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검색 결과

울어라, 이래도 울지 않을 텐가! 억지 신파로 평가 받은 영화들

울어라, 이래도 울지 않을 텐가! 억지 신파로 평가 받은 영화들

사실 신파는 잘못한 게 없다. 억지스러운 설정과 연출로 관객의 눈물을 자극하는 장면을 “신파스럽다” “신파조”라고 말한다. 눈물은 흐르지만 감동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신파라는 말을 즉각 떠올린다. 신파라는 눈물 제조장치에 패배한 기분마저 들게 만든다. 이처럼 신파는 영화나 드라마의 부정적인 평가에서 쓰이는 말이다. 그 어원은 그렇지 않다. 신파라는 말을 만든 사람들이 들으면 좀 섭섭할지도 모르겠다. 신파(新派)라는 말은 새로운 흐름, 갈래, 경향을 뜻한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공포영화 <기담>은 어떻게 숨겨진 수작이 되었나

우아하고 아름다운 공포영화 <기담>은 어떻게 숨겨진 수작이 되었나

세상에는 아직 우리가 보지 못한 수많은 영화가 있다. ‘오늘은 무슨 영화를 볼까’라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쓴다. ‘씨네플레이’는 10년 전, 20년 전 이맘때 개봉했던 영화를 소개하려 한다. 재개봉하면 당장이라도 극장으로 달려가서 보고 싶은 그런 영화들을 선정했다. 이름하여 ‘씨네플레이 재개봉관’이다. 기담감독 정식, 정범식 출연 진구, 이동규, 김태우, 김보경 개봉 2007년 8월 상영시간 98분 등급 15세 관람가 기담 감독 정식, 정범식 출연 진구, 이동규, 김태우, 김보경 개봉 2007 대한민국 상세보기 의...
납량 특집! 듣기만 해도 오싹한 영화 촬영장 괴담들

납량 특집! 듣기만 해도 오싹한 영화 촬영장 괴담들

제목 보고 단단히 마음먹고 들어오셨나요. 이번 포스팅은 특별히 한여름의 더위를 싹 가시게 할 납량 특집 영화 촬영장 괴담을 준비했습니다. 요즘에도 촬영 전 고사를 지내기도 하고, 촬영장에 귀신이 나타난다면 대박 난다는 설도 있을 만큼 귀신과 영화 촬영장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요. 그 때문에 괴담을 일부러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뭐가 중요하겠어요. 우리는 순간의 무서움을 즐기면 그뿐입니다. 그럼 함께 보실까요~. 귀신 목격담 먼저 2016년 화제작이었죠.
한여름밤의 낭만!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영화 축제 9

한여름밤의 낭만!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영화 축제 9

누구나 꿈꾸고 있을 한여름밤의 낭만. 극장에 걸린 개봉작들이 지루하셨던 분들이라면 주목해주시고요, 매일 밤 방 안에서 뒹굴뒹굴하는 게 지루하셨던 분이라면 더더욱 주목해주세요. 오늘은 당신의 여름을 싱그럽게 물들일 영화 축제들을 한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취향 따라 가지각색 색다른 영화들을 게릿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말고 꼼꼼히 체크해보세요~. 2017 한강 다리밑 영화제 포스터를 누르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기간07. 22 ~ 08.
떡잎부터 남다른 충무로 새싹 배우 7명

떡잎부터 남다른 충무로 새싹 배우 7명

의 김태리, 의 엄태구 매년 발굴되는 충무로의 뉴 새싹들. 작년엔 의 김태리와 의 엄태구가 어마어마한 포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죠. 올해에도 어김없이 제각기 개성이 독특한 배우들이 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중입니다. 대배우 예약해놓은 슈퍼루키. 눈여겨보면 좋을 충무로의 기대주 배우들을 소개합니다. 김새벽 독립영화계 기둥 김새벽은 영화 에서 동생들을 거두는 조선족 소녀 '순희'를 연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조선족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정도로 캐릭터에 동화된 그녀. 이후 온갖 독립영화의 러브콜을 받게 되었죠.
1980년 5월의 광주를 조명하다, <택시운전사> 언론 시사 첫 반응

