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 검색 결과

OST의 영원한 전설, 휘트니 휴스턴과 <보디가드>

OST의 영원한 전설, 휘트니 휴스턴과 <보디가드>

1992년의 겨울은 너무 지겨웠다. 라디오에서, 거리에서 쉴 새 없이 울려 퍼지던 한 노래 때문이었다.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에 맞춰 개봉한 영화 보디가드>는 한국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방화’와 ‘외화’로 구분돼 불리던 시절, 보디가드>는 원초적 본능>과 함께 그해 최고의 인기 외화로 등극했다. TV에서는 이를 패러디한 콩트를 만들 정도였고, ‘I Will Always Love You’를 따라 부르는 여가수도 생겨났다. ‘I Will Always Love You’가 마치 가창력의 척도처럼 여겨졌다.
영국 '스타워즈' 세트장에서 밀레니엄 팔콘과 마주하다

영국 '스타워즈' 세트장에서 밀레니엄 팔콘과 마주하다

2015년 12월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마지막 장면, 절벽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던 루크 스카이워커가 뒤돌아 30여년 만에 관객과 마주했을 때 '스타워즈' 시리즈의 오랜 팬들은 비명을 질렀을 것이다. 그렇게 '에피소드 7'에 해당하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새로운 3부작의 주인공인 레이(데이지 리들리)가 클래식 3부작의 주인공인 루크(마크 해밀)를 향해 광선검을 내밀고 두 사람이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장면으로 끝이 났다. '떡밥의 제왕' J. J.
역대 로이스 레인은 누구? DC 영화 속 '인간' 캐릭터 변천사

역대 로이스 레인은 누구? DC 영화 속 '인간' 캐릭터 변천사

DCEU의 다섯 번째 작품 . 이번 작품에선 우리에게 익숙한 '배트맨' 시리즈의 제임스 고든도 다시 등장한답니다. 그동안 영웅 곁에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했던 그 캐릭터들,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에선 어떤 배우가 맡았을까요. 추억 속으로 고고. 저스티스 리그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벤 애플렉, 헨리 카빌,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에즈라 밀러, 레이 피셔 개봉 2017 미국 상세보기 알프레드 페니워스 '배트맨' 브루스 웨인 곁에 없어서는 안될 바로 그 사람, 알프레드 집사입니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식어가는 사랑을 그린 영화 7편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식어가는 사랑을 그린 영화 7편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변하더라고요.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을 영화가 일깨워줍니다. 얼마 전 개봉한 러브>를 보고난 뒤 있을 때 잘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하며, 식어가는 사랑을 그린 영화들을 떠올렸습니다. 러브>감독 가스파 노에출연 칼 글루스맨, 아오미 뮈요크, 클라라 크리스틴제작연도 2015년 머피(칼 글루스맨)는 누군가의 전화벨 소리에 잠을 깹니다. 옛 여자친구 일렉트라(아오미 뮈요크)의 어머니로부터 걸려온 전화입니다.
섹시하거나 사악하거나, 하비에르 바르뎀의 얼굴들

섹시하거나 사악하거나, 하비에르 바르뎀의 얼굴들

마더. 지난 5월 의 악당 살라자르 역으로 오랜만에 한국 극장가에서 만난 하비에르 바르뎀을 대런 아로노스프키의 신작 에서 다시 보게 됐다. 한적한 마을에 아내 와 함께 사는 시인인 '그'는 평화로워 보이는 이 집안의 거대한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하다. 은밀한 속내보다는 즉각적인 위협이 더 어울리던 바르뎀의 모습과는 좀 다른 양상이다. 데뷔 시절부터 근작 까지의 그의 명연을 정리했다. 라울/(Jamón, jamón, 1992) 바르뎀의 첫 주연작. (1990), (1991)에서 섹시함을 어필하던 그의 매력이 십분 발휘됐다.
신성일, 청춘의 표정에서 인텔리의 포즈까지

