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조커: 폴리 아 되〉 극찬

“토드 필립스 감독이야말로 조커”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의 쿠엔틴 타란티노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의 쿠엔틴 타란티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조커: 폴리 아 되>를 관람한 감상을 밝혔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커: 폴리 아 되>를 "엄청나게 마음에 든다"고 호평했다. 그는 뮤지컬 시퀀스가 정말 좋았다고 말하며 극중 사용한 ‘For Once in My Life’ 가사를 이전과는 전혀 다르게 느꼈다고 덧붙였다.

 

〈조커: 폴리 아 되〉
〈조커: 폴리 아 되〉


그는 이 영화를 연출한 토드 필립스 감독이야말로 '조커'라며 영화 전체가 조커가 돈을 쓰고 있는 것처럼 쓰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토드 필립스의 영화가 코믹북 마니아, 제작사, 심지어 관객들까지 '엿 먹인다'면서 토드 필립스의 '조커스러움'이 영화의 모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호아킨 피닉스는 자신이 본 가장 훌륭한 연기 중 하나라고 호평했다.

 

타란티노는 전편 〈조커〉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택시 드라이버>에 빚을 지고 있는 것처럼 이번 영화의 조커(호아킨 피닉스)와 리(레이디 가가)가 자신이 집필한 <올리버 스톤의 킬러>(원제 내추럴 본 킬러) 속 미키 녹스(우디 해럴슨)와 말로리 윌슨 녹스(줄리엣 루이스)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물론 타란티노는 <조커: 폴리 아 되>가 대중에게 외면받고 있는 현실을 놀리듯 "텅 빈 IMAX관에서 다른 사람 신경 쓰지 않고 웃었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10월 4일(한국개봉일 10월 1일) 개봉한 <조커: 폴리 아 되>는 관객들에게 혹평을 받으며 종영 수순을 밟고 벌써 VOD로 서비스에 들어갔다.

영화인

[인터뷰] “우리 욕망에 ‘부드러운 멜로디’란 없다” '훈련사' 서은선 감독 ②
NEWS
2026. 5. 13.

[인터뷰] “우리 욕망에 ‘부드러운 멜로디’란 없다” '훈련사' 서은선 감독 ②

▶〈훈련사〉 서은선 감독과의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반목하는 둘의 관계가, 영화에 끊임없이 긴장을 유발하고 사건이 일어날 빌미를 제공해 주는데요.​맞아요. 서로가 서로의 목줄을 쥐고 있는 관계인 것 같아요. 하영은 과거 때문에 소라를 두려워하고, 소라는 하영의 약점을 알고 있고요. 동시에 하영은 소라를 책임져야 한다는 의식도 있고요. 서로가 서로를 통제하는 관계죠.

[인터뷰] “위험하고 문제적인 ‘알 수 없는 여자들’에 끌린다” '훈련사' 서은선 감독 ①
NEWS
2026. 5. 13.

[인터뷰] “위험하고 문제적인 ‘알 수 없는 여자들’에 끌린다” '훈련사' 서은선 감독 ①

한국독립영화에 주목할 만한 ‘침입자’가 등장했다. 불편한 것, 숨기고 싶은 것, 거슬리는 것을 전면으로 끌어 내 관객의 감각을 자극하는 연출자. 심리 스릴러 〈훈련사〉의 개봉을 앞둔 서은선 감독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에서 연출을 전공한 그는 단편 〈창밖의 영화〉(2012), 〈열대야〉(2015) 등을 통해 결핍과 욕망을 가진 여성들을 꾸준히 형상화 해왔다. ​첫 장편 연출작 〈훈련사〉는 살인 전과를 가진 동생 소라 의 출소로 흔들리는 스타 반려견 훈련사 하영 , 두 자매의 관계를 통해 드러나는 통제욕과 인간 본성에 관한 디테일한 탐구다.

이 배너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