1980년 5월의 광주를 조명하다, <택시운전사> 언론 시사 첫 반응

2017 여름 스크린 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1980년 5월, 광주로 간 택시 운전사. 장훈 감독의 신작 가 10일 언론 시사로 베일을 벗었습니다. 서울 소시민 택시운전사로 살고 있는 만섭 . 월세가 몇 달치나 밀려 쩔쩔매고 있던 차, 왕복으로 광주에 태워다주면 택시비로 10만 원을 지불하겠다는 외국인 손님의 이야기를 듣게 되죠. 앞뒤 재지 않고 외국인 손님을 태워 광주로 떠난 그. 곧 1980년 5월 광주의 참혹한 풍경과 마주하게 됩니다.
[6월 다섯째주 충무로통신] 한석규·설경구 이어 천우희도 <우상> 합류

[6월 다섯째주 충무로통신] 한석규·설경구 이어 천우희도 <우상> 합류

천우희, 한석규·설경구에 이어 합류 천우희 (사진 씨네21). 천우희가 우상>에 합류한다. 우상>은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인 한석규와 설경구의 호흡으로 이미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아버지가 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한공주>(2013)로 각종 영화제를 휩쓴 이수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천우희는 한공주>를 통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쓴 바 있어, 또 한 번 의기투합하는 이수진 감독과 천우희의 만남이 주목받고 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등 6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등 6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마크 월버그, 안소니 홉킨스, 이사벨라 모너 이화정 기자12명의 작가, 그들 각자의 전투★★중세 아서왕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 설정, 흥미로웠다. 새롭게 합류한 영국 삼인방, 에드먼드 버튼 경, 비비안, 그리고 로봇집사 코그모의 활약도 꽤 재밌었다. 그럼에도 150분 동안, 이건 안봐도 본 것 같은 기시감의 연속이다. 익숙한 로봇들의 전투씬 가운데, 캐릭터들은 등장했다 갑자기 한동안 사라졌다 다시 또 아무렇지 않게 등장하기를 반복한다. 짜맞추려고 해봐도 애초 불가능해 보인다.
사드 배치에 맞서는 '엄마들'의 투쟁 <파란나비효과>

사드 배치에 맞서는 '엄마들'의 투쟁 <파란나비효과>

사드 도입 문제는 근래 한국 사회를 둘러싼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였다. 북핵의 위험을 방지하겠다는 명목을 내세우며 미국으로부터 들여온 이 무기는, 미국 본토 방어에 실효가 있다는 사실, 외교적 불이익, 군민들의 꾸준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지난 4월 26일 경북 성주군에 기습 배치됐다. 이번 개봉한 는 사드 배치를 다룬 첫 번째 다큐멘터리다. 는 사드가 무엇이고 이것이 어떤 실효성을 지니는지, 혹은 이를 둘러싼 한국 사회의 변화가 어떤지에 대해서 짚지 않는다.
<미이라> <악녀> 등 6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미이라> <악녀> 등 6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악녀감독 정병길 출연 김옥빈, 신하균, 성준 이화정 기자여성 액션 장르를 향한 도전장★★★도 도 도 한꺼번에 연상된다. 는 여성 액션 영역에 있어서 감독이 ‘해보고자 한’ 것들, 우리가 기대해 온 것들을 작정하고 덤벼든 용감한 도전으로 보인다. 이 경우, 독창성의 문제는 오히려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 상투적인 드라마가 좀 더 매끄럽게 진행됐더라면, 숙희의 액션에 감정이 좀 더 실렸을 것 같다. 그 부족함이 적지 않게 숙희의 액션에 발목을 잡는다.