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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경미・신원호가 선택한 배우, 심달기의 첫 장편 영화 <더스트맨>

[인터뷰] 이경미・신원호가 선택한 배우, 심달기의 첫 장편 영화 <더스트맨>

모아 는 꿈을 의심하는 미대생이다. 내가 뭘 원하는지, 뭘 그리고 싶은지, 뭘 표현하고 싶은지, 애초에 그림이 그리고 싶었던 건 맞는지,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았던 건 아닌지 고민하는 청춘이다. 어느 날 그는 먼지 위에 진솔한 그림을 그리는 홈리스 태산 을 마주한다. 모아가 가진 물감도, 그 어떤 그럴듯한 재료도 없이 그림에 언어를 담는 태산. 삶과 죽음에서 죽음 쪽을 향하고 있던 태산을 돌려세운 데 모아가 큰 역할을 한 건 사실이지만, 말그대로의 생사만 생사던가.
추억의 영화 <라빠르망>과 그때 그 시절, 모니카 벨루치, 뱅상 카셀, 로만느 보링거의 출연작들

추억의 영화 <라빠르망>과 그때 그 시절, 모니카 벨루치, 뱅상 카셀, 로만느 보링거의 출연작들

은 제목이 참 매력적인 느낌이었다. 낭만의 도시, 파리가 연상되는 듯했다. 가본 적도 없으면서 그랬다. 나중에 라빠르망(L'Appartement)의 뜻이 아파트 라는 걸 알았을 때는 허망한 기분마저 들었다. ​ 왓챠에 이 독점 공개됐다는 소식을 듣고 예전 기억을 떠올렸다. 1997년 국내 개봉한 에는 모니카 벨루치, 뱅상 카셀, 로만느 보링거가 출연했다. 20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 흘렀다. 이제 은 추억의 영화가 됐다. 그래도 그 명성은 여전하다. 을 비롯해 그때 그 시절의 세 배우가 출연한 작품을 소개한다.
이 배우·감독 영화도? 울주에서 만날 수 있는 해외 명작.zip

이 배우·감독 영화도? 울주에서 만날 수 있는 해외 명작.zip

영화제의 매력이라면 신작을 누구보다 빨리 만나는 것도 있지만, 극장에서 다시 못 볼 것 같았던 옛 영화를 스크린으로 보는 맛도 빼놓을 수 없다. 4월 2일부터 11일 동안 열리는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또한 예년처럼 다양한 명작들을 스크린에서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름다운 자연, 혹은 새로운 관람 환경에서 만날 수 있는 명작들을 소개한다. 편의를 위해 일정 순서에 맞춰 영화를 나열했다.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영화제, 울주, 산악, 산악영화제, 울주세계산악영화제 www. umff.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샤를리즈 테론, 엘르 패닝의 공통점은?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샤를리즈 테론, 엘르 패닝의 공통점은?

다코타, 엘르 패닝 자매가 제작사를 차렸다. 이들의 제작사, 르웰린 픽쳐스 는 첫 프로젝트로 TV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첫 프로젝트에서 르웰린은 엘르 패닝이 참여한 훌루 시리즈 의 제작사 MRC와 협력한다. 많은 배우들이 출연 작품의 제작 크레딧에도 이름을 올린다. 현장에서 내공을 다져 업계 물정에 밝은 몇몇 배우의 경우 여기에서 나아가 제작사를 만든다. 배우가 차린 제작사와 제작사의 대표 작품을 간단하게 모아본다.
트로트가 울려 퍼진 <더 박스> 촬영 현장에서 만난 찬열·조달환 배우

트로트가 울려 퍼진 <더 박스> 촬영 현장에서 만난 찬열·조달환 배우

촬영 현장에서 만난 찬열은 내내 기타를 놓는 법이 없었다. 잠깐의 휴식 시간에도 기타 줄을 튕기며 작지만 선명한 목소리로 귀에 익은 노래들을 흥얼거렸다. “내가 너무 해보고 싶었던 음악영화다 보니 재미있게 막 날뛰면서 촬영하고 있다. ”는 찬열의 말에 진심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는 우리에게 익숙한 세계적인 명곡들과 감성적인 곡들로 사랑받는 에코브릿지의 노래가 지훈 의 목소리를 통해 스크린을 채우는 영화다. 눈과 귀가 모두 흥겨울 이 영화에 문득 ‘박스’의 의미는 무엇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미나리> <기생충> 전에는?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받은 영화 5

