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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과 아카데미를 모두 사로잡은 〈존 오브 인터레스트〉6월 국내 공개

제작사 A24, 또 터뜨리나.

〈존 오브 인터레스트〉
〈존 오브 인터레스트〉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제96회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과 음향상을 수상한 화제작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오는 6월 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 담장 밖, 꽃으로 만발한 루돌프 회스 장교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로 <추락의 해부>에서 탄탄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 산드라 휠러가 주인공을 맡았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책임자인 루돌프 회스 부부의 평범한 일상을 통해 홀로코스트를 바라보는 시각을 완벽히 비틀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는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시작으로 제77회 영국아카데미영화상 3관왕(영국작품상, 음향상, 비영어영화상), 제96회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과 음향상 등 수상 행렬을 이어가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가장 핫한 글로벌 제작사 A24가 선보이는 작품으로 <미드소마>,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뒤를 이어 새로운 장르의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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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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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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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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