일 동안 야화를 낭독했던 「아라비안 나이트」의 세예라자드처럼, 남편과의 섹스를 통해서만 대본을 쓸 수 있는 여성 오토 에겐 종류는 다르지만, 하루하루를 살아 내기 위한 심정적 절박함이 있었다. 그 ‘버릇’은 4살 때 폐렴으로 아이를 잃은 후, 상실감에서 비롯된 일종의 기벽이었다. 그녀가 만든 좋아하는 소년의 집에 몰래 잠입해 징표를 남기는 음험한 여고생과 칠성장어의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증으로 다음을 또 다음을 유보하던 여자는 이야기를 끝내지 못한 채 갑작스레 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