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엔 뭐다? 제목이 주는 선입견과 달리 정제된 공포영화 <살육 호텔>
더워도 너무나 덥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바로 공포영화다. 공포영화의 제철이 여름이라는 공식은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우리의 생활에 스며들었다. 실제로 우리 몸은 무서운 것을 보면, 교감 신경이 흥분되면서 식은땀이 나고, 그로 인해 무더운 외부 온도가 실제보다 차갑게 느껴진다고 한다. 이 과학적 증거를 입증이라도 하듯, 여름의 극장가에는 공포영화들이 우후죽순 쏟아진다. OTT 안방극장에도 마찬가지다. 여름을 날려버릴 공포영화들이 시청자의 선택을 기다리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