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쿠엔틴 타란티노, 드니 빌뇌브 영화 〈듄〉 관람 거부

“그 이야기를 다시 볼 필요가 없다”

쿠엔틴 타란티노(왼), 티모시 샬라메 - 〈듄〉 스틸컷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쿠엔틴 타란티노(왼), 티모시 샬라메 - 〈듄〉 스틸컷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영화 <듄>을 보지 않았고, 평단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볼 마음이 없다고 전했다. 타란티노는 브렛 이스턴 엘리스 팟캐스트(The Bret Easton Ellis Podcast)에서 <듄: 파트2>가 올해 최고의 영화인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영화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 대신에 “데이빗 린치의 <듄>을 몇 번 봤다. 그 이야기를 다시 볼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빌뇌브의 각색에 관심이 없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향신료 벌레를 볼 필요가 없다. 향신료라는 단어가 그렇게 극적으로 나오는 영화는 보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타란티노는 이미 원작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에 익숙한 이야기를 다시 보고 싶지 않을 뿐인 것을 강조했다. 그는 할리우드가 “이 리메이크, 저 리메이크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리플리 시리즈가 6~7권이나 있다. 한 번 더 한다면, 왜 이미 두 번이나 했던 작품을 하려고 하나? 난 그 이야기를 두 번이나 봤고, 두 버전 모두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에 세 번째로 보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타란티노가 말하는 책 「리플리」는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작가의 소설을 말한다. 「리플리」는 르네 클레망 감독의 영화 <태양은 가득히>(1960)와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맷 데이먼 주연 영화 <리플리>(1999)로 각색된 바 있다.

×

영화인

배우 박은빈, 첫 타이베이 팬 콘서트 성료... 현지어 준비부터 밴드 라이브 무대까지
NEWS
2026. 9. 15.

배우 박은빈, 첫 타이베이 팬 콘서트 성료... 현지어 준비부터 밴드 라이브 무대까지

배우 박은빈이 타이베이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이 지난 9월 13일 레거시 테라 에서 ‘2026 PARK EUN BIN FAN CONCERT IN TAIPEI’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박은빈의 첫 타이베이 공연이자 데뷔 30주년에 열린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오프닝 곡 'Dreams Come True'와 함께 현지어로 인사를 건네며 무대에 등장한 박은빈은 풍성한 밴드 라이브로 무대를 채웠다. '눈을 감고 열을 센다면', 'NOW', 'Someday', 신곡 'PRISM', 'Into The Light', 'Mint', '눈의 멜로디', '태양은 떠올라'를 비롯해 앙코르 곡 'Dream Us', '도레미파'까지 총...

전설의 공포 드라마 'M', 정채연·정건주와 함께 리부트한다... 티빙 오리지널 'M:리부트' 제작 확정
NEWS
2026. 9. 15.

전설의 공포 드라마 'M', 정채연·정건주와 함께 리부트한다... 티빙 오리지널 'M:리부트' 제작 확정

1994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전설적인 공포 드라마 MBC 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M:리부트〉(연출 임대웅, 극본 홍은미·이정은)로 새롭게 돌아온다. 티빙 측은 15일 정채연과 정건주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2027년 공개를 예고했다. 〈M:리부트〉는 촉망받던 발레리나 마리 의 몸에서 깨어난 미스터리한 인격 'M'과 초록빛의 잔상을 쫓는 형사 지석 이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 드라마다. 파격적인 소재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원작 의 서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로운 세대의 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배우 정채연은 여고생 발레리나 '마리', 베일에 싸인 천재 외과의사 '제니', 그리고 의문의 인격 'M'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3역에 도전한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