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웅" 검색 결과

현실 공포, SNS·디지털 범죄를 다룬 작품 5

현실 공포, SNS·디지털 범죄를 다룬 작품 5

클릭 하나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세상. 그러나 편리한 만큼 손쉽게 정보가 노출되고, 개인은 속수무책으로 범죄의 타겟 또는 도구가 된다. 가상의 미래를 얘기하는 게 아니다.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다. 이뿐 만 아니다. 사이버상에서 피해자가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쉽게 가해자의 자리에 위치할 수도 있다. 익명을 방패 삼아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그렇다. 최근 스크린을 찾은 2편의 영화 와 은 사이버상에서 벌어진 일을 발판 삼아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커다란 눈망울로 말을 거는 듯한 배우, 유다인의 발자취

커다란 눈망울로 말을 거는 듯한 배우, 유다인의 발자취

커다란 눈망울로 말을 거는 듯한 배우, 유다인이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왔다. 각자의 목적을 위해 속내를 감춘 여러 인물들의 신경전을 그린 을 통해서다. 여러 작품을 통해 부드럽고 따듯한, 혹은 올곧고 당찬 이미지를 쌓은 유다인. 이번 영화에서 그녀는 성공을 위해 표절을 일삼고, 애인을 두고 바람까지 피우는 화가 선우정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어울리지 않을 듯한 옷이라 예상했을 수 있지만 사람이라면 공감되는 이기심을 천연덕스럽게 담아냈다.
충무로를 이끌고 있는 배우들의 독립영화 속 모습들

충무로를 이끌고 있는 배우들의 독립영화 속 모습들

우리는 지금 한국영화계를 이끌어갈 신예의 탄생을 보고 있다. 해외 영화제에서 무려 25관왕을 차지한 . 김보라 감독의 번뜩이는 연출도 있겠지만 그 속에는 김새벽과 함께 극을 이끌어간 신예 배우 박지후가 있었다. 그녀는 에서 15살 소녀 은희를 연기하며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봤을 수많은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 박지후가 이제 첫발을 내디딘 배우라면, 이미 충무로의 대세로 자리매김한 여러 선배 배우들 역시 독립영화로 이름을 알렸다. 박지후가 그 뒤를 이어가길 바라보며 화제의 독립영화에 출연, ‘포텐’을 터트린 배우들을 알아봤다.
노출 논란이 있었던 한국영화들 뭐가 있었나?

노출 논란이 있었던 한국영화들 뭐가 있었나?

상류사회>의 노출 수위가 지나치다는 논란이 있었다. 한편에서는 그렇게 놀랄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동안 한국영화에서 노출과 관련한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작품에서 꼭 필요했지만 등급심사 때부터 수난을 겪은 작품도 있고 노출 자체를 마케팅 전략으로 내건 작품도 있었다. 어떤 영화들이 있었는지 돌아본다. 거짓말 (1999) 마흔에 가까운 예술가와 고등학생의 관계를 전위적으로 다룬 작품이었다. 과도한 노출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두 번의 등급보류를 받았으며, 많은 장면이 삭제된 버전으로 극장 상영이 이루어졌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번째 종착역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번째 종착역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코믹스의 세계관 그 이상을 보여주다 “세상에 슈퍼히어로가 당신 하나뿐이라고 생각하나, 스타크. ” 이 대사로부터 시작되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있어서 닉 퓨리의 이 말은 “빛이 있으라”와 같았다. 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놀라운 광경을 목격해왔다. 으로부터 시작된 작은 불씨가 같은 코믹스 세계관 안에 있는 영웅들을 스크린 위로 호출하고, 그들이 한자리에 모여 분투하는 거대한 여정 말이다.
<퍼시픽 림2>,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등 3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퍼시픽 림2>,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등 3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퍼시픽 림: 업라이징감독 스티븐 S. 드나이트 출연 존 보예가, 스콧 이스트우드, 케일리 스패니 송경원 기자거대로봇과 괴수가 (또) 싸운다. 그게 전부다. 그거면 됐다. ★★★카이주와의 전쟁 뒤 10년 다시 침공한 적에 맞서 업그레이드된 거대로봇 예거가 출동한다. 압도적 크기와 육중한 무게로 신선한 볼거리를 안겼던 전작에서 방향을 약간 선회했다. 날렵하고 다채로워진 로봇들이 환한 대낮 도심에서 벌이는 격투 신은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영화의 감동을 색다르게 간직하는 방법 '굿즈', 어디까지 사봤니?

영화의 감동을 색다르게 간직하는 방법 '굿즈', 어디까지 사봤니?

을 봤습니다. 애니메이션 속의 그 장소에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극사실주의 배경은 감동이었죠. 일본까지 갈 여력이 없다면. 실망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겐 굿즈 가 있으니까요. 팝콘통 하나도 소중합니다. 를 봤습니다. 세바스찬 과 미아 의 사랑과 특히 영화음악이 감동이었습니다. 이 감동을 더 오래 느끼고 싶습니다. 한정판 LP와 턴테이블을 사볼까 싶은 생각이 스물스물 떠오릅니다. 가장 쉽게 눈에 띄는 굿즈는 영화의 이미지를 활용한 엽서입니다. 엽서. 옆자리 문부장 에디터의 레드벨벳 캘린더.
1월 둘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1월 둘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어쌔신 크리드감독 저스틴 커젤 출연 마이클 패스벤더, 마리옹 꼬띠아르 송경원 기자'암살닦이'까진 아니다. 평점 ★★☆ 동명의 원작게임을 소재로 하되 오리지널 캐릭터와 서사를 선택했다. 시도는 좋았지만 도식적으로 끌어들인 요소와 애니머스 등 복잡한 설정들을 설명해야 한다는 강박에 우왕좌왕한다. 액션의 강화, 철학적 주제 탐색 사이에 서성이다 둘 다 놓쳐 버린 모양새다. 전체적으로 평균 이하지만 미덕이 없는 것도 아니다. 헐거운 서사와 설득력 없는 캐릭터에도 불구하고 묵직한 액션신 등 몇몇 장점은 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폴 워커 3주기를 기리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폴 워커 3주기를 기리며

3년이 흘렀습니다. 3년 전, 폴 워커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그의 죽음 이전까지 그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시리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런 그의 죽음 이후에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2013년 11월30일, 폴 워커는 태풍 하이옌 피해자들을 위해 열린 자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폴 워커는 레이서인 친구 로저 로다가 운전하는 포르쉐 카레라 GT 자동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폴 워커는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40세의 나이였습니다.
<부산행> 언론 공개 첫 반응

<부산행> 언론 공개 첫 반응

지옥으로 가는 쾌속 열차 여름 극장가 대전의 포문을 열어젖힐 이 7월 12일 언론에 첫 공개됐다. 좀비와 재난이라는 장르 영화로서의 특수성으로 무장한, 그러면서도 상업성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에너지가 돋보이는 을 처음 본 기자, 평론가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권력관계를 이야기할 때위보다는 밑에 있는 사람들의권력 다툼을이야기하길 좋아했다. 일상적인 사람들의 드라마를다루는 게 맞겠다고 생각했다. 종말이라는 주제를 다룰 때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고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