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검색 결과

〈글래디에이터 2〉 등 1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글래디에이터 2〉 등 11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글래디에이터 Ⅱ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코니 닐슨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민주공화국 시민이라 다행이야 ★★☆ 리들리 스콧 감독이 속편에 방점을 찍은 부분은 액션이다. 콜로세움에서의 검투뿐만 아니라 전쟁과 모의해상전투 등 스케일과 스펙터클을 한층 더 키웠다. 그러나 서사는 전편에 미치지 못하고 만다. 막시무스 와 루실라 공주 의 혼외자 루시우스 는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혈통을 타고난 왕자.
리들리 스콧은 왜 로마로 돌아왔는가, 〈글래디에이터 Ⅱ〉 후기 

리들리 스콧은 왜 로마로 돌아왔는가, 〈글래디에이터 Ⅱ〉 후기 

관객들을 다시 로마의 콜로세움으로 소환하는 영화가 개봉한다. (이하 편의상 2로 표기한다)는 리들리 스콧의 2000년 개봉작 의 속편이자 그가 다시 메가폰을 잡은 정식 후일담이다. 가족을 잃은 로마군 장군 막시무스 의 복수극을 다룬 1편처럼 또한 가족을 잃은 한 사내의 복수를 중점으로 영화를 이끌어간다. 당시 과감한 전투 및 검투 묘사, 숭고한 인물을 뒤흔드는 위기, 배우들의 열연으로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한 , 그 후대엔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까. 11월 5일 언론배급시사회로 를 미리 본 후기를 전한다.
조병규·서인국 〈Boy〉촬영 마쳐... 2025년 개봉 예정

조병규·서인국 〈Boy〉촬영 마쳐... 2025년 개봉 예정

가상의 도시 포구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담아
배우 조병규와 서인국이 호흡을 맞춘 영화 가 크랭크업했다. 는 가상의 도시인 포구시에서 살고 있는 로한과 그의 형인 교한, 동네 우두머리인 모자장수가 운영하는 텍사스 온천에 제인이 새로 입주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범죄 영화다. 범죄를 일상처럼 겪으며 살아온 소년 로한 역의 조병규는 "청춘의 열기를 촬영 내내 느낄 수 있었고, 뜨거운 현장만큼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와 소감을 밝혔다.
〈더 킬러스〉(2024) - 한 편의 소설, 네 개의 비전. 한국영화의 자유를 꿈꾸며

〈더 킬러스〉(2024) - 한 편의 소설, 네 개의 비전. 한국영화의 자유를 꿈꾸며

“무슨 일을 저질렀을까. ” 닉이 입을 열었다, “누구든 배신했던 모양이지. 그들 사이에선 그런 일로 사람들을 죽이거든. ” “난 이 동네를 떠나야겠어요. ” 닉이 말했다. “그래, 잘 생각했다. ” 조지가 말했다. “아저씨가 죽을 걸 뻔히 알면서도 방 안에서 기다리는 걸 생각하니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요. 몸서리나게 끔찍해요. ” "글쎄, 그 일에 대해선 생각하지 말자고. ” 조지가 말했다.
RM 첫 다큐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 1차 글로벌 예매 오픈!

RM 첫 다큐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 1차 글로벌 예매 오픈!

한 편의 아트필름 같은 메인 예고편 공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 공식 초청에 이어 12월 5일 글로벌 개봉을 확정한 영화 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는 아티스트 RM의 약 8개월에 걸친 두 번째 솔로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작업기와 인간 김남준의 끝없는 고민들, 그리고 그가 몰두하고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진솔한 기록을 담은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지금 나에게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어떻게든 내가 남겨 보자.
세계의 퀴어영화를 들여다보는 2024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세계의 퀴어영화를 들여다보는 2024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는 11월 7일 부터 13일 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국내 가장 큰 규모의 LGBTQ 국제영화제로 국내외 퀴어영화를 가장 발 빠르게, 폭넓게 만날 수 있는 장이다. 개막을 앞둔 올해 프라이드영화제의 핵심들을 먼저 만나보자. 개막작 , 그리고 레이 영의 마스터 클래스 올해 개막작은 레이 영 감독의 가 선정됐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라노마 부문에서 초청돼 최우수 장편 퀴어영화상 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는 언제쯤..? 올해 개봉 예정이었으나 소식 없는 한국영화들

이 영화는 언제쯤..? 올해 개봉 예정이었으나 소식 없는 한국영화들

벌써 올해가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 새로운 마음으로 1월을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를 마무리하고 한 해의 감상을 정리할 시기다. 올해 하기로 계획했던 일들은 모두 마무리가 되어 가시나. 하지만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모두 다 성공적으로 끝내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모든 개봉이 계획대로만 되지는 않을 터다. 분명 2024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아직도 개봉 소식이 들리지 않는 영화들을 모아봤다. 시놉시스와 크랭크인/업 날짜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에 등록된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했다.
[인터뷰] “고래들의 노래에도 유행가가 있어” 〈극장판 고래와 나〉이큰별 PD·임완호·김동식 촬영감독

[인터뷰] “고래들의 노래에도 유행가가 있어” 〈극장판 고래와 나〉이큰별 PD·임완호·김동식 촬영감독

지구를 절반으로 나누면 땅 위에는 인간이 있고, 광대한 바다를 지배하는 것은 고래다. 번식과 출산을 위해 지구 반 바퀴를 헤엄치고, 한 번의 호흡으로 심해까지 잠수해 먹이 활동을 하는,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고래의 모든 비밀이 깨어난다. ​ 10월 30일 극장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는 대한민국 최초 본격 고래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다. 지구를 품은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를 통해 생명으로 연결된 우리가 지켜야 할 위대한 여정을 그렸다.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③] 지아 장커의 〈풍류일대〉, 한 세대(一代)의 세월, 그 변화를 담다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③] 지아 장커의 〈풍류일대〉, 한 세대(一代)의 세월, 그 변화를 담다

지아장커(贾樟柯 : 1970~ )의 영화는 시간과 기억의 영화이다. 만약 영화역사에 오로지 뤼미에르와 멜리에스의 계보, 즉 카메라에 현실을 투영하는가, 아니면 창조된 극의 서사를 담는가라는 두 가지 선택뿐이라면 그의 미학은 명백히 전자에 속한다. 인간의 힘으로는 시간의 흘러감을 멈출 수 없지만, 적어도 이미지를 통해 사라진 과거의 흔적들을 새겨 넣음으로서 그 프레임 안에서 보이는 것들이 실제로 존재했으며, 우리가 지나쳐온 삶의 시간들 속에서 무엇을 잃고 얻었는지에 대한 증거를 남길 수는 있다.

"나의 출발점" 특촬 대가의 미숙했던 시절에 대한 담백한 고백 〈싱글 에이트〉

영화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코나카 카즈야 감독이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인 영화 로 돌아왔다. 10월 9일 개봉한 영화 는 를 보고 매혹된 고교생 히로시가 친구들과 함께 시간 역행 SF 영화를 만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성장 영화다. 이번 영화는 (2020), (2022)와 같이 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다룬 '영화 영화'다. 시리즈의 아버지이자 특촬의 대가가 된 코나카 카즈야 감독의 미숙하지만 열정 가득했던 시절을 살펴볼 수 있다. 1978년 6월 일본에서 개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