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검색 결과

지하철 타고 다니는 홍콩 누아르의 '따거' 주윤발

지하철 타고 다니는 홍콩 누아르의 '따거' 주윤발

“새로 나온 거 뭐 없어요. ” 동네마다 비디오 대여점이 있던 시절이 있었다. 1990년대 초반 이야기다. 그 당시 홍콩 누아르 영화의 인기는 상당했다. 네 글자 제목의 신작 홍콩영화라면 예약을 걸기도 했다. 물론 극장 앞에도 관객들이 줄을 길게 섰다. 주윤발은 역시 쌍권총이다. 총알이 얼마 남았는지는 상관 없다. 홍콩 누아르의 인기는 아마도 (1986)에서 시작된 것 같다. 그 당시 우리들의 영웅은 주윤발이었다. 검은 선글라스와 입에 문 성냥개비, 바바리 코트, 쌍권총이 그를 대표하는 이미지였다.
<가오갤> 그루트와 한 '초단답형' 가상 인터뷰

<가오갤> 그루트와 한 '초단답형' 가상 인터뷰

오랜만에 돌아온 ‘씨네플레이’ 가상 인터뷰입니다. (이하 ) 시리즈의 그루트 와 가상 인터뷰를 에디터 마음대로 해봤습니다. 재미가 있을지 장담은 못하지만 너무 진지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의 외계인과 진행했던 씨네플레이의 지난 가상인터뷰는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약빤 에디터, 외계인과 필담을 나눠봤다 오늘 씨네플레이는 특별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갑작스레 지구에 방문해주신 blog. naver. com --> 본문으로 이동 --> 에디터를 보고 놀란 그루트. -안녕하세요.
이름만큼 끝내주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끝내주는 노래모음집

이름만큼 끝내주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끝내주는 노래모음집

우주의 대표적 루저들이 돌아왔다. 좀도둑과 암살자, 폭력범과 현상금 사냥꾼 라쿤, 그리고 나무(. )로 이뤄진 이들의 스펙터클한 스페이스 모험담을 담은 는 마블의 마이너한 원작에도 불구하고 2014년 가장 성공한 블록버스터 중 하나이자 ‘엑스맨’과 ‘어벤져스’의 뒤를 잇는 팀플레이 히어로물이었다. 스타급 배우들이 포진한 것도 아니고, 감독 역시 전설적인 B급 컬트 영화사 ‘트로마’에서 각본으로 데뷔하고 두 편의 인상적인 독립영화를 만든 듣보잡(. )이었으나, 역대급 히트를 기록하며 단숨에 마블의 우량주로 우뚝 떠올랐다.
20년 만의 속편 <트레인스포팅 2>, 전주영화제에서 봤더니

20년 만의 속편 <트레인스포팅 2>, 전주영화제에서 봤더니

은 1997년 공개된 이래 청춘영화의 바이블로 군림해왔다. 마약에 찌들어사는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주인공들의 일상은 분명 '현실적'이라기엔 무리가 있었지만, 영화를 맴돌던 무기력한 기운만큼은 뭇 청춘들의 심장에 파고들었다. 그리고 20년. 그들이 다시 돌아왔다. 마크 , 스퍼드 , 식보이 , 벡비 는 물론 다이앤 까지, 모두 에딘버러에서 만난다. 극장 개봉을 거르고 2차 시장으로 바로 직행하게 된 (이하 T2)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만나고 감상을 전한다. 시작부터 단도직입적이다. 마크는 달린다.
액션이 폭발한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언론 시사 반응

액션이 폭발한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언론 시사 반응

메인 예고편 엔진에 시동 걸 시간이 왔다. (이하 )이 4월12일 개봉한다. 개봉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최강의 리더 최악의 적이 되다. ” 이 내세운 스토리라인은 리더 도미닉 의 배신이다. 도미닉은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 와 손을 잡고 테러를 계획한다. 예고편에서는 뉴욕의 수많은 자동차를 해킹하는 장면, 얼어붙은 바다 위에서의 CG 없는 리얼 액션 등이 공개됐다. 의 액션은 그 어느때보다 강력한 듯하다.
매력적이어도 속지 말자! 영화 속 사기꾼 캐릭터들

