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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검색 결과

세계 종말을 내다보는 가장 성숙한 시선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1, 2 리뷰

세계 종말을 내다보는 가장 성숙한 시선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1, 2 리뷰

정체불명의 초거대 미확인비행체 가 도쿄 상공에 출현했다. 서로에게 ‘절대적’인 10대 고교생 카도데 와 오란 은 지구 종말이 드리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평범한 일상을 이어간다. 파트1(지난 1월 8일 개봉)과 파트2(2월 5일 개봉)로 나누어 개봉한 영화 (이하 )은 세계의 종말이라는 거대 서사와 두 인물을 중심으로 한 평범한 일상의 소소한 서사를 모두 아우른다. 파트1에서는 개성 강하고 독특한 두 여고생 카도데와 오란의 요란스러운 고교 생활을 중심으로 전개했다면, 파트2에서는 이제 갓 대학 신입생이 된 이들의 파란만장한...
〈달콤한 인생〉, 인류애, 최고의 수비는 공격…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줄리어스 오나-안소니 마키 말말말

〈달콤한 인생〉, 인류애, 최고의 수비는 공격…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줄리어스 오나-안소니 마키 말말말

부침을 이겨내고자 한차례 숨을 돌리고 신발끈을 다시 묶었다. 과연 다시 출발선에 선 이들이 최고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의 2025년 첫 타자 가 2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근 몇 년 간 진입장벽이 높다, 완성도가 떨어진다 등 부정적인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마블 스튜디오는 여러 작품을 취소·재정비하며 2024년을 보냈다. 그렇게 정비를 끝낸 MCU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를 소개하는 로 포문을 연다. ‘팔콘’에서 ‘캡틴 아메리카’로 거듭난 샘 윌슨은 국가적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2024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관람 추천하고픈 ‘당신이 놓친 영화’

2024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관람 추천하고픈 ‘당신이 놓친 영화’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블록버스터든 수공예 독립영화든 작품 만든 김에 사랑받고 싶은 건 영화인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관객 입장에선 돈도, 시간도 한정적인 인생에서 그 모든 영화를 다 챙겨보기란 불가능하다. 거기다 여러모로 형편이 안 좋은 근래의 상황에서 예상외로 사랑받은 영화만큼 예상보다 외면받은 영화도 많다. 그래서 오늘은 2024년, 혹여 독자들이 놓쳤다면 한 번쯤 되돌아봐주었으면 하는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추천작을 소개한다.
요리에 이어 이번에는 스포츠!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최강럭비〉를 비롯한 12월 첫째 주 OTT 신작 (12/5~12/11)

요리에 이어 이번에는 스포츠!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최강럭비〉를 비롯한 12월 첫째 주 OTT 신작 (12/5~12/11)

〈최강럭비〉, 〈드림 프로덕션〉, 〈플라이 투 더 문〉, 〈고스트 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등
기록적인 폭설로 언제 올까 걱정했던 겨울이 너무나도 강하게 한반도를 강타했다. 날씨는 춥고, 눈으로 얼어붙은 길 때문에 다니기도 어려운 요즘, 많은 분들이 기다린 OTT 신작으로 지금의 추위를 녹여보는 것은 어떨까. 요리에 이어 스포츠에 도전한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을 비롯해, 1과 2사이의 이야기를 담아낸 오리지널 시리즈, 여기에 올 상반기 극장 개봉작이 안방에 찾아온다.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 –전진 만이 모든 것이다.
[강정의 씬드로잉] 불의 도둑인가, 인간 혹은 영화의 한계인가 〈프로메테우스〉

[강정의 씬드로잉] 불의 도둑인가, 인간 혹은 영화의 한계인가 〈프로메테우스〉

리들리 스콧 감독의 (2012)는 결과적으론 실패작에 가깝다. 물론 사견이다. 애초 시리즈의 프리퀄로 기획되었으나 ‘에이리언’의 기원에 대해서도, 영화 자체의 기본적 구성에서도 신통찮은 면이 많기 때문이다. 프리퀄이라 하기엔 40여 년 동안 이어져 온 이야기 구성을 산만하게 떼어내 작위로 접붙이려 한 느낌이 강하고, 한 편의 독립적인 작품이라 하기엔 짐짓 시리즈 전체에 대한 아류(. ) 혹은 우려먹기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제 에이리언도 귀여운 수준이지 제목에서 아예 ‘에이리언’을 지워버린 것 역시 마찬가지.
달 착륙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 아폴로 프로젝트를 소재로 한 영화들