신성일, 청춘의 표정에서 인텔리의 포즈까지

한국영화 회고전_배우의 신화, 영원한 스타, 신성일 폭발적 팬덤을 지닌 스타로서 좌절의 표정이 압권이던 청춘의 아이콘이었다. 주류문화에 포섭될 수 없는 짙은 패배의식과 무기력에 젖은 인텔리의 초상도 함께 지니고 있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회고전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톱스타의 지위에 있었던 배우 신성일의 여덟 작품에 주목한다. 그는 1960년대 중반 밑바닥 인생을 사는 피 흘리는 청춘의 얼굴을, 모더니즘 미학을 담은 영화들에서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한 현대적 인간상을, 70년대 호스티스물에서는 피로한 중년의...
영화 속 꿈같은, 혹은 악몽 같은 웨딩 장면 10

영화 속 꿈같은, 혹은 악몽 같은 웨딩 장면 10

가을은 봄에 이어 결혼식이 가장 많은 계절이죠. 누구나 영화처럼 멋진 결혼식을 꿈꾸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의 대리만족(. )을 위해. 꿈만 같은 혹은 악몽 같은 영화 속 웨딩 장면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이런 결혼식 원해요. 시리즈의 마지막 장인 입니다. 영화는 인간 벨라 와 뱀파이어 에드워드 의 결혼식과 함께 시작됩니다. 꽃으로 뒤덮인 야외 결혼식장은 많은 신부들의 로망이죠. 영화에서는 그 로망을 제대로 실현시켜 주는데요. 여기에 너무나 예쁜 벨라의 웨딩드레스도 한몫합니다.
그럼에도 부산국제영화제, 주요 섹션 화제작들

그럼에도 부산국제영화제, 주요 섹션 화제작들

10월 12일 부산국제영화제 가 시작됩니다. 2014년 다이빙벨> 상영 이후, BIFF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들이 끊이지 않고 있지요.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통해 영화제를 탄압한 흔적을 볼 수 있었고,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은 횡령 혐의로 기소돼 아직 법정 공방 중입니다. 최근엔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가 70회 칸국제영화제 참석 중 심장마비로 별세하는 안타까운 사고까지 있었습니다.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취임한 이후에도 잡음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급기야 사무국은 강 위원장의 독단적인 행보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라라랜드>와 한스 짐머의 음악을 라이브로 만나다

<라라랜드>와 한스 짐머의 음악을 라이브로 만나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 음. . . 안타깝지만 생시다. 열흘간의 연휴가 신기루처럼 사라졌고, 우린 일상으로 돌아왔다. 일정 빽빽하게 잡기로는 전국구에 들 만한 에디터는 이번 연휴엔 그간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질펀히 늘어져 있기만 했다. 10월 7일 단 하루만 빼고. 한스 짐머와 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슬로우라이프 슬로우라이브 2017'이 열린 날이었다. 낮부터 밤까지 이어졌던 가을날의 공연 후기를 전한다.
예쁜애 옆 예쁜애, 멋진애 옆 멋진애, 할리우드 절친 8쌍

예쁜애 옆 예쁜애, 멋진애 옆 멋진애, 할리우드 절친 8쌍

예쁜애 옆에 예쁜애, 멋진애 옆에 멋진애 실사판입니다. 절친들이 넘쳐나는 할리우드. 그중에서도 꼬꼬마 시절부터 차곡차곡~ 우정을 쌓아온 절친들이 있죠. 오늘은 모태우정 자랑하는 할리우드 절친 8쌍을 한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맷 데이먼-벤 애플렉Matt Damon-Ben Affleck 할리우드 절친 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두 사람, 맷 데이먼과 벤 애플렉은 어린 시절 동네 친구 사이였습니다. 고작 두 블록 떨어진 사이에 살았던 그들. 두 사람의 어머니가 친분이 있는 사이였고, 학교까지 함께 다니며 서로 우정을 쌓을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