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검색 결과

타란티노 감독표 선곡의 정점, <킬 빌>의 음악들

타란티노 감독표 선곡의 정점, <킬 빌>의 음악들

죄다 뿐인 상영관 목록을 보다가 이번주 영화음악감상실은 선곡이 빛나는 구작을 소개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영화는 곧바로 정해졌다. 가장 먼저 떠오른 영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2003)이다. 킬 빌 - 1부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우마 서먼 개봉 2003. 11. 21. ​ Bang Bang Nancy Sinatra 얼굴에 피칠갑을 하고 숨을 헐떡이는 브라이드 의 흑백 클로즈업. 잠시의 대화 끝에 “이거 당신 아이야”라고 고백하자마자 머리에 빌 의 방아쇠가 당겨진다.
안도 타다오 건축,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안도 타다오 건축,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안도 타다오의 건축과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가 개봉했다. 안도 타다오는 국내에서도 TV 프로그램에 많이 소개돼 대중들에게도 꽤 익숙한 건축가다.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들과 위치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사진으로나마 간접 건축 기행을 떠나는 마음으로 가볍게 읽어주면 좋겠다. 안도 타다오 감독 미즈노 시게노리 출연 안도 다다오 개봉 2019. 04. 25.
[4월 넷째주 충무로통신] 김서형, 공포영화 <모교> 출연 확정

[4월 넷째주 충무로통신] 김서형, 공포영화 <모교> 출연 확정

김서형, 공포영화 출연 확정 김서형 김서형이 공포영화 에 출연한다. 는 교사로 모교에 부임한 노은희 가 주인공인 영화다. 노은희는 부임 이후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인물이다. 는 시리즈와 유사한 장르의 학원 공포물이다. 김서형은 영에서 음악교사 희연을 연기한 바 있다. 는 6월 말 크랭크인하며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전종서, 할리우드 영화 출연 논의 중 전종서 미국 매체 가 18일 “전종서가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염정아의 영화 속 캐릭터 연대기

염정아의 영화 속 캐릭터 연대기

바야흐로 염정아 전성시대다. 530만 관객에 육박하는 성적을 거둔 영화 , 회를 거듭할수록 비지상파 채널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운 드라마 에 이어 최근 세 달 사이 과 까지 내놓았다. 염정아가 지난 27년간 거쳐온 영화 속 캐릭터를 망라했다. 째즈빠 히로시마 (1992) 염정아의 첫 영화.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고, 인기 청춘드라마 에 참여하고, 스크린 데뷔작으로 바로 주연에 발탁됐다. 히로시마 피폭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유리 역으로, 당시 최고 멜로배우였던 강석우의 파트너로 활약했다. 일본인 캐릭터라 대사는 일본어 더빙 처리됐다.
<겟 아웃>과 <어스>에 흐르는 음악

<겟 아웃>과 <어스>에 흐르는 음악

재능 있는 감독은 음악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수십 년 지나 까마득히 잊고 있던 노래도 마치 요즘 것처럼 대중을 홀리는 법을 잘 알고 있다. 2019년 현재 온 세상이 주목하고 있는 감독 조던 필 역시 예외는 아니다. 영화 연출 데뷔작의 음악감독을 영화음악 경험이 전무한 마이클 아벨스의 클립만 보고 기용하는 센스를 가졌다. 오리지널 스코어를 제외한, 과 에 쓰인 음악들을 차례대로 살펴보자.
1990년대 출연 섭외 1순위, 충무로 씹어먹던 한석규의 캐릭터들

1990년대 출연 섭외 1순위, 충무로 씹어먹던 한석규의 캐릭터들

1990년대 한국 영화를 이끈 주역. 한석규는 충무로의 역사에서 그런 인물이다. 이 시기 전성기를 맞은 한석규는 굴곡 없는 흥행의 보증수표이자, 대체 불가능한 연기파 배우였다. 그는 멜로와 누아르라는 전혀 다른 장르를 오가는 동안에도 이질감이 없는 캐릭터로 관객들을 매혹시켰다. 선한 인상으로 펼치는 괄괄한 연기는 되려 어떤 카타르시스를 안겼고, 다시 담담한 어른의 표정으로 돌아와 믿음직한 멜로를 선사했다. 90년대에 이미 완성된 한석규의 대표작으로 그를 추억해보자.
1990년대로 순간이동 할 수 있는 뉴트로(Newtro) 감성의 영화들

1990년대로 순간이동 할 수 있는 뉴트로(Newtro) 감성의 영화들

에 등장한 비디오 렌탈숍 블록버스터 와 록 밴드 나인 인치 네일스의 티셔츠 를 입은 캡틴 마블. 캡틴 마블 감독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 출연 브리 라슨, 사무엘 L. 잭슨, 벤 멘델슨, 주드 로 개봉 2019. 03. 06. 복고는 절대 죽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온다. 시리즈와 ‘토토가’ 특집이 나온 지도 꽤 지났다. 지금 다시 복고가 꿈틀거린다. 뉴트로라는 새 이름을 얻었다. 뉴트로는 뉴 와 레트로 의 합성어다. ​ 북고가 죽지 않는 이유는 당연하게도 시간이 흐르기 때문이다.
대만드라마 삼대장? 한일대만 사로잡은 순정만화 3

대만드라마 삼대장? 한일대만 사로잡은 순정만화 3

‘즈슈’란 이름에 두근거리는 사람이라면, 다시 한 번 심장을 부여잡을 준비를 하자. 일본 만화이자 대만 드라마 으로 유명한 가 왕대륙, 임윤 주연의 영화로 찾아왔다. 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일본 만화X대만 드라마 조합 계보에 새롭게 합류했다. 오랜 시간 로맨스덕후들에게 사랑받았던 일본 원작 대만 드라마 삼인방을 준비했다. 장난스런 키스 감독 프랭키 첸 출연 왕대륙, 임윤 개봉 2019. 03. 27.
관객 마음 뒤흔든 한국영화 속 변호사 캐릭터 6

관객 마음 뒤흔든 한국영화 속 변호사 캐릭터 6

강력계 형사, 권력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선 검사, 북한 최정예 요원, 미래 한국의 특기대 훈련소장까지(순서대로 >). 최근 영화 속에서 다양한 전문직을 섭렵해왔던 정우성이 또 다른 전문직으로 변신해 극장가를 찾았다. 이번엔 변호사다. 속물로 살며 이름 좀 떨쳐보려 했으나 양심에 금 가는 일은 절대 못하는 ‘좋은’ 변호사 순호를 연기했다. 따스하고 정의로운 마음의 힘에 승부를 거는 올곧은 캐릭터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저만의 확고한 개성을 지닌 한국영화 속 변호사 캐릭터들. 의 순호처럼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그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홀리게 될 것이다, ‘퇴폐미’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5편

홀리게 될 것이다, ‘퇴폐미’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5편

크리스틴 스튜어트, 데인 드한. 퇴폐미. 그것을 뭐라 정의할 수 있을까. 사전적 정의는 “도덕이나 풍속, 문화 따위를 벗어난 데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이다. 이루 설명할 순 없지만 분명 ‘느낌적인 느낌’이 온다. 치명적인 분위기를 뿜어내며 사람을 매혹시키는 그런 것. 퇴폐미로 유명한 배우로는 데인 드한이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있다. 이제부터 소개할 내용은 퇴폐미를 대표하는 배우가 아니라 영화다. 영화 전반에 흐르는 매혹적인 퇴폐미를 감상하며 배우에게 느꼈던 퇴폐미 이상의 ‘느낌적 느낌’을 만나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