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베이커 감독의〈아노라〉, 제77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지난 30년간 황금종려상 수상이 영화감독으로서의 유일한 목표였다"
올해 칸영화제의 주인공은 를 연출한 션 베이커 감독이 차지했다. (2015) (2017) 등을 연출한 션 베이커는 (2021)이후 두 번째 칸 경쟁작 로 황금종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는 성 노동자 아노라가 러시아 부자의 아들과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다. 션 베이커는 "모든 성 노동자들에게 바치는 상"이라며, "주류 영화는 아니더라도,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많은 영화관에서 상영되어 대중들에게 이 영화의 존재를 알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