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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싶은 것만 믿는 이들이 겪는 파멸과 구원의 이야기"…연상호 감독 신작 영화 〈계시록〉

연상호 감독이 새로운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에 대해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던 인물들이 겪게 되는 파멸과 구원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연상호 감독은 작품의 연출 의도를 상세히 밝혔다. 〈계시록〉은 소녀의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목사 성민찬 과 형사 이연희 , 전과자 권양래 의 얽히고설키는 관계를 그린 스릴러다.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따라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윤석열 파면 촉구! 영화인들의 시국선언

윤석열 파면 촉구! 영화인들의 시국선언

헌법재판소가 신속하게 윤석열 파면 결정을 내릴 것을 촉구하는 철야 단식농성을 3월 8일부터 시작했고, 이에 영화인들은 시국선언 긴급 기자회견을 3월 14일 금요일 오전 11시 광화문 서십자각 농성장 앞에서 진행했다. 기자회견 전문을 옮긴다.
윤석열 파면 촉구 영화인 시국선언 일 시 3월 14일 오전 11시 장 소 광화문 서십자각 농성장 앞 주 최 윤석열 파면 촉구 영화인 일동 후 원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영화인들은 작년 12월 5일 ‘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 명의로 1차 긴급 성명(‘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 )을 발표했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표결 불참여로 탄핵소추안이 폐기된 이후 12월 9일에는 2차 긴급 성명(‘질서 있는 조기 퇴진’은 제2차 내란이다. 국민의힘은 내란 동조 중단하고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
[현장 포토]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

[현장 포토]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

KBS 시트콤 〈빌런의 나라〉, 가부장제 코미디 벗어난 여성 중심 가족상 선보일 예정

KBS 시트콤 〈빌런의 나라〉, 가부장제 코미디 벗어난 여성 중심 가족상 선보일 예정

KBS가 안방극장에 새로운 시트콤을 선보인다. 과거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순재나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신구와 같은 가부장적 캐릭터 대신, 여성이 주도하는 현대적 가족상을 그린 〈빌런의 나라〉가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영조 PD는 1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에는 '가부장제 코미디'를 과감하게 버렸다. 자매가 지배하는 가정에 관한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 시트콤은 오나라와 소유진이 각각 오나라 역과 오유진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고 장국영의 22주기를 맞아, 다시 무대에 오른 연극 〈굿모닝 홍콩〉

고 장국영의 22주기를 맞아, 다시 무대에 오른 연극 〈굿모닝 홍콩〉

22주기 기일을 바라보며 장국영이 돌아온다. 2024년 창작ing 공모작으로 선정되어 작품성과 높은 호응을 얻었던 연극 (연출 최원종, 극본 이시원)이 올해 첫 번째 국립정동극장 세실 기획 작품으로 선정되어 이미 관객과 만나고 있다. 2022년 첫 공모를 진행한 국립정동극장의 ‘창작ing’는 작품 및 창작자 발굴 프로그램으로, 유의미한 작품이 지속적 생명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재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멜로 장인' 안판석 감독, 오피스물 〈협상의 기술〉로 복귀, 주연에는 이제훈

'멜로 장인' 안판석 감독, 오피스물 〈협상의 기술〉로 복귀, 주연에는 이제훈

'멜로 장인'으로 불리며 서정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다수의 화제작을 선보인 안판석 감독이 이번에는 오피스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JTBC 신작 〈협상의 기술〉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이제훈은 6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배우는 "잊지 못할 캐릭터가 될 것 같다"며 "자신 있게 권해드리고 싶은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협상의 기술〉은 전설적인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 인수합병(M&A) 전문가 윤주노 와 그의 팀이 펼치는 활약을 그린다.
강태오,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감자연구소〉 선택한 이유는?

강태오,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감자연구소〉 선택한 이유는?

배우 강태오는 군 복무 중 새벽 근무를 하며 대본을 읽은 드라마 〈감자연구소〉가 제대 후 그의 첫 복귀작으로 결정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27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 제작발표회에서 " 당직을 서면서 밤새 대본을 여러 편 읽었는데, 이 작품은 재미있어서 잠이 확 깨더라"고 말했다. 강태오는 지난 2022년 방영된 에서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로펌 직원 이준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순탁 작가의 〈컴플리트 언노운〉, 티모시 샬라메는 진짜 밥 딜런이 되었다

배순탁 작가의 〈컴플리트 언노운〉, 티모시 샬라메는 진짜 밥 딜런이 되었다

* 전기 영화이므로 당연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이유로, 이 글을 읽고 을 보는 것도 제법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밥 딜런에 대한 해외 석/박사 논문을 살펴보면 결국 찾다가 포기하게 된다. 이유는 단순하다. “너무 많기” 때문이다. 정말이다. 한도 끝도 없이 나온다. 한국과 미국을 비교하면 밥 딜런의 위상은 천양지차다. 해외에는 ‘딜러놀로지 ’라는 학문이 실제로 존재한다. 밥 딜런의 음악을 각 잡고 연구한 역사가 이미 오래됐다. 한국의 경우 일단 논문부터 몇 편 안 된다. 앨범 판매량도 처참하다.
대신 봐 드립니다. 넷플릭스 〈멜로무비〉 볼까? 말까?

대신 봐 드립니다. 넷플릭스 〈멜로무비〉 볼까? 말까?

지난 14일, 넷플릭스 시리즈 가 공개되었다. (2020), (2019) 등을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2021)을 집필한 이나은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으로,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 등이 출연해 사랑과 이별, 꿈과 현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하지만 기존 넷플릭스 드라마가 주로 6~8부작으로 구성되는 것과 달리, 총 10부작이라는 점에서 시청 전부터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다.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과 , 익숙한 레시피로 새로운 맛을 만들어내다 는 여러 면에서 과 닮아 있다.
홍상수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베를린영화제 기자회견 말말말

홍상수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베를린영화제 기자회견 말말말

홍상수 감독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에 대해 "수다스러운 영화를 만들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야기가 단순히 주어진 것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20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상수 감독은 대화 중심의 이야기 전개 방식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내가 '주어진 것'으로 부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배우 강소이로부터 들은 개인적인 일화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