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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 드니 빌뇌브 영화 〈듄〉 관람 거부

쿠엔틴 타란티노, 드니 빌뇌브 영화 〈듄〉 관람 거부

“그 이야기를 다시 볼 필요가 없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영화 을 보지 않았고, 평단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볼 마음이 없다고 전했다. 타란티노는 브렛 이스턴 엘리스 팟캐스트(The Bret Easton Ellis Podcast)에서 가 올해 최고의 영화인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영화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 대신에 “데이빗 린치의 을 몇 번 봤다. 그 이야기를 다시 볼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빌뇌브의 각색에 관심이 없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향신료 벌레를 볼 필요가 없다.
[90년대생 여성배우⑥: 아리아나 데보스] 건강한 행보로 희망의 얼굴을 자처하다

[90년대생 여성배우⑥: 아리아나 데보스] 건강한 행보로 희망의 얼굴을 자처하다

아메리칸 드림. 한때 미국은 꿈의 나라였다. 20세기 급격하게 성장한 미국은 대외적으로 '열심히 하면 성공이 보장된' 나라로 비쳤다. 때문에 주변국, 혹은 지구 반대편에서도 성공하겠다는 꿈을 품고 미국에 당도한 이들이 있었다. 이들은 모두 '아메리칸 드림'을 꿈꿨다. 그러나 미국 또한 완벽한 유토피아는 아녔으니 이민자에 대한 차별과 소외가 존재했고, 때때로는 이민자들끼리도 갈등의 골이 생겼으며 급기야 대폭 증가한 이민자를 상대로 'Make America Great Again'을 외치는 상황까지 초래했다.
〈길위에 김대중〉 11월 1일 일본 개봉!

〈길위에 김대중〉 11월 1일 일본 개봉!

민주주의를 향한 필사의 발걸음과 파란만장했던 삶의 궤적
연내 완성을 목표로 국민과 함께 제작을 진행하고 있는 영화 의 전작 이 일본에서 11월 1일 개봉한다. 11월 1일 도쿄를 시작으로 11월 23일 오사카, 11월 29일 후쿠오카, 교토, 12월 고베, 2025년 1월 요코하마에서의 개봉이 확정되었다. 현재는 도쿄 POLE POLE HIGASHINAKANO, 오사카 Dainanageijutu-Gekijo, 후쿠오카 KBC Cinema, 교토 kyoto Cinema, 고베 Motomachi-Eigakan 등의 상영관이 정해져 있으며, 3월까지 일본 전 지역으로 상영을 확대해 개봉관이...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③] 지아 장커의 〈풍류일대〉, 한 세대(一代)의 세월, 그 변화를 담다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③] 지아 장커의 〈풍류일대〉, 한 세대(一代)의 세월, 그 변화를 담다

지아장커(贾樟柯 : 1970~ )의 영화는 시간과 기억의 영화이다. 만약 영화역사에 오로지 뤼미에르와 멜리에스의 계보, 즉 카메라에 현실을 투영하는가, 아니면 창조된 극의 서사를 담는가라는 두 가지 선택뿐이라면 그의 미학은 명백히 전자에 속한다. 인간의 힘으로는 시간의 흘러감을 멈출 수 없지만, 적어도 이미지를 통해 사라진 과거의 흔적들을 새겨 넣음으로서 그 프레임 안에서 보이는 것들이 실제로 존재했으며, 우리가 지나쳐온 삶의 시간들 속에서 무엇을 잃고 얻었는지에 대한 증거를 남길 수는 있다.
넷플릭스 김민영 VP·이미경 CJ 부회장 등 '방송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 선정

넷플릭스 김민영 VP·이미경 CJ 부회장 등 '방송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 선정

할리우드 리포터 선정 ‘2024년 국제 방송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31인'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 15일 ‘2024년 국제 방송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31인(The Most Powerful Women in International Television in 2024)’을 발표했다. 이 리스트에는 다수의 한국인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콘텐츠 VP ,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소영선 A+E 네트웍스 코리아 지사장 등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대선을 뒤흔들 문제작이 온다! 트럼프 그는 거물인가? 괴물인가? 〈어프렌티스〉

미국 대선을 뒤흔들 문제작이 온다! 트럼프 그는 거물인가? 괴물인가? 〈어프렌티스〉

부동산 거물로 떠오른 트럼프의 청년 시절을 다룬 문제작 가 10월 11일 북미 개봉에 이어 10월 23일 국내 개봉한다. 는 영화 , 의 알리 아바시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뉴욕 부동산 업자의 아들로 허드렛일을 한 시절부터 최고의 부동산 재벌이 되기까지, 트럼프와 그를 패배를 모르는 인간으로 키워 낸 변호사 로이 콘의 이야기를 다룬다. ​ 는 2024년 5월 칸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단숨에 문제작으로 떠올랐다.

"나의 출발점" 특촬 대가의 미숙했던 시절에 대한 담백한 고백 〈싱글 에이트〉

영화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코나카 카즈야 감독이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인 영화 로 돌아왔다. 10월 9일 개봉한 영화 는 를 보고 매혹된 고교생 히로시가 친구들과 함께 시간 역행 SF 영화를 만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성장 영화다. 이번 영화는 (2020), (2022)와 같이 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다룬 '영화 영화'다. 시리즈의 아버지이자 특촬의 대가가 된 코나카 카즈야 감독의 미숙하지만 열정 가득했던 시절을 살펴볼 수 있다. 1978년 6월 일본에서 개봉한 .
'원조 럭키비키' 아이브 월드투어 실황 영화 10월 개봉 확정

'원조 럭키비키' 아이브 월드투어 실황 영화 10월 개봉 확정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예정
압도적인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K-POP 대표 걸그룹 아이브의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 가 10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는 지난 8월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의 생생한 순간들을 스크린으로 옮겨왔다. 아이브는 데뷔곡 'ELEVEN'부터 'LOVE DIVE', 'After LIKE', 'I AM', '해야 ' 등 메가 히트곡으로 국내외 팬덤을 형성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변산 비치 시네마와 보낸 2박3일, 제2회 부안무빙 페스티벌을 다녀오다

변산 비치 시네마와 보낸 2박3일, 제2회 부안무빙 페스티벌을 다녀오다

“여러분들이 덥다고 하셔서 비를 조금 뿌렸습니다. ” 런던아시아영화제 전혜정 집행위원장이 예술총감독을 맡으며 주목받은 제2회 ‘팝업시네마: 부안무빙’(Pop-Up Cinema: Buan Moving, 이하 부안무빙)이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15일 부안무빙의 문을 연 전혜정 예술총감독은 개막식 직전까지 오던 비가 그치자, 그처럼 들뜬 마음으로 관객을 향해 인사했다.
지미 키멜은 왜 내년 오스카 진행을 거절했나

지미 키멜은 왜 내년 오스카 진행을 거절했나

앞서 네 차례 오스카 호스트를 맡은 지미 키멜, '쇼에 집중하고 싶다'
미국의 유명 심야 토크쇼 진행자 지미 키멜이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호스트를 맡지 않기로 한 이유를 밝혔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지미 키멜은 최근 Politickin' 팟캐스트에 출연해 아카데미 시상식 호스트를 하지 않기로 한 이유에 대해 '쇼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는 "오스카에 집중하면 쇼에 집중을 덜 하게 된다"라며 "올해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스카 이후로 모든 것을 미루게 되고, 오스카 이후에 하겠다고 약속한 모든 일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