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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공포영화’ 공식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나요?

‘여름=공포영화’ 공식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나요?

비명이 극장 안을 가득 메운다. 으스스한 기운으로 솜털이 삐쭉 서기도 한다. 따뜻한 히터 바람을 맞으며 공포영화를 보는 사람들. 그렇다. 지금은 여름이 아니라 겨울이다. ​ 과거에 공포영화는 여름이 성수기였다. ‘납량특집극’이라는 말을 기억하는가. 납량은 들일 납(納)에 서늘한 량(涼)을 더한 말로 여름철에 더위를 피하여 서늘한 기운을 느낀다는 뜻이다. ​ 지금도 그럴까. 납량특집극은 사라진 지 오래다. ‘공포영화=여름’의 공식은 옛말이 됐다. 어쩌다 이렇게 바뀐 걸까. 정말 사소하지만 궁금증이 생겨 조사해봤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5년 만에 돌아온 <레고 무비2>, 1위는 했는데 성적이 어째…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5년 만에 돌아온 <레고 무비2>, 1위는 했는데 성적이 어째…

슈퍼볼의 여파로 한 주간 침체되었던 북미 극장가에 네 편의 신작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아쉽게도 큰 반등에 성공하지는 못했는데, 이는 많은 기대를 등에 업고 개봉한 가 예상과 달리 미적지근한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전작의 절반에도 못 미칠 뿐 아니라 시리즈 통틀어 세 번째로 낮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으니, 워너브러더스의 입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변수와 걱정거리가 생긴 셈이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재작년 개봉한 스핀오프 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었다는 것인데, 이런 걸로 위로가 될 리 만무하다.
<드래곤 길들이기> 배우들의 영화 속 출연 모습

<드래곤 길들이기> 배우들의 영화 속 출연 모습

9년 만에 돌아와 관객들에게 이별을 고한 시리즈. 관객들이 캐릭터들을 떠나보내듯, 그동안 목소리를 연기했던 배우들에게도 안녕을 고해야 한다. 지난 9년, 세 편의 영화에서 목소리로 만났던 배우들을 기억하고자간략한 캐릭터 소개와 목소리를 맡은 해당 배우들의 영화 속 출연 모습을 모아봤다. 히컵 = 제이 바루첼 버크 족장 스토이크의 아들이자 발명가 히컵. 에서 자신의 발명품을 이용, 나이트 퓨어리를 잡았다. 한쪽 꼬리날개를 잃은 나이트퓨어리를 ‘투슬리스’라 부르고 친구가 됐다.
2019년 2월 4일~5일 설날 연휴 TV 편성표 ③

2019년 2월 4일~5일 설날 연휴 TV 편성표 ③

오늘의 에디터 추천작 아이 캔 스피크 2월 4일 17시 50분, SBS 지난 1월 28일, 위안부 피해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일본의 공식 사과와 배상을 위해 일생을 바친 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가 우리 곁을 떠났다. 생전 "일본 아베 총리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던 할머니의 바람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다. 는 2007년 2월 15일 미국 하원 청문회에서 일본의 위안부 만행에 대해 증언한 이용수, 故 김군자 할머니의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다.
2019년 2월 2일~3일 설날 연휴 TV영화 편성표 ①

2019년 2월 2일~3일 설날 연휴 TV영화 편성표 ①

오늘의 에디터 추천작 리틀 포레스트 2월 2일 토요일 17시 20분 채널CGV 긴 연휴동안 쉴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다가도, 막상 연휴가 시작되면 마음 편히 쉬지 못할 때가 있다. 는 그런 사람들에게 반드시 추천하고 싶다.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 이 보내는 시간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친구 재하 와 은숙 의 투닥거리는 모습은 옛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갑기만 하다. 차분한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혜원에게서 슬로우 라이프를 대리 만족하자. 리틀 포레스트 감독 임순례 출연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개봉 2018.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음악,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용과 소년을 위한 진군가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음악,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용과 소년을 위한 진군가

동화 시리즈 크레시다 코웰의 동명의 동화 시리즈 (How to train your dragon)를 원작으로 삼은 가 대망의 마지막 편인 ‘히든 월드’를 선보인다. 지난 10년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성공적인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지만, 언제나 타사 경쟁작들(1편은 와 에, 2편은 와 )에 밀려 좋은 평가에도 압도적인 흥행력을 보이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시리즈를 총괄했던 딘 데블로이스 감독은 “3편을 끝으로 완결을 짓겠다”고 선언한 상황인데, 과연 유종의 미를 거두며 박수받은 채 떠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로마>의 아카데미 작품상 진출을 계기로 돌아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Good & Bad

<로마>의 아카데미 작품상 진출을 계기로 돌아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Good & Bad

​ 가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한 는 2018년 베니스영화제의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골든글로브, 크리틱스초이스어워드 등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즉, 2월 25일 열리는 아카데미 작품상의 유력한 수상 후보라는 뜻이다. ​ 작품상 후보 가운데 가 특히 주목 받는 이유가 있다. 는 넷플릭스 영화다. 국내에서 극장 개봉 했다. 동시에 넷플릭스 가입자들은 거실 TV,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통해 언제든지 를 볼 수 있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M. 나이트 샤말란 <글래스>, <디 업사이드>의 기적을 유리처럼 깨트리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M. 나이트 샤말란 <글래스>, <디 업사이드>의 기적을 유리처럼 깨트리다

M. 나이트 샤말란의 신작 가 지난주 ‘기적의 주인공’ 를 밀어내면서 주말 극장가에 모습을 드러냈다. 개봉 성적은 다소 아쉽지만, M. 나이트 샤말란이 오래도록 준비한 프로젝트에 기대를 품은 관객들이 극장으로 향하면서 삼부작의 마무리를 지켜보았다. 의 1위가 당연하게 여겨졌기에 크게 놀랄 것도 없었던 반면, 1월 셋째 주말의 진짜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바로 다. 그동안 실망만 안겼던 극장판들과는 달리 “역대 최고의 극장판”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4위로 깜짝 데뷔, 이후 다수 부진했던 일본 애니메이션이 북미에서 여전히 잘 통한다는...
로튼은 퍼센트를 보면 안된다? 유명 영화 사이트 올바른 이용법

로튼은 퍼센트를 보면 안된다? 유명 영화 사이트 올바른 이용법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 ’, 이런 홍보 문구를 보고 영화를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던 경험이 있는가.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해보니 100%가 맞는데, 혹시 시원찮게 본 내가 영알못인지 자괴감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그렇지 않다. 당신은 영알못이 아니라,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니까. 많은 이들의 오해를 바로잡고자 이번 무비 비하인드에선 유명 영화 사이트 올바른 사용법을 정리해봤다. 로튼 토마토 rottentomatoes.
골든글로브 평생공로상 수상한 배우 제프 브리지스에 대해 알아보자

골든글로브 평생공로상 수상한 배우 제프 브리지스에 대해 알아보자

제프 브리지스가 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세실 B. 데밀 상을 수상했다. 세실 B. 데밀 감독의 이름을 딴 이 상은 골든글로브를 주최하는 할리우드 외신 기자협회가 선정하는 공로상이다. ​ 제프 브리지스라는 배우가 낯선 사람도 있을 것 같다.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다른 나라 관객이 배우 이경영에 대해 잘 알까. 그렇다고 제프 브리지스와 이경영이 비슷하다는 건 아니다. 어쨌든 제프 브리지스의 대표작을 통해 그에 대해 살짝 알아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