달 착륙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 아폴로 프로젝트를 소재로 한 영화들

개인적으로 우주에 관심이 많기에 조금이라도 우주에 관심 있어 보이는 사람을 만나면 “NASA 프로젝트 중에 어떤 걸 제일 좋아하세요. ”라고 물어보는 편이다. 대개는 “네. 무슨 프로젝트요. ”라며 싱겁게 끝나지만, 가끔 결이 맞는 사람을 만나면 몇 시간이고 그들의 족적으로 떠들어댄다. 크게 2가지 프로젝트가 언급되는데, 하나는 보이저 프로젝트고 다른 하나는 아폴로 프로젝트다.
트럼프 피격에 어리둥절 등판한 작품·영화인

트럼프 피격에 어리둥절 등판한 작품·영화인

​지난 13일, 대선 유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후보가 피격 당했다. 그를 겨냥해 쏜 총알은 그의 귀를 스쳐 지나갔고, 그는 괜찮다고 주먹을 치켜올렸다. 어떤 의미로든, 역사에 남게 될 순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미국을 넘어 전 세계를 흔든 이 피격 뉴스는 사방으로 불똥이 튀었다. 미국 연예산업도 그 잔불에서 피할 수 없었다. 어처구니 없는 의문의 공격에 입장을 표명한 배우부터, 허겁지겁 편성표를 바꿔야 했던 방송국까지. 트럼프 피격 사건에 어리둥절 등판해야 한 이들의 이야기를 모았다.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등 7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등 7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감독 김태곤 출연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특색 있는 재난영화 만들기의 어려움 ★★☆ 재난 상황을 통해 무엇을 다르게 보여줄지 더 구체적인 고민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다. 그만큼 좋은 차별성을 지니기가 쉽지 않은 장르여서다. 안개로 인한 최악의 차량 연쇄 추돌 사태 이후 자연 발생적인 상황에 좀 더 집중했다면 어땠을까. 여기에 더해진 군사용 실험견 설정이 애초에 가장 효과적인 아이디어였을지는 내내 의문이다. 캐릭터들은 내내 분주하지만 그 긴박감은 관객과 수월하게 링크되지 못한다.
〈지구를 지켜라!〉리메이크작, 요르고스 란티모스의〈부고니아〉2025년 개봉일 확정!

〈지구를 지켜라!〉리메이크작, 요르고스 란티모스의〈부고니아〉2025년 개봉일 확정!

〈부고니아〉2025년 11월 7일 북미 개봉 예정
엠마 스톤과 제시 플레먼스가 주연을 맡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영화 가 2025년 11월 7일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는 2003년 국내 개봉한 장준환 감독의 데뷔작 의 리메이크작으로 음모론에 사로잡힌 두 명의 주인공이 유명 제약 회사의 냉혈한 CEO를 지구를 파괴하려는 외계인이라고 확신하고 납치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의 제작은 CJ ENM과 더불어 아리 에스터 감독의 스튜디오 스퀘어 페그,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 계속해서 협업해오고 있는 엘리먼트 픽처스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투자/배급은 유니버설 픽처스 산하의...
없는 게 없다는 〈심슨 가족〉에서 나온 예언들(feat. 트럼프)

없는 게 없다는 〈심슨 가족〉에서 나온 예언들(feat. 트럼프)

한국에 이 있다면, 미국엔 이 있다. 장기 방영을 한 프로그램에서 '유머'로 내뱉었던 말이 훗날 현실에서 벌어지면서 이른바 '예언'이 됐다. '없는 게 없는' 못지않게 도 없는 게 없는 프로그램으로 두 프로그램은 '아카식 레코드'(세상 모든 일이 기록돼있다는 가상의 무언가), '일루미나티'(세상을 조종한다는 음모론이 있는 비밀결사 단체)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했다. 은 이번에 도널드 트럼프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없는 게 없다'는 명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에서 예언한 순간은 어떤 것이 있는지 몇몇 사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