매력적이어도 속지 말자! 영화 속 사기꾼 캐릭터들

혹시 사기 당해본 경험 있나요. 에디터는 인도 배낭여행 중 택시기사에게 소소한 사기를 당했는데요. 피해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 분통 터지더라고요. 씨네플레이의 아무개 에디터는길에서 만난 사정 딱한 사람에게 돈을 빌려줬다가뒤늦게 사기임을 알고 경찰에 신고한 일도 ㅠ ㅠ이렇듯 사기꾼들은 현실에선 분노를 유발하는 범죄자이지만 영화 속에선 창작자들로 하여금 아이디어 터지게 만드는 주역이기도 합니다. 에디터가 인상적으로 기억하는 영화 속 사기꾼 캐릭터들을 떠올려보겠습니다. ▼▼▼▼▼ (1973) 사기 영화의 고전 중의 고전이죠.
이란의 거장 감독 모흐센 마흐말바프의 <어느 독재자>

이란의 거장 감독 모흐센 마흐말바프의 <어느 독재자>

자연스러운 일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이란의 거장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의 (4월 6일 개봉)를 보며 탄핵 이후 구속된 한국의 전직 대통령을 떠올렸다. 그는 ‘독재자의 딸’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몰락한 권력 그 이후는 절대 권력의 몰락을 다룬다. 영화가 시작되면 거리를 밝게 비추는 조명이 눈에 들어온다. 군복을 입고 있는 독재자, 대통령 은 손자 와 함께 있다. 그는 방금 자신에게 반기를 든 반체제 인사의 사형 명령서에 사인을 했다. 사형 대상 가운데 16살의 정치범이 있다고 말하는 보좌관에게 그는 소리친다.
'아이언맨'이 다가 아냐! 로다주의 다양한 작품들

'아이언맨'이 다가 아냐! 로다주의 다양한 작품들

4월 4일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53번째 생일입니다. 이런 날을 또 그냥 넘어갈 수 없죠. 로다주를 '아이언맨'으로만 기억하는 젊은 관객층에게는 잘생긴 슈퍼히어로 아저씨 정도겠지만, 이 아저씨 보통 아저씨가 아니죠. 말 그대로 파란만장 라이프(마약중독, 사라 제시카 파커와의 연애담, 수감생활, 재기에 성공 등)의 전형인데요. 이 부분은 다음 기회에 다뤄보도록 하고, 오늘은 간단하게. 영화 속 그의 다양한 얼굴들을 모아봤습니다. 바로 출~발.
실제로도 그럴까? 한국영화 속 교도소들

실제로도 그럴까? 한국영화 속 교도소들

국정농단 관련자들의 구속수감 이슈로 요사이 부쩍 핫한(. ) 공간이 되어버린 교도소. 누가 어느 교도소에 있네, 어디로 옮겼네, 어디로 가야 하네 하는 말들이 많이 들려오더라고요. 그런 와중 개봉한 프리즌>을 보니 교도소 안에 별세계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프리즌>에서 익호(한석규)는 교도소 안에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어 군림하는 자입니다. 그곳에서 재소자들은 ‘수감’이 아닌, 그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공간 구현은 무척 현실적이지만 재소자들의 생활은 허구에 가까웠습니다.
한석규, 김래원 주연 <프리즌> 언론 시사 첫 반응

한석규, 김래원 주연 <프리즌> 언론 시사 첫 반응

완전범죄는 완벽한 알리바이로 만들어진다. 만약 교도소가 알리바이를 보장해주는 장소가 된다면. 은 죄수들이 교도소를 드나들며 완전범죄를 만들어낸다는 새로운 설정의 범죄·액션 영화다. 교도소의 권력실세이자 왕으로 군림하는 악인 익호 와 그의 눈에 들기 위해 노력하는 검거율 100%를 자랑했던 전직 경찰 유건 이 이야기의 중심에 있다. 의 두 주인공 한석규와 김래원은 최근 드라마 와 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을 통해 스크린에서 처음 만났다. 한석규가 김래원에게 출연을 권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