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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표재순PD, 89세에 꺼낸 60년 무대 비화...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국민 드라마까지 아우른 거장의 기록

[포토&] 표재순PD, 89세에 꺼낸 60년 무대 비화...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국민 드라마까지 아우른 거장의 기록

고 장민호 배우의 한마디 딴 첫 자전 에세이 '갸, 직업이 뭐이가?' 출간… 유인촌·신구 등 문화계 원로 총출동
89세 거장이 털어놓은 60년 무대 이면의 진실"표씨 성을 가졌지만 평생 표시 안 나게 살려고 했다. " 한국 방송과 공연 예술계의 살아있는 역사, '표재순'(89) 연출가가 60년 예술 여정을 응축한 첫 자전 에세이 '갸, 직업이 뭐이가. '를 세상에 내놓았다. 구순을 목전에 둔 원로가 처음으로 자신의 삶을 활자화한 이 기록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폐회식부터 안방극장을 점령한 국민 드라마까지 한국 현대 문화사의 궤적을 고스란히 관통한다.
이창동 신작 '가능한 사랑', 베네치아 최초 공개… 164분의 압도적 여운

이창동 신작 '가능한 사랑', 베네치아 최초 공개… 164분의 압도적 여운

전도연·설경구 주연, 23일 극장 개봉·11월 6일 넷플릭스 공개
거장의 귀환, 상실의 시대를 관통하는 묵직한 시선제83회 베네치아영화제에서 8년 만에 침묵을 깬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월드 프리미어로 베일을 벗었다. 164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두 부부의 교차하는 삶을 밀도 있게 조명하며, 현대 사회에서 인간이 잃어버린 품위와 자유의 본질을 파고든다. 6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감독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근본적으로 단절된 '인간관계'와 영화의 매개적 역할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담았다"고 밝혔다.
배우 곽시양·러블리즈 유지애, 1년 열애 결실…11월 28일 비공개 웨딩마치

배우 곽시양·러블리즈 유지애, 1년 열애 결실…11월 28일 비공개 웨딩마치

6살 나이 차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 양가 친척 및 지인 초청해 조용한 비공개 예식 진행
아이돌과 배우의 만남, 신뢰로 다진 1년의 시간배우 '곽시양'(39)과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33)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28일' 백년가약을 맺고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시작한다. 곽시양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유지애의 소속사 '케이플러스홀딩스' 역시 결혼 준비 사실을 인정하며 축복을 당부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5위 등극!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5위 등극!

대한민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카타르 등 총 13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 그리고 형사 '순용'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 〈들쥐〉가 지난 8월 28일 공개 이후 2,0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5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카타르 등 총 13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더보이즈 현재에서 배우 이재현으로.. 배우 이재현 프로필 공개

더보이즈 현재에서 배우 이재현으로.. 배우 이재현 프로필 공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체결
그룹 더보이즈 의 현재가 본명 '이재현'으로 연기 활동을 본격화하며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시선은 1일 이재현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담아낸 프로필 컷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필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대비를 활용해 상반된 매력을 연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현은 블랙 터틀넥 착장으로 성숙하고 시크한 무드를 표현했으며, 명암이 강조된 얼굴선과 깊은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사진에서는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옅은 미소로 청량한 소년미를 드러냈다.
구와바라 시세이 10만 컷의 포착…'사진의 얼굴'이 마주한 진실

구와바라 시세이 10만 컷의 포착…'사진의 얼굴'이 마주한 진실

90세 거장이 60년간 기록한 격동의 한국 현대사, 10월 2일 스크린 개봉
이방인의 렌즈에 맺힌 분단국가의 고투와 비애"지금도 긴장이 계속되는 분단국가의 고투, 그 때문에 민중에게 강요된 가혹한 고뇌와 비애가 보도 사진가의 혼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일본의 원로 다큐멘터리 사진가 '구와바라 시세이'(90)는 1960년대부터 청계천 빈민가, 동두천 기지촌, 베트남 파병, 민주화 운동 등 한국 근현대사의 뼈아픈 궤적을 렌즈에 담아왔다. 그는 한국을 "사진 찍을 주제가 무궁무진한 보물 창고"라 정의한다.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지켜본 '민주화'와 '경제발전'의 격동은 이방인의 눈에 더욱 경이롭게 비쳤다.
[주성철의 사물함] '워페어'와 '허트 로커'의 ‘급조폭발물’(IED)이란?