<미나리> <기생충> 전에는?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받은 영화 5

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3월 9일 발표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명단에서 는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됨으로써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영국 아카데미 연기상 후보에 오른 것이다. 모두가 알 듯 가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이 아닌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된 것을 많은 매체에서 비판한 바 있다. 논란을 뒤로하고 영화는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각종 시상식을 석권하며 지난해 이 이룬 오스카의 기적에 한 뼘씩 다가가는 . 2021년 , 2020년 . 전에는 어떤 작품이 있었을까.
'미나리'의 탈국경적 영화 경험에 대하여

'미나리'의 탈국경적 영화 경험에 대하여

진중하고 유려하다. 영화 는 삶의 다른 가능성을 찾아 나선 이민자 가족의 역경을 다룬다. 대부분 한국어로 진행되지만 감성적으로는 만국어로 통역 가능할 보편적인 정서를 펼쳐낸다. 미국 제작 영화임에도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된 것은 비영어권 언어가 준 이질감 탓이 크다. 이 영화가 폭넓은 감응을 일으키는 지점은 고립된 인간들의 관계성에 주목한 점에 있는 듯하다. 교회와 병원과 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아칸소 시골의 이동식 주택에 한인 가족이 이주해 온다. 주위엔 마을이라 할 만한 공동체가 없다.
<빅뱅이론>에도 나왔어? 장르 소화력 갑 스티븐 연의 캐릭터 연대기

<빅뱅이론>에도 나왔어? 장르 소화력 갑 스티븐 연의 캐릭터 연대기

‘제2의 ’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영화 . 낯선 땅에서 가족의 생계에 대한 책임을 짊어진 가장 제이콥을 연기하고, “진실된 한국인의 모습을 전하기 위해” 영화의 제작에도 참여한 스티븐 연은 의 기둥과도 같은 존재다. 앳된 피자 배달부 소년을 연기했던 얼굴에 가장의 무게감을 담아내기까지. 이전 스티븐 연이 걸어온 길을 정리해봤다. 미나리 감독 정이삭 출연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조, 윌 패튼 개봉 2021. 03. 03.
이 아이는 커서… 할리우드 졸업 사진 최강자는 누구?

이 아이는 커서… 할리우드 졸업 사진 최강자는 누구?

스타들의 데뷔 전 모습은 언제나 화제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작품 바깥 모습, ‘카메라 마사지’를 받기 전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 때문일까요. 도대체 언제부터 지금의 아름다움을 갖추게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 때문일까요. 할리우드 배우들의 졸업사진을 간단하게 모아보겠습니다. 사진 바로 아래 이름을 적었습니다. 스크롤을 내리기 전, 사진만 보고 모두 알아맞힐 수 있을지 테스트해 보세요. (*국내 배우들의 졸업사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만나보세요. )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
오스카를 노리는 <미나리>의 음악

오스카를 노리는 <미나리>의 음악

2020년 2월 선댄스영화제에서 팀 지난해(정확히 2019년 5월 칸영화제부터라고 해야겠지만) 봉준호 감독의 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면, 올해(이것도 정확히 2020년 2월 선댄스 영화제부터라고 해야겠지만) 이슈가 된 작품은 단연 재미교포 정이삭 감독의 다. 역시 아시아 출신의 클레오 자오가 연출한 와 함께 이 두 작품은 현재 한창 진행 중인 북미 시상식 시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 의 성공을 필두로 , 삼부작, , 등 최근 불어 닥친 아시안 콘텐츠의 열풍이 한순간 유행이 아님을, 그리고 또 거품이 아님을 훌륭하게 증명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