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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 꼭 봐야 할 마약에 대한 여섯 가지 이야기

6월 26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 꼭 봐야 할 마약에 대한 여섯 가지 이야기

지난 17일, 약 12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필로폰을 밀수하려던 마약 총책이 붙잡혔다.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의 공판은 현재진행형이다. 마약류 중독자의 수치를 추산할 수 있는 실태조사나 역학조사가 없는 한국에서 검거된 사범의 숫자에 암수 범죄율을 곱하는 방식으로 추산한 마약류 사용자 수는 60만 명. 이는 성인 인구의 1%가 넘어가는 수치다. 더 이상 마약 중독은 미국 필라델피아 켄싱턴의 ‘좀비’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마약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강정의 씬드로잉] 총잡이는 어쩌다 목사가 되었을까 〈페일 라이더〉

[강정의 씬드로잉] 총잡이는 어쩌다 목사가 되었을까 〈페일 라이더〉

서부극은 미국 영화의 초창기를 융성하게 한 장르였다. 1940년에서 1960년대까지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의 절반 이상이 서부극이었을 거라고 해도 과언 아니다. 그러다가 1970년대로 접어들면서 급속도로 제작 편수가 줄었다. 이탈리아 감독들에 의해 만들어진 이른바 ‘스파게티 웨스턴’의 인기와 샘 페킨파 등의 수정주의 서부극 탓일 거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성경 구절과 함께 나타나는 총잡이 ​하지만 존 포드나 하워드 혹스 등의 정통 서부극의 사양을 스파게티 웨스턴 등의 변종 장르 탓이라 잘라 말할 순 없을 것이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원더랜드〉특별상영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원더랜드〉특별상영

올해 국내 국제영화제 최초로 AI 영화 국제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 AI 영화’ 부문 신설
기자회견을 통해 ‘BIFAN+ AI’ 사업계획을 밝힌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 대한민국 국제영화제 최초로 AI 영화 국제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 AI 영화’ 부문을 신설했다. 생성형 AI 영상 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15편을 최종 경쟁작으로 선정한 BIFAN에서는 AI 영화 상영 외에도 영상 제작에 관련된 최신 정보와 전 세계 선구자들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AI 국제 콘퍼런스’, 그리고 인공지능의 실체와 가능성을 확인하고 새로운 영화 제작의 지평을 확장해갈 ‘AI 필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아이디 필름 전격 공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아이디 필름 전격 공개!

권한슬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했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영상, 음향 등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공식 아이디 필름(Identity Film, 이하 ID 필름)을 전격 공개했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감상을 위해 제작한 세로 버전의 ID 필름 또한 동시에 공개했다. 제28회 BIFAN은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BIFAN+ AI’ 사업 출범에 발맞추어 AI 영상 혁명 속 BIFAN이 나아갈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ID 필름을 공개했다.
셀린 송 차기작〈Materialist〉뉴욕에서 촬영 끝마쳐

셀린 송 차기작〈Materialist〉뉴욕에서 촬영 끝마쳐

다코타 존슨, 크리스 에반스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월드 오브 릴’에 따르면 극찬을 받았던 의 셀린 송 감독이 차기작 의 촬영을 5주 만에 끝마쳤다. A24가 배급하는 이 영화에는 다코타 존슨, 크리스 에반스, 페드로 파스칼이 출연한다. 또 셀린 송 감독이 연출과 함께 각본을 맡았다. A24가 이 영화를 내년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개할지, 2025년 다른 영화제에서 공개할지는 현재로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잠들지 않는 도시이자 다양하고 역동적인 관계로 유명한 뉴욕을 배경으로 한 는 뉴욕 엘리트들의 독특한 삶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다양성과 파격, 2024년 제77회 칸영화제의 이모저모

다양성과 파격, 2024년 제77회 칸영화제의 이모저모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5월은 전 세계 영화인들이 주목하는 칸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달이다. 벌써 77회를 맞은 칸국제영화제가 지난 5월 14일 개막했다. (2023), (2019) 등의 연출로 주목받은 감독 그레타 거윅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캉탱 뒤피외 감독의 가 개막작으로, 션 베이커 감독의 가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영화제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파격적인 사상 첫 '트랜스젠더 배우의 여우주연상 수상' 소식부터 문제적인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의 '인종차별 논란'까지… 2024년을 장식한 칸영화제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자.
“함께할 때 더 강하다!” 낸 골딘을 보고 떠올린 연대와 저항으로 세상을 바꾸는 얼굴들

“함께할 때 더 강하다!” 낸 골딘을 보고 떠올린 연대와 저항으로 세상을 바꾸는 얼굴들

예술가들의 예술가이자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중 하나인 사진작가 낸 골딘이 오늘 손에 쥔 건 카메라가 아니라 빈 약병이다. 낸은 몇몇 사람들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조용히 들어선다. 관람객에게 인기 있는 덴두르 신전이 위치한 새클러관에 도착하자 무리는 신호에 맞춰 일제히 소리치기 시작한다. "10만 명이 죽었다. ", "새클러는 거짓말쟁이. ". “돈의 사원, 탐욕의 사원, 옥시콘틴의 사원. ”.
트럼프 전기 영화 〈The Apprentice〉성범죄 장면 논란

트럼프 전기 영화 〈The Apprentice〉성범죄 장면 논란

트럼프의 마약 복용, 미용 수술 연상할 수 있는 장면 포함
칸 영화제에 진출한 영화 가 성범죄 장면으로 논란이 일었다. 영화 는 도널드 트럼프 미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로, 작품 속 트럼프 가 전처 이바나 를 폭력적으로 땅에 던지고 강제로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 담겼다. 트럼프가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부동산 사업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했지만 일부 캐릭터의 이름은 변경되었다는 경고와 함께 시작된다. 그럼에도 전직 대통령이 아내를 성폭행하는 장면이 묘사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2024 칸영화제 미리보기! 황금종려상 따놓은 당상인 기대작들

2024 칸영화제 미리보기! 황금종려상 따놓은 당상인 기대작들

2024 제77회 칸영화제가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25일까지 열린다. 앞서 알려진 대로 올해의 심사위원장은 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그레타 거윅 감독이 맡았다. 칸영화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영화제 라인업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 올해 공식 경쟁 부문에는 할리우드 영화 역사의 산증인인 노장 감독들이 대거 자리한다. 특히 황금종려상을 두 번이나 받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최신작 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과 폴 슈레이더 감독의 새 영화도 진출했다.
‘거대 자본 없이 가능’ 부천국제영화제, AI 영화 부문 신설하며 파격 포스터 공개해

‘거대 자본 없이 가능’ 부천국제영화제, AI 영화 부문 신설하며 파격 포스터 공개해

아시아 최고 장르 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리브랜딩을 시도하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 AI를 적극 활용한 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영화 산업의 변화와 발전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BIFAN은 13일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올해 영화제의 주요 방향을 제시했다. 포스터는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을 표현하는 듯한 이미지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책장 안에 놓인 시대가 뒤섞인 소품과 책들은 인간이 만들어온 유산이자 생성형 인공지능의 학습데이터이다"라는 디자이너의 설명처럼 AI 시대를 상징하는 디자인이다. BIFAN은 이와 함께 영화제 외연을 새롭게 확장하며 리브랜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