[주성철의 사물함] '워페어'와 '허트 로커'의 ‘급조폭발물’(IED)이란?

나는 영화 속 물건에 꽂힌다. 감독, 촬영감독, 미술감독, 아니면 배우 등 대체 왜 저 물건을 카메라 앞에 두었을까 깊은 고민에 빠진다. ‘주성철의 사물함’은 내 눈에 사뿐히 지르밟힌 영화 속 물건에 대한 기록이다.
“전투의 격렬함은 마약과도 같아서, 자주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중독된다. ” 2010년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허트 로커〉(2009)는 위와 같은 자막으로 시작한다. 캐틀린 비글로우 감독이 ‘뉴욕 타임즈’의 종군기자이자 이라크 특파원이며 저널리스트인 크리스 헤지스가 2002년에 쓴 논픽션 「전쟁은 우리에게 의미를 부여하는 힘」에서 영향받아 인용한 것이다. 〈허트 로커〉는 이라크에서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처리팀’ 의 이야기를 그린다.
뮤지컬 스타 양준모, 2023년 이혼 아픔 딛고 새 출발…양지원과 내년 부모 된다

뮤지컬 스타 양준모, 2023년 이혼 아픔 딛고 새 출발…양지원과 내년 부모 된다

8살 연상연하 뮤지컬·아이돌 커플 탄생 양준모, 양지원의 임신 소식에 내년 초 예정된 예식 앞당겨
'영웅'의 주역과 스피카의 만남, 새 생명과 함께 쓰는 인생 2막뮤지컬 무대를 호령하는 배우 '양준모'(46)와 걸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38)이 부부의 연을 맺으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린다. 두 사람은 깜짝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대중과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당초 내년 초로 계획했던 예식은 새 생명의 잉태와 함께 일정을 앞당겨 치러질 전망이다.
극장 개봉 150일 지나야 OTT 공개?… '홀드백' 협약 앞두고 시민단체 반발

극장 개봉 150일 지나야 OTT 공개?… '홀드백' 협약 앞두고 시민단체 반발

문체부 이달 중 자율 협약 체결 예정… 참여연대·배급사연대 "소비자 배제된 논의 중단해야"
문체부 '홀드백' 150일 도입 반발, 극장서 OTT까지 발 묶인 사연24일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논의 중단 촉구 기자회견, 배급사 수익 손실 및 관객 권리 침해 팩트 지적정부가 극장 개봉 영화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 공개를 '150일'간 유예하는 '홀드백' 자율 협약을 추진하자, 시민사회와 영화계 일각에서 거센 파열음이 일고 있다.소비자 배제된 밀실 협약 논란… 중소 배급사도 '생존 위기' 직면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배급사연대 등은 24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비자...
국내 유일 독립 애니 축제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6', 9월 17일 화려한 개막

국내 유일 독립 애니 축제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6', 9월 17일 화려한 개막

오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CGV연남에서 22번째 낭만 애니메이션 축제 개최 '두루두루' 슬로건 바탕으로 지난해 대상 수상자 최지희 감독이 제작한 공식 포스터 공개 〈홈스트레치〉 등 독립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새로운 실험 돋보이는 개막작 4편 최종 선정
국내 유일의 독립 애니메이션 축제인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6이 오는 9월 17일 개막을 앞두고 공식 포스터와 트레일러, 그리고 4편의 다채로운 개막작 라인업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이번 공식 포스터는 서울인디애니페스트의 22번째 개막을 기념하는 ‘22’ 콘셉트로 준비됐다. 22살을 맞이한 영화제의 정체성을 ‘두루두루’라는 슬로건으로 승화했으며, 이를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5에서 대상 '인디의 별'(〈후잉〉)을 수상한 최지희 감독이 '각자의 이야기와 사람들이 두루두루 모여 설렘 가득한 